제304집: 제2의 고향을 찾아가라 1999년 11월 12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302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 할 수 있" 가정이 되어야

모든 전부는 나를 위해서 거쳤다 이거예요. 모든 열매의 중심 자체가 되어야 한다. 그 말은 하나님의 왕자와 왕녀가 되어야 한다는 그 말이라구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요인, 이스라엘에 메시아가 왔는데 어찌하여 이스라엘 교단과 이스라엘 나라가 메시아와 하나 못 되었느냐? (중략)

제3이스라엘권이 가져야 할 사상은 뭐라구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내가 세상을 사랑하는 독생자 되었으니 희생할 각오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민과 만국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희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 세계, 만 종교를 해방하기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각오를 해야 됩니다. 종교인들이 신음하고 있는…. 종교를 믿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걸 해방하는 거예요. 인류가 지금 얼마나 도탄 중에서 신음하고 있어요?

남북의 빈부 격차를 중심삼고, 이것은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해결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제3이스라엘 민족이 가져야 할 사상' 중에서 훈독)』

타락한 근본을 전부 다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와가 타락한, 천사장이 타락한 그것을 중심삼고 전체 뿌리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부모의 가정에서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될 수 있는 기독교와 3대 천사와 가외의 모든 종교들이 전부 다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늘의 뜻 앞에 하나의 종합적인 제물이 돼서 하나님에게 바칠 수 있는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까지 영향권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타락의 근원, 모든 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여자와 세 남자가 희생의 제물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성을 통해서 종교라든가 국가들을 통해서 탕감이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복가정은 개인적인 축복이 아니예요.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 국가를 대표하는 가정들이 전부 다 철옹성같이 돼서 부모님의 가정에 어떠한 폭풍우가 몰아쳐도 다 해소시켜서 부모님의 가정이 언제든지 자연적인 본연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초(初)에덴의 기준에서 가정을 정착시킬 수 있게 환경을 만들고 방어하는 울타리가 됐더라면 선생님의 가정에 피해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모든 종교권이라든가 축복받은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그런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타락한 역사를 따라서 자기 가정을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삼은 기준, 자기를 자각하는 이런 기준에 머물렀다는 것입니다. 중심적인 하늘을 먼저 생각해야 되고, 자각한 그 중심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가정이 상대적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