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천부주의 1990년 09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4 Search Speeches

편하게만 살려 하면 나라가 망해

선생님이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이제부터 선생님도 쉬운 길을 택할 거예요.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쉬워요, 소련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쉬워요? 어느 쪽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원하면 선생님도 그렇게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배리타운에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교)를 만든 거예요. 전세계에서 와서 교육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이 거기서 무엇을 가르치느냐? `여기서 뭘하는 거야? 너희들이 편하게 지내려고 생각하면 너희들의 나라는 망하게 된다. 너희들이 선생님같이 그런 노정을 통과해야만 너희들의 나라가 산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결론적인 생각입니다. 알겠어요? 「예」

뭘하고 있어요? 저는 이런 것을…. 인정을 안 해! 돈을 낭비하고 있어요.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피를 판 돈을 여러분이 낭비하고 있다구요. 모두 자기를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어요. 안 돼! 만물을 대표해서…. 지금 뭘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편하려고 생각하면 여러분의 나라가 망해요. 여러분이 여기에 가만히 있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무슨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니예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생명을 바칠 각오를 하고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이 시간이 결단의 시간이 되어야 해요. 그런 결단을 하지 않으면 미국에 희망이 없게 됩니다.

여기 유 티 에스 졸업생들은 똑똑히 들으라구요. 선생님은 유 티 에스에 모든 것을 다 투입했어요. 매일 그 먼 곳까지 찾아갔어요. 선생님은 그런 조건을 세워 놓고 모든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자리를 구한다구요? 여러분의 스타일대로 산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바라지 않고 선생님도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요. 왜? 여러분이 미국을 망치고 있어요. 여러분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선생님의 이상은 자동적으로 무산되게 되는 거예요. 모든 유 티 에스의 졸업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크게 회개를 하고 새로운 각오를 해야 돼요. 그래야 희망이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그건 선생님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할 것을 다 했어요. 벨베디아도, 이스트 가든도 선생님은 관심 없어요. 내가 여기에 와서 먹고 사는 데 미국 돈은 한푼도 안 썼어요. 여러분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내 돈을 썼지. 하늘은 십 배, 백 배, 천 배, 만 배를 거두기 위해서, 미국을 살려 가지고 자유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투자했지 이 똥개새끼들 같은 여러분을 위해서 투자한 것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배리타운의 신학교가 거기를 졸업한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미국을 위하고 자유세계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안 하면 내가 저주할 거라구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전식구들에게 바라는 것이 개인을 중심삼은 사소한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개인을 중심삼은 생각은 하나님이 치고 선생님도 친다구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예요.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형제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얼마나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남자로서의 책임을 하고 그다음에는 남편으로서의 책임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부모의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그거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것이 쉬운 줄 알아요? 어머니,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르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서 그런 여자의 전통이 없었고 자녀의 전통이 없었고 가정의 전통이 없었어요.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전통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선생님이 그런 전통을 다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