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1 Search Speeches

참부모를 만나 해방된 기쁨을 갖고 살자

윤박사도 왔어? 윤박사야?「예.」윤박사가 어떻게 왔어? 조사위원이야? 아, 어떻게 왔나, 물어보잖아? 조사위원들도 그래요. 앞으로는 통일교회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습니다. 아들딸이 다 믿고 할아버지 될 때 전부 통일교회 믿게 되어 있으니 그때 가 가지고 전부 존경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서 한탄하지 말고 말이에요. 이미 문선생 집회에 왔으니 아예 전부 다 허리띠 풀어 제끼고 팬티만 입고라도 뛰쳐나가 챔피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좋을 거예요. 내 말 들어 가지고 손해나는 사람을 나 못 봤다구요. 나도 하나님 말을 들어보니 손해난 적이 없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가고 보면 그 몇천만 배의 축복이 오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왜 지금까지 달고 왔느냐 하면, 하나님이 기독교에 축복을 다 줬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축복을 전부 다 줬던 거예요. 이들이 반대하니 이걸 잘라 버리면 세계 축복이 날아가 버려요.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죄 없이 맞아 온 거예요. 전부 다 한 가족이 나오고, 한 떼거리가 나오고, 전부 다 나오는 거예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그 가정도 무너지고 떼거리도 무너지고 교단이 무너지는 거예요. 이제는 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들의 신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모든 면에서 기성교회를 도와줘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가시밭길 걸어오던 그것을 곡괭이로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살림할 수 있는 가정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정착생활을 못 했다구요. 정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지요? 맨 처음에 1992년도에는 '참부모와 성약시대', 그 다음엔 '참부모와 성약시대' 뭐예요? '안착'이고 그 다음엔 뭐예요?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자'는 겁니다. 다 축복을 상속했으니 타락한 인간으로서 참부모를 만나 가지고 해방된 그 기쁨을 갖고 살자 이거예요. 내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해야 돼요.

그것이 전부 공식적입니다. 공식적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안 된다구요. 수리적인 틀을 해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님을 지금까지 타락 이후에 못살게 해 오고 연금상태로 해 나오던 사탄이 얼마나 능숙해요? 이런 모든 복귀섭리 와중에 물샐틈없는 이런 체제를 갖추어 나오기 때문에 사탄이 물러나는 거예요.

통일하게 되면 영계를 통일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면 한이 없지요. 영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영계의 수많은 도인, 하나님까지도 '문총재 추방!' 하고 역적으로 모는 거예요. 아담이 하나님을 부정했으니 완성한 아담이 되려면 부정을 받아야 돼요. 사탄한테 부정 받아야 되고 하나님이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부정해서 쫓아냈는데 이제는 탕감복귀원칙에서 부정하고 환영해야 됩니다. 전부 다 몰아내야 돼요.

선생님 하나 놓고 온 영계가 이단자로 모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몰아제끼는 거예요. 그래서 43일간 영계에 대 혼란이 벌어져요. 계속할수록 문총재는 후퇴 안 해요. 버티고 나가는 거예요. 최후는 하늘이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나는 가운데 있고 하나님은 저 뒤에 있어 이렇게 싸우던 것이 '문총재 뒤로 돌아서…!' 혼란이 벌어지니 천상세계의 난국을 결단지어야 할 시기가 왔다 해 가지고 '문총재 뒤로 돌아서!' 해 가지고 전부 다 문총재의 선언과 지금까지 주장이 옳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 모든 영계가 전부 다 굴복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상 통일을 못 해요. 지상 통일을 못 한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별의별 가짜 메시아 되겠다는 사람이 많았지요? 도적놈 새끼들, 다 옥살박살 날 것을 몰라요.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라는 거예요, 그게 되나. 도적놈 새끼들, 벼락에 맞아 일족이 망해 나가떨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조사국장은 알겠어요? 처음 듣는 말이에요. 영계가 어떤지 모른다구요. 영계가 영원히 갈 수 있는 고향이에요, 고향. 그걸 지금 알고 가야 돼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살면서 자기 갈 자리를 다 알고서 살아요. 알고 영계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다 모르지요? 모르니 폐품이에요, 폐품.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