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부모님 탄신일 말씀 1985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통해 영원히 하나되어 있" 사람이 트루 맨

자, 하나님은 말이예요,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 사람을 짓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셨느냐? 무엇을 이루려고 아담을 짓고 해와를 지으셨느냐? 이게 문제예요. 뭘하려고 지으셨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지으셨는데, 뜻을 이루는 데는 어느 때 이루려고 인간을 지으셨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느 때에 이루려고 하셨느냐? 언제 이루려고 하셨느냐? 낳자 마자 그저 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도대체 뭐예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하하하, 했다' 이러는 것, 그게 뭐예요? 남편하고 아내인데, 그게 어떤 남편이고 어떤 아내예요? 「트루 맨(true mon;참 남자), 트루 우먼(true woman;참 여자)」 트루 맨, 트루 우먼이 어떤 놈들이예요? 「완성한 인간」 「하나님의 사람」 뭐 완성한 인간, 하나님의 사람, 암만 그래 봤자 그게 어떤 놈들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완성이고 뭣이고 그게 어떤 사람들이예요? 「참사랑을 하는 사람」 그 참사랑을 해서 뭘해요? (웃음) 참사랑을 해서 뭘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성사됩니다」 하나님의 뜻 성사…. 그게 뭐예요, 그게 뭘하는 거예요? 참사랑이고 남자 여자고 그거 다 뭘하는 거예요? 「완성한 자녀가 되는 겁니다」 완성한 자녀래. (웃음) 완성한 자녀가 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게 문제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것은, 이루었다는 것은 어떤 것이냐? 안팎으로, 종횡으로, 사방으로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전후, 좌우, 상하를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 참사랑은 방편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통해서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되는 것이냐?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것도 하나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나되는 전통적 내용이 다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아래 될 것이 위에 가도 안 되고 위가 될 것이 아래에 가도 안 되고, 왼쪽 것이 오른쪽에 가도 안 되고, 오른쪽 것이 왼쪽에 가도 안 되고, 둥그런 것이 뾰족해도 안 되고, 뾰족한 것이 둥그래도 안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한 뜻을 바라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가만히 둘 수 있어요? 법도를 세웠지요. '너 빨리 커라' 했겠어요?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 「그랬습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에게 '따 먹지 말라'고 한 말이 그 말이라구요. 아담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많이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물을 다 주관하려면 만물의 성격을 다 알고, 특성을 다 알고, 좋아하는 것을 다 알고, 나빠하는 것을 다 알고 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에덴 동산에는 새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습니다」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있었습니다」 절대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웃음) 여러분은 자신 있게 '선생님이 암만 그래야 우리한테 져' 하는 거예요. 그건 왜? 사실이기 때문에. 웃는 거 보니 자신만만했어요. '선생님이 괜히 그러지' 이래요. (웃음) 새도 있었다 이거예요. 또, 나비는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습니다」 개미는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은 뭐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이? 누가 그거 물어 봤어요? 여러분들은 무엇이 되고 싶으냐, 개미가 되고 싶으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새가?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하나님의 참자녀」 하나님의 참자녀가 뭐예요? 사람이예요, 사람.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사람이면 무슨 사람이예요? 참사람, 참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트루 맨(true man;참사람)은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루먼이 아니라구요. (웃음) 그 트루먼은 미국 대통령 암만 해봤자 트루 맨이 아니라구요. 그도 미완성한 사람이라구요. (웃으심) 그러면 어떤 사람이 트루 맨이냐? 그게 문제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통해서 영원히 하나되어 있는 사람이 트루 맨이예요. 결론이 이거예요.

이제 트루 맨 알겠어요? 「예」 참이라는 것의 정의를 알겠어요? 「예」 뭐라고?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물어 보라구. (통역자에게) 트루 맨이란 첫째? 「하나님의 아들」 그다음? 「사랑」 그다음은? 「통일」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있는, 그런 사람이 참? 「사람」 간단해요. (웃음) 매우 간단한 겁니다. 그거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국민학교 1학년 애들도 다 알 거예요.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부터 문제입니다. 문제예요, 문제 아니예요? 「문제 아닙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은 참사람이 되었어요? 「예」「아니요」 이게 참사람이예요? 뭐예요? 전부 다 거짓 사람이예요, 거짓 사람. 그러니 이거 다 낙제감이예요. 거짓 사람이 몇 퍼센트냐? 백 퍼센트 거짓 사람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오늘 내가 여러분을 족 쳐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못살게 하더라도 참고 트루 맨 되겠으니, 트루 맨 만들어 주소'하는 지원자 손들어 보라구요. (모두 손듬) 욕심 많은 사람들! (웃음)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간단하다구요.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집에서 뜻을 위해 떠나게 될 때,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느냐 할 때, 여러분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대답을 어떻게 해요? '큰일났구나' 한다구요. 그런 세상입니다. 여러분, 자신 있어요? 「예」 심각한 문제입니다, 나 자신부터.

자, 누가 참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내가 참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인간 세상에 있어서 우리 인간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요구해야 할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이것(참사람)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역사를 통해 자기 조상으로부터 천천만 후대에게 전통으로 남기면서 중요시해야 할 것이 요것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도 그거 바랐겠어요, 안 바랐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바랐습니다」 여러분의 후손들은 어떨까요? 「바랄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의 후손들은 안 바랄 거라. 「바랄 것입니다」 바란다면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참사람은 죽어서 되는 거예요, 살아서 이 땅 위에서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되는 거예요, 여기 지상에서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요」 예수님이 트루 맨이예요? 무슨 맨이예요? 「트루 맨입니다」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어요? 뭘 보고 얘기할 수 있어요?

트루 맨이 되려면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그 마음에 사랑이 있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고, 세상의 억천 만 인하고 하나되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냥 있으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