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전체 해방 통일식 기도 1998년 10월 0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Page #9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8년 10월 5일, 이날은 한국에서는 추석으로 조상을 모시는 기념의 날이옵니다. 이제 한국의 청평과 이 상파울루의 성중과 하늘땅을 놓고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 조상들과 천천만 성도들, 하나님을 위시한 땅 위의 사랑으로 지은 피조만물과 오늘날 이 땅 위에 사는 60억 인류가 일체권을 이룬 사랑의 혈족을 갖지 못한 하나님의 한을 역사시대에 구약·신약·성약 해방 완성권을 향해 나오신 아버지의 슬펐던 역사를 다 거두치우시옵소서.

인간 아담 해와의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역사적인 비운을 만들어 놓고, 원치 않았던 하나님의 원수 된 사탄이 이 땅 위에 침입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갈라지고, 하늘땅이 갈라짐과 동시에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가 갈라지고, 부자관계가 갈라져서 산산조각이 나 이 땅 위에 가정적 형태를 갖출 수 없는, 주인 없는 종말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비참상, 하늘이 볼 수 없는 이런 비참상을 하늘이 구원하기 위해서 구약섭리·신약섭리·성약섭리를 통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해방하기 위한 본연의 부모를 이 땅 위에 세우기에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사실을 이 자식은 아옵니다.

하늘의 종적인 참부모가 천지를 창조한 우리 아버지이옵고, 땅 위의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의 몸을 대신한 횡적인 부모가 우리 제1대조의 조상이었음을 아옵니다. 이분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일체권을 이루어 한 몸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마음과 횡적인 몸이 일체를 이루어 일체 될 수 있는 사랑의 씨를 비로소 이 땅 위에 착지시킴으로 말미암아, 영원하신 하나님의 혈통과 참부모의 혈통이 연결되어 만민이, 몸 마음이 하나된 자녀들이 이 땅 위에 번식해야 할 기쁨의 출발의 한날을 맞지 못하였던 서럽고 분통한 역사적인 한의 자국을 취소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그걸 계속하여 나왔던 것을 아옵니다.

그 누구도 땅 위의 생각하지 않은 한을 품으신 아버지 앞에 효도할 수 있는 이 땅 위의 하나의 자식도, 하나의 딸도 갖지 못하였던 아버지, 외롭고 불쌍한 아버지였습니다. 억만대의 독자 독녀를 사랑하지 못하고 추방해야 하는 아버지의 그 가슴을 위로하지 못하고, 이 땅 위에 조상을 갖지 못한 인류의 비참함, 조상을 잃어버린 인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통했다는 사실을 이 자식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철모르는 시대부터 하나님을 알게 된 그날부터 하나님이 가야 할 길 위에 순탄한 길을 갖추기 위한 기독교의 수천 년 역사의 노고의 터전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축복의 한 날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잃어버렸던 아담 가정의 승리적 하나의 혈족을 이을 수 있는 하늘의 참사랑과 더불어 이것을 결합하지 못한 것을 다시 찾기 위한 수난의 역사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수난의 역사를 극복해 나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역사의 앞에 있었고, 과정에도 있었고, 후에도 있었던 그것을 사탄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개의치 않고 이것을 파탄시키기 위한 역사를 거듭해 나왔으나 분하고 원통하신 그 모든 사연들, 심적 사연, 내적 사연, 지상에 지옥이 생기고 천상세계에 지옥이 생겼고, 천국은 비어 있고, 당신이 소원하시는 혈통은 이 땅 위에서 사라져 버리고 홀로 남은 왕좌의 터전을 지켜보시는 아버지의 원통하고 분한 사실을 체휼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천신만고 수난의 길을 극복하신 아버지의 노고로 말미암아 한국 땅의 이 자식을 세우셔서 지금까지 하늘의 매듭을 풀 것이요, 심정의 인연을 맺기 위한 나날의 생활에 있어서 위하여 살고, 눈물과 피땀으로 사랑의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길이 남아 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승리하여 그 산하를 광명한 아침의 해를 맞아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천국이념의 지상천국이 지상에 현현되어야 할 것이, 한 날 기독교가 뜻을 받들지 못함으로 인해 이렇게 비참했던 사실을 하나님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국 땅을 그래도 아버지께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수난 길의 40년 고난의 노정을 겪어 가면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내면의 슬픔을 붙든 아버지를 위로하지 못한 이 자식은 땅을 보나 하늘을 보나 만물을 보나 책임 못 한 자식의 부끄러움을 느낄 때, 어느 한 자리에서 이 길을 피하여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찾고, 찾고, 찾아 보니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의 길을 내가 갈 길을 개척해서 다리를 놓고 또 산을 넘어 종적인 8단계, 횡적인 8단계를 거쳐와서 팔정식을 선포함과 더불어 천부주의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7·8절을 선포함과 동시에 자르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연적 기준에, 아버지께서 출발하던 그 본연 기준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과 하나님의 속성의 기준도 무사히 초월할 수 있는, 사랑에 머무를 수 있는 터전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적 기반을 바라시던 아버지의 소원 성취를 위해서 참부모 될 수 있는 절대부모·유일부모·불변부모·영원부모, 절대자녀·유일자녀·불변자녀·영원자녀, 절대부부·유일부부·불변부부·영원부부, 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을 세상은 모르지만, 하늘이 고대하는 날이 이 역사의 최고의 전환점이 된다는 것을 아는 이 자식은 천년을 하루같이 바라던 그 날이 왔다는 것을 세상 만세 앞에 찬양하고 싶고, 찬양해야 할 선포의 날인데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모르는 이 자르딘 기반에서 이를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제3선언, 하나님은 제1대 창조주, 제2대 창조주, 제3대 창조주를 종족 기반으로 연결하여 횡적인 터전 위에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왕권의 기준을 중심삼은 3대 창조주의 권한을 지상에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한스러우신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 있는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고 사탄도 어찌 할 수 없는 이런 과제를 제안하여 영원 불변의 숙명적인 부자관계, 부부관계, 부모관계, 자녀관계를 해원성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넘기를 바라서 빌고 바라고 선포하기에 부족한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이것을 조건 삼아서 4·4절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연결되고, 부모의 심정을 바다로부터 연결하여 만물의 수수의 원칙을 중심삼고 노아 때 심판을 했지만 심판받지 않는 바다의 기반을 중심삼고 모든 피조물을 해방적 심판국에 불러모을 수 있는 이런 뜻으로서 국가 메시아를 판타날에 집합하게 하고, 축복 받은 가정들을 자르딘에 집합하게 하여 세계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의 틀을 가지고 부모를 따라 돌아가야 것을 밝혔사옵니다.

좌측에서 승리한 모든 것을 우측으로 돌아가는 데 거리낌없이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따라 부모님이 행차할 수 있는 길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들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말미암아 4대 속성을 중심삼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모·자식·부부·형제의 가정을 기반으로 한 본향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자유 환경을 허락하신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통일시키고 동서의 문화의 벽을 넘고, 남북의 빈부의 차이를 넘어 이제 통일된 나라의 부모를 모신 자녀의 심정을 가지고 평화의 천지와 평화의 인류를 가려야 할 통일가의 축복 받은 무리들은, 있는 재산과 있는 땅을, 모든 것을 팔더라도 이 평화의 천국 이념을 가리기 위해서 솔선해서 해야 할 것이 축복 받은 아들딸이요, 축복 받은 가정들인 것을 압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제물 삼아 나라를 거느리고, 나라를 제물 삼아 세계를 거느리고, 세계를 제물 삼아 하늘땅을 거느리고, 하늘땅을 제물 삼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만민 만년 해방권의 사랑의 실체 주권을 자랑할 수 있는 영원 해방 지상천국을 개문할 수 있는 역사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미 6월 13일을 통하여 선민들과 살인마를 형제의 자리에서 부모님이 통곡의 마음, 슬픈 마음을 억눌러 가면서 이들을 같은 자리에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는 해방의 함성이 지금까지 울려 퍼지고 있다는 것을 이 자식은 알고 있습니다.

땅의 인간들은 모르오나 천상에 있는 우리 조상들과 천사세계와 천천만 성도들이 그걸 알고, 지상 부모님의 환경을 개척하기 위하여 타락한 천사장권 가정을 남겨 가지고 이 땅 위에 주권 행세를 하던 타락한 천사 사탄을, 하나님의 사랑의 가정을 파탄시킨 원수를 영계와 육계가 합하여 형제지 인연을 중심삼은 부모의 사랑을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이 땅 위에서 부모님이 해방권의 선포와 더불어 진군 명령을 받아 가지고 장자권을 바꾸게 하였습니다.

차자가 장자가 되었고, 하늘나라의 모든 장자권·부모권·왕권 회복의 기틀 위에 서서 차자권이 되었던 하늘이 장자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적 세계에 있어서 장자 되었던 것이 하늘의 축복가정의 차자적 자리에 섰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장자권을 중심삼고 사탄이 모진 행동을 하여 죽음의 길로 몰아 세워 지옥에 가서 탄식하던 전체, 지상·천상지옥 모든 전부를 다 무너뜨리고 이들을 해방하여 공히 하늘 부모와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본연의 나라를, 사랑의 주권국가, 지상·천상천국을 마련하기 위한 최후의 목적과 정비를 하기 위한 이런 최종단 자리에 섰사옵니다.

오늘 이 수속과 더불어 지금까지 선조들을 모시지 못한 통일교회가 조상으로 섬길 수 있는 조건을 꾀하고, 또 이 땅 위에서 자손들이 조상을 모시던 체면을 가해서 하나님을 이 땅에 모셔 가지고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판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사탄 혈통 단절과 더불어 이제 새로운 2세들을 중심삼은 해방세계를 앞에 놓고 전진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도 지상에 이와 같은 출전 무대 위에 같이 동반하여 한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면서 하늘 앞에 부족하고 미안했던 것을 해원할 수 있는 때가 되었사옵니다.

이번 6월 13일에 축복한 5대 성인을 중심삼은 그 기반과 더불어 관계되어 있는 종단과 인연을 맺고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제자들과 같이 축복 받은 무리들이, 이제 최후에 전환의 한 때를 맞이해야 할 지상에 다시 형제들과 같이 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천상을 세워 지상과 더불어 같이 충효의 도리, 전통에 그 발자국을 밟아 가야 되겠습니다.

이 땅 위의 천사장 가정의 입장에서 완성한 아담 가정에 있는 지상 축복가정 해방권 앞에 참전, 동참하여 하나님 앞에 가정에서는 효자의 도리, 나라에서는 충신의 도리,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의 사랑적 인연을 같이 이어받을 수 있게끔 천상 지상,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하나되어 이 일이 영원히 가능할 수 있게끔 그들을 중심삼은 그를 따르는 제자와, 그런 조상을 지닌 아담 해와와 더불어 연결된 후대 조상들도 해방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참부모님을 지상에 모신 본연의 완성적 하늘과 일체의 사랑권 혈족을 중심삼고 모시지 못했던 모든 전부가, 지상 천상의 조상들이 형제지 인연, 부자지 인연의 본연적 창조이상, 종횡의 결정에 사랑의 한 가정을 중심삼은 정착점에 지구성 전체, 온 영계 전체가 하나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우주사적인 가정적 기틀을 영원히 정착할 수 있는 선포의 날에 영계 해방, 지상 해방을 하여, 모든 가정들이 종횡무진할 수 있고 자유 왕래할 수 있으며, 공히 활동할 시대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제 이 모든 걸 묶어 가지고, 지상 착지 활동할 것을 온 피조만물과 더불어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참된 혈통적 심정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의 지상·천상천국, 영원한 하나님의 주권의 승리를 위하여 출동할 것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서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