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섭리적 해방시대와 우리의 안착 1994년 02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 Search Speeches

승리적 행동으로 해방권을 넘으라

그러면 이 선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여기 있으니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직선상에 딱 서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여기 있기 때문에 이걸 8단계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개인·가정·종족·민족이 한 선에 서는 것입니다. 참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같은 레벨에 서는 거예요. 완성은 지상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수평에서 이루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50억 인류의 가정이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되니까 선생님 가정이 여기의 중심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 가정하고 여러분 종족을 어떻게 묶느냐? 참부모가 중심이 된 참가정이 있으니까 이 참가정이 참종족을 묶는 거라구요. 이것이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참국가적 메시아, 참세계적 메시아로 확대되어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수직에 벌어진다구요.

이것은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참부모하고 종족이 하나되면 해방권이 벌어지고, 이것이 하나되면 이것 해방권이 벌어지고, 여기서 하나되면 이것 해방권이 벌어집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게 뭐냐? 참부모하고 종족적 메시아하고 가정이 하나되면 그 종족적 메시아를 모신 종족이 전부 다 해방되는 것입니다. 12지파가 합하면 민족이 되는 거예요. 모세시대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12종족이면 거기에 종적인 왕만 세우면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유명한 열두 종족이 하나되면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적 메시아가 성립될 수 있는 거예요.

결국 승리한 참부모하고 국가적으로 축복받은 가정이 하나만 되면 그 나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참부모하고 유엔의 각 나라가 유엔에서 결정만 하면 하루저녁에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뭘 해야겠어요? 축복만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결혼식을 잘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통해서 올바른 결혼만 해놓으면 완전히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 횡적인 선은 오시는 재림주가 모든 것을 승리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더라도 사탄은 여기를 침범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서 나팔을 불어 가지고, 미국 워싱턴에서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가지고 한번 불면 40시간 이내에 휙 돌아가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심) 여기서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왜? 참부모가 이걸 다 이겼다 이거예요. 이걸 펴 가지고 이런 걸 품을 수 있는 거예요. 지구성 내, 이 권내는 사탄이 못 들어오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행사를, 이러한 승리적 행사를 행동할 줄 알게 될 때는 이미 해방권을 넘어서 가지고 자기가 소원하는 정착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요것만 뒤집어 놓으면 돼요. 여기 세계에서 돌아 가지고 '휙!' 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경계선이 없다구요. 여기 미국서도 '휙' '휙' '휙!' 이래 가지고 섭리사적 해방시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원형엔 8단계가 다 들어 있어요. 개인·가정·종족 이것이 8단계인데, 원형에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여기에 연결하면 되는 거예요. 여기서는 반대가 없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여러분 가정에서 세계일주를 하듯이 여기를 한번 빙 돌아오면 된다는 거예요. 반대가 없습니다. 여기 미국에서 출발해 가지고 말이에요, 남쪽으로 돌고 북쪽으로 한바퀴 돌아오면 되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출발해 가지고 한바퀴만 돌면 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리로 한바퀴 돌아오는 거예요. 사탄을 이긴 조건이 되는 겁니다.

50억 인류가 이렇게 한다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대표적으로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절대 믿고 딱 하나되겠다.' 하면 되는 거라구요. 50억 인류가 몸뚱이라면 선생님은 마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가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제 참부모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겠어요?「예.」

아담 가정에서부터 저 천상세계까지 전부 다 축이 돼 있습니다. 이 축을 딱 붙들고 돌라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도 그래야 되고, 나라도 그래야 되고, 세계도 그래야 돼요. 같은 속도로 돌아가는 거예요, 암만 크더라도, 작더라도. 알겠어요? 돌아가면 그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한 몸뚱이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