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말과 행동 1977년 01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7 Search Speeches

전도를 해야 되" 이유

왜 전도를 해야 되느냐? 성품이 좋고 그 조상들이 닦아 놓은 선한 터전을 가진 후손이 된 사람을 전도하면, 그 사람 하나 전도하면, 그 사람이 나로 말미암아 전도되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저 영계에 가서 살 수 있는 집보다, 환경보다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느 사람이 그런 사람인지 모르니까 전도를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환경 이상의 자리에 내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이 축복을 해줄 때, 나로 말미암아 전도되었으면 나를 통해서 준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우기나 통일교회에서는 믿음의 아들딸, 영적 아들딸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줬다구요.

영계에서 제일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내 몇 대 손자와 같은 자리에 쓱 서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그런 축복의 자리 이상의 자리에 내가 가는 거라구요. 보기에는 얼굴도 못생기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내가 이러한 비밀적인 모든 내용을 알기 때문에 세계의 누구보다도 복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떠한 군왕, 어떠한 황후, 어떠한 여왕이 갖지 못한 복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특권이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카터 대통령의 어머니가 백악관에 가서 살 수 있나요, 없나요?「살 수 있습니다」어머니가 무슨 대통령의 자격이 있나요? 없다구요. 같이 살 수 있는 자격이 없잖느냐 말이예요. 그러나 대통령의 어머니이니까 여러분들이 전도를 했는데 전도한 아들이 말이예요, 하나님의 왕궁에 가서 살게 되면 내가 가서 살 수 있나요, 없나요?「살 수 있습니다」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왕이 되고 뭐가 되어도 좋다는 거예요. 그보다 더한 비밀의 길이 열리는 거라구요. 영원한 세계의 그런 비밀의 전통을 내가 가져 가지고 조종할 수 있는 특권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그리고 전도하는 데 며칠만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몇 백만 불씩 돈을 들여 가지고 교육받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한꺼번에 잡아 올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나한테 충성을 하고, 내 명령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는데 그것을 안 해요? 그러니 싸구려예요. 부모들이 공을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놓은 아들딸을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조금 노력해서 전부 다 빼앗아 가니 반대하게 되어 있지요, 하기야. 반대할 만도 하다구요. 여러분들은 여기서 이렇게 하면 큰 가치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들 대해서 가치를 거두려고 하는데 없어졌으니 그 부모가 반대밖에 할 도리가 없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기적이 벌어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해요. 통일교회 원리말씀 그저 한주일 들으면,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다니던 사람이 전부 다 집어치우고 이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싸운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이 얼마나 혁명적인 기적인가 말이예요. 야, 내가 저런 일을 위해서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준비되었다고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예요. 놀랍고 통쾌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느껴요?「예」

흑인종도 그렇고, 황인종도 그렇고, 백인종도 그렇고, 자기가 그런 걸 느껴야 돼요. 야, 하면서 지진이 나는 거와 같은, 폭발하는 거와 같은 그런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나는 일주일 동안에, 며칠 동안에, 몇 시간 내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멋진 놀음이예요? 이게. (박수) 그렇다는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신나는 놀음인가? 이놈의 입이 쉴 수 있어요, 이놈의 입이? 밤이 새도록 이 입을 놀려 가지고 해라 이거예요. 어떻게 가만있겠나요, 돌아다니고 싶어서. 이 입이, 이 발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죽기 전에 한 천 사람 전도했다고 해보라구요. 영계는 그만두고 지상에 천 사람을 전도했다면, 그 사람들을 한 바퀴 돌면서 만나려면 3년이 걸려요, 3년. 3년 걸린다구요. 이 뜻을 알게 되면, 자기를 전도해 준 사람이 오게 되면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아들딸을 찾아만 다녀도…. 1년에 한 번씩 오고, 3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것을 박대하겠어요? 앞으로 이제 10년, 20년 후에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전부 다 자기의 아들딸을, 신앙의 아들딸을 국경을 넘어서 찾아다닐 수 있고 이러한 때가 되는데, 전도를 하나도 못해 놓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보라구요. 이름나고 훌륭한 사람에게는 멀리 줄 수 있고, 많이 줄 수 있고, 하늘땅을 가지면 넓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욕망인데, 이건 뭐 하나도 없으면 혼자 있어야 되는 거예요. 혼자 있어야 돼요.

사람은 교육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자기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니 전도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지요?「예」그러한 아들딸이 있으면 입이 닳도록 이야기를 해주고, 손이 닳도록 노력을 하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이고,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라구요. 다른 것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