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8대 명절을 맞기 위한 자세 1998년 11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7 Search Speeches

부모님을 부를 수 있" 자격자

부모님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세상의 관념적인 그 흔적이 하나도 남아서는 안 됩니다. 절대적인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으로 모실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게 우리 마음 자리입니다, 마음 자리.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야 되고, 스승보다 앞서야 되고, 주인보다 앞서야 됩니다. 그것이 영원히 아들딸로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전체를 귀한 것으로서 심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3대 주체사상을 말로만 하고 있다구,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

이게 뭐예요? 하나님이 여기를 찾아와 가지고 여러분을 축복해 주고 좋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천년 만년 이 한 날의 해방 잔치를 위해서 가정을 중심삼은 은사에 찬물을 끼얹었던 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생각했던 그 마음을 보따리 싸 매 가지고 별의별….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그런 그림자가 아닙니다. 그림자를 쫓아갈 수 있는 자는 전부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오정(午正)이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림자가 생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 이 한국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전통을 얼마나 세워 놓았어요? 회개의 장벽 열두 고개를 무사히 넘었어요, 여러분을 대신해서. 아벨은 그런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은 누구를 믿고 이 길을 나온 게 아닙니다. 누구도 믿지 않아요. 안 하면 내가 나서야 하는 거예요. 하늘의 모든 종적인 교육을 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횡적인 전부도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70퍼센트밖에 안 돼요. 30퍼센트는 내 손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간나 자식들이 선생님의 기념사업에 자기의 말 한마디라도 집어넣으려고 하고 자기의 행적을 집어넣으려고 한다구요. 보라구요. 원전에 가면 자기 여편네들이 뭐 선교했고, 뭘 했고, 자기들에게 없는 것을 다 집어넣더라구요. 그래, 비석을 못 세우게 했어요. 땅에서 가정적 부모를 모시고 못 가는데 무슨 비석이냐 이거예요. 그러고들 있다구요. 천국이 그런 천국이 아닙니다. 바늘의 제일 가는 끝을 따라서 실이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바늘 가는 다음에 실이 가지요?「예.」

국가 메시아 이놈의 자식들,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고…. 자기 무슨 학교문제, 나라에 사정 있다고 못 온다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하고, 그래도 국가 메시아라고 모이라고 하면 뭐 어떻고 어떻고 사정이 있고, 아들딸 때문에 못 온다구? 아들딸 때문에 못 온다면 좋아요. 이놈의 자식, 벼락 맞아야 돼.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8대 명절의 모든 준비를 하고, 1차 2차 기도하면서 정성들인 것을 드려야 돼요. 뭘 드릴 거예요? 자기의 아들을 갖다 드릴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갖다 드릴 거예요? 탕감해야지요. 무엇으로 할 거예요? 피와 땀과 눈물로 드려야 됩니다. 무엇으로 할 거예요? 눈물만 흘리면 죽습니다. 피만 흘리면 죽습니다. 땀만 흘리면 죽는다구요. 그 한계에 있어서, 그 안에서 무엇 갖고? 고맙게도 제물이에요, 제물. 총생축헌납 기금을 만들었으니 복중의 복입니다. 여편네 대신, 남편 대신…. 이것은 3대입니다. 만물의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자녀, 성약시대에는 부모님이 전부 다…. 전부 다 갈라 깨지지 않았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왜 선생님이 이혼했어?' 하고 있다구요. 이런 말을 하는 혓바닥이 붙어 가지고 입을 놀릴 수 없게 되어야 한다구요. '선생님 가정이 왜 그래?' 하는데, 여러분이 책임 못 하니 선생님 가정에 독수리가 와서 살아 있으니까 산 것을 물어 가려고 별의별 짓 다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