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자립체제를 갖추라 1988년 12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0 Search Speeches

자립체제를 갖"라

여러분들 중에 한국 책임자로도 시킬지 모르는 거예요. 누가 알아요? 각 도책임자를 전부 순회사시키고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시킬지 몰라요. 한국에는 앞으로 국제적인 대표들이 와서 일할 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라구요. 나머지 사람도 선교사는 누구나 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한국에 가 가지고 한국 말 배우라구요. 한국말 할 줄 알면 한국 데려가서 책임자로도 세우려고 한다구요. 반대해도 나는 국경을 초월해서 앞으로 책임자들을 배치하려고 그래요. 미국이라 해서 미국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일본 사람도 와서 할 수 있고, 독일 사람도 와서 할 수 있고, 누구든 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밥 먹고 또 해요? 「아버님, 코디네이터(교구 순회사) 다섯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주 책임자인데」 코디네이터가 없어졌으면 이제부터는 자기가 해결하면 될 거 아니야? 「주 책임자가 없어졌는데요? 동시에 한 사람이 두 개 다 합니까?」 뭐가? 「데니스가 주 책임자도 했고 코디네이터도 했거든요?」 교구장들이 겸해서 하는 거예요. 이제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외 여러 사람의 건의와 선생님의 지시가 있었음)

여기 요전에 배치할 때 자기 고향 주에 가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다수가 갔구만. 여러분들 고향, 여러분들의 고향의 주에 전부 다 배치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새로운 운동으로…. 선생님이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열심히 여덟 시간 이상씩 말할 수 있는 운동을…. 새로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40일수련을 빨리 시켜 버려요. 40일 수련해 가지고는 대번에 내보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노상이라도 좋고, 공원이라도 좋고, 사람 많은 데는 어디나 좋잖아요? 식당 앞에 가서도 얘기하든가 해서 어떻게든지 훈련을 시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