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3 Search Speeches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세계은행 설립계획

그다음에는 뭐냐? 금융계예요. 은행가, 세계의 은행가들, 내가 5년 전부터 준비해 가지고 지금 전부 다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 암만 해봐라, 미국 달러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국가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하나의 돈을 만들어 가지고 금융기관을 수습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제3세계의 공산당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 미국이 부채를 물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몰라서 지금 잠을 자고 살지요. 긴박한 세계전쟁 상황의 경제 위험 신호권 내에서 살고 있는 것을 모르고 살지요? 그런 방어책을 마련하는 거예요. 은행가들이 하는 말이, '어떻게 종교 지도자가 이런 은행계까지 손을 대 가지고 미래 세계의 개척을 위해서, 세계 인류의 살길을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노?' 그래요. 그런 길을 닦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천억 모금운동을 이제부터 시작할 겁니다. 1천억 달러예요, 1천억 달러. 선진국가가 관리하지 못하는 초국가적인 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선진국가의 사람들이 돈벌어서 전부 다 제3국에 갖다가 사장을 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끌어다가, 지금 수천 수억이 사장돼 있는 것을 파헤쳐 가지고 인류의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서 쓸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머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선생님 머리가 하나인데 40억 인류가 생각도 못 하는 놀음을 생각하고,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그거 교통사고가 나기 얼마나 쉽겠어요? 얼마나 복잡해요? 여기 와서는 통일교회 패들한테 얘기해야 되고, 과학자들한테는 과학에 대한 얘기해야 되고, 경제인들한테는 경제에 대한 얘기해야 되고, 잡복장사처럼 난잡하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은 알지도 못해요. 선생님이 뭘하고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내가 얘기를 해야 알지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돈벌이를 할 줄 알아요, 돈벌이. 여기 뭐 대우가 자랑하고, 그다음에 뭐라 그러던가, 현대가 자랑하고 뭐 큰소리들 하고 있지만 통일교회 힘을 당할 것 같아요? 일본의 10대 재벌들이 말이예요…. 후루다! 「예」 새파란 젊은 청년인데 이 10대 재벌들이 후루다 꽁무니를 붙들기 위해서 돈 보따리를 싸들고 다니며 '아이고, 은행에서 얼마든지 돈 빌려줄 테니 우리하고 손잡자'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손 잡겠다고 하기도 하고 안 잡겠다고 하기도 해라 그랬어요. 어떤 때는 잡는다고 하고 어떤 때는 안 잡는다고 해라 하는 거예요. 왜? 저쪽 편이 너보다 더 강하니까 저쪽으로 가야지요. 그거 이론적이예요. 이래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돈 보따리를 떡 긁어 모으는 겁니다. 빚을 제일 많이 지자 이거예요, 내가. 세계 역사 이래 빚 많이 주고 잘라먹는 데도 대왕 노릇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잘라먹지는 않는다 이거예요. (웃음) 종교 지도자가 돈 잘라먹으면 되나요? 그것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는 말이예요, 저 온천지대에 좋은 땅이 4백 평 있는데 그게 4백억이라나요? 거기에 집을 짓는 데 한 4백억 내지 8백억 엔이 드는데, '그것을 우리 은행에서 전부 다 대줄 테니까 당신들이 하겠소?' 하는 거예요. 그래, '8백억 가지고는 안 된다. 한 8천 억 쯤 돼야 그거 레버런 문이 관심이 있지 8백억 가지고 뭐하느냐' 그랬다구요.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웃음)

그래 8천억의 한 10배면 얼마인가요? 10배면 얼마예요? 8조 원인가요? 그거 나 모르겠구만, 얼마나 많은지. 하여튼 많은 거예요. (웃음) 촌 사람들 모아 가지고 얘기를 해야 그것은 국민학생들 모아 놓고 허풍선이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 하여튼 많은 거예요. 하여튼 많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만큼 돼야 국제 하이웨이 땅굴을 이제 시모노세끼(下關)에서부터 부산까지 파지요.

그래서 10월 초하룻날 착공을 했다구요. 5년 걸려 가지고 1년에 12억씩 해서 60억 엔을 투입해서 조사를 끝냈다구요. 한국에 있는 여기 부산 해협만 끝나면 됩니다. 그것은 이제 우리 기계를 줘 가지고 수산대학을 중심삼은 교수들이 전부 다 책임을 지겠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10월 초하룻날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거기에는 일본 조야의 한다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높은 데 있는, 감투 쓴 것은 낮은 녀석이지, 상투 높이 튼 녀석들은 전부 다 모였다 이거예요. 한 3백 명 모여 가지고 기공식을 하는데 나까소네로부터 일본의 한다하는 패들 전부 다 전문을 안 보냈다가는 내가 반대하게 되면 곤란하지요. 그러고 있다구요.

이제는 수많은 회사 앞에 하이웨이, 평화고속도로 건설을 중심삼고 각 사회 이사회 회원을 중심삼고 일본 국민이면 한 사람이 매달 세금 내듯이 못해도 5만 원씩은 내야 된다 하고 공문을 내더라도 그 말 안 들으면…. 나까소네한테 싸인 받아 가지고 재무성 장관 도장 찍어 공문을 내려고 한다구요. 안 내면 이놈의 자식들 안 되겠다 이거예요.

'외국 사람 레버런 문이 돈을 이렇게 쓰면서 일본 땅에서 일본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데 뭐 일본이 자랑하는 패들이 돈을 못 내? 이 쌍놈의 자식들아!' 하고 들이 죄기는 겁니다. 백주에 강도 같은 놀음을 하더라도 전부 나라를 위하는 것이니 돈을 안 낼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몇천억은 몇 달 동안에 내가 딱 꽁무니에 차고 예금해 놓고 해먹으려고 그래요. 말은 간단하지만 사실은 어려워요. 그렇지만 어려운 고개는 이미 넘었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일본이 못 하는 놀음을 통일교회는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