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1) 1989년 06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1 Search Speeches

탄로난 소련과 김일성의 "살계획

미국놈도 그걸 알아요. 저 감옥에 가두어 죽이려고 했던…. 소련이 나를 암살할 계획을 김일성이하고 짜 가지고 정치국에서 '1988년 12월까지는 문총재는 지상에 없는 사람이 된다' 했다는 보고를 내가 받았어요. 그다음에 국제적인 회의를 할 때 '좀 기다려라' 한 것이 있었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이러이러한 배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군파 25명를 투입해 가지고 나를 암살할 계획을 하던 것이 전부 백주에 잡혀 버렸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 노상에서 검문하는 사람이 까닭도 없는데 시장 보따리와 같은 것을…. 그게 뭐냐 하면 폭탄이예요. 그 폭탄을 싣고 가는데 그게 주모자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영어로 검문해 가지고…. 그건 보통하는 건데 부디 그게 보고 싶어 가지고 찾다 보니 그게 폭탄 박스였다 이거예요. 이게 뭐냐고 하니까 그런 내용이예요. 그래서 그 뉴저지 사건을 정치부에서 나한테 보고하기를 '그것이 정상적인 사실로서 계획하는 본궤도에 진출한 것임을 알라'한 거예요. 그런 소식을 받고는 아니나 달라? 그걸 시 아이 에이(ClA)에서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사실이 다 드러났거든요. 이렇게 생명을 내놓고 사는 거예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 세계 공산당의 제일 위험분자는 선생님이지요? 「예」 김일성이하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계획했는데 그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 보고하는 소스(source;출처)도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무섭지만 통일교회 사람한테는 아버지임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역사상에 무엇 갖고? 사랑을 중심삼고 한 가지 인류 앞에 선물을 주고 싶은,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주는 놀음을 통일교회는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부모를 잃어버렸던 자에게 다시 부모를 찾아주는, 고아의 신세가 부모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기쁨과 영광의 은사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감사의 눈물로써 앞으로 만국의 통일의 보조를 통해서 천국 통일 이상세계로 전진할지어다. 할 때, '노멘'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전부가 머리 숙여 눈물 흘리며 '아멘'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자격을 가진 대표자가 참부모라는 분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아멘」 (박수)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거울을 찾아 헤매는 젊은 청년 남녀는 문총재의 젊은 시절의 거울을 본받아 따라가라, 어머니의 거울을 본받아 따라가라, 가정의 거울, 사회생활의 활동의 거울을 본받아 따라가라 이거예요. 내가 안 한 것이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