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협회 창립 36주년과 우리의 사명 1990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1 Search Speeches

위함으로 승패를 겨루" 자가 주인이 돼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로서 기독교를 수습하고…. 이 한국기독교, 뭐 누구 누구 누구 이름 있는 사람 아이구…. 그들이 공부했던 학교 총장들을 내가 다 거느리고 있는데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났다고 하는 신학박사 꼴래미 애송이들의 그 선생들을 다 거느리고 있는데요. 뭐 어떻고 어떻고 이단이라고…. 이단이 뭐예요, 이단이? 이단은 누가 결정했나요? 싸움질하는 것이 이단들이예요, 전부 다…. 남 모략중상하고 왜 그렇게 야단이예요?

나 통일교 교주로서 기성교회 망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기도를 해주면 해줬지요. 불쌍해요, 모르니까. 얼마나 기가 차요? 모르고 잘났다고 하니 말이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 눈으로 보면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한국사람이 저러니 도리어 내가 미안해서 돌아서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같으면 한 칼에 쳐서 뿌려 버릴 텐데요. 언론기관을 중심심고 전부 워싱턴으로부터 남미로 불어제치면, 내가 언론협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언론계에서 한다 하는 사람 전부 불러 가지고 전부 똥구덩이 만들 수 있는데 나 그러지 않아요. 외적인 어떤 활용 능력을 펴서 제압하기 위한 그런 놀음을 안 하는 사람이예요. 악마까지도 자연굴복시키기 위한 전투를 해 나오는 레버런 문이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강제굴복, 이단 뭐 어쩌고 해 가지고 데모하고…. 집어 치우라는 거예요. 너희들은 물러가는 거다 이거예요. 위해 가지고 승패를 겨루는 사람이 주인 돼요. 왜?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