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참된 부부 1979년 05월 27일, 미국 Page #257 Search Speeches

새로운 세계적인 사상을 '심삼고 미국 젊은이"-게 불을 지르자

자, 보라구요. 그 한국 문제와 레버런 문 문제가 미국 국회로부터 미국 전체의 문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그것은 세계사적인 문제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세계사적인 문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사적인 입장에서 한국과 통일교회는 같이 맞는 입장에 있으니, 이게 하나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 국민은 프레이저 의원을 대해 싸우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미스터 박이 대표로 싸우니 전신경을 모아 가지고 '통일교회 잘해라, 잘해라' 이러고 있어요. (박수) 미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한국과 통일교회가 하나가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제는 무엇이냐 하면, 미국이 가만히 앉아서 '아이구, 통일교회가 나쁘지 않고 한국이 나쁘지 않구만!' 이러고 있어요. 그래서 카터가 이번 6월에 한국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간다는 사실은 이미 졌다는 거예요. 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정부에 '카터 정부에 대해 강력하게 나가라' 이런 얘기를 내가 해됐다구요. '강력히 나가라, 강력히 나가라' 한 것입니다.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전체의 방향을 쥐고 갈 수 있는 동기가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역사적인 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번번이 카터를 향해 들이 욕한 거라구요. '회개하라! 회개하라!'고 말이예요. (박수) 이런 얘기 해봐야 레버런 문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구요. 카터 주권을 대해 가지고 반대하면 CIA패가 별의별 수작을 다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안 할 수 없다구요, 미국을 위해서. (박수)

이제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이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미국을 정비작업하는 일입니다. 지금 때는 완충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거 통일교회 나쁘지 않다. 더우기나 이번에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 볼 때…' 이러고 있어요. 미국의 가정이 깨져 나가고 하는 걸 볼 때, 전부 다 썩어 나가고 있으니 불원한 장래에 누더기 판이 되고, 걸레 짜박지가 되어 가지고 망할 것이 뻔하거든요. 자기들이 가만히 보니까 가정 파탄으로부터 교회 파탄 등 전부 다 파탄이 벌어지는데 통일교회는 가만히 보니까 반대거든요. 새로운 결혼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7백 쌍이 세계적으로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결혼을 하고, 이 통일교회는 이 국가를 살리자고 하는 새로운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거예요. (박수)

이러한 차원의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기 미국 젊은이들 앞에 불을 질러야 돼요. 불, 불을 질러야 되겠다 이거예요. '카프(CARP) 활동을 중심삼고 대학가를 공격하라', 그다음에는 '가정을 찾아가서 홈처치를 중심삼고 공격하라'는 명령을 한 거예요. 그 가정의 젊은이도 우리와 같은 젊은이로 만들어야 되고, 우리와 같은 가정의 기반을 가져야 되고, 대학가에서는 우리 청년들과 같은 청년들을 만들어 확보해야 된다구요.

그리하여 미국이 반대하지 않고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환경에 들어가면 그다음에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느냐? 공산당을 붙잡는 것입니다. (박수) 미국 국무성이 통일교회를, 불순분자인 공산당들이, 지하 조직 활동을 중심삼은 핵심분자들이 지금까지 반대했어요.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 공산당을 공격하면 미국은 공산당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당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이러자!' 하면 미국인들은 '아, 레버런 문 좋다' 그러게 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예」

이러한 작전을 해 나왔어요. 이러한 공식적인 작전을 해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반공활동을 한 그 전통을 일본에 전수하고, 미국에 전수하고, 이제 소련에까지 전수해야 됩니다. (박수) 이제 여러분들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대학가에서는 카프가 어떤 활동을 해야 되고, 현재의 홈 처치 활동은 미국에서 어떠한 전통을 남겨야 되는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는 공산주의 문제와 윤락방지, 청소년 윤락방지 문제를 해결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전부 다 원리를 중심삼고, 철두철미한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을 교육시켜야 돼요.

지금까지의 미국의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은 이러한 건국정신을 넘어 세계적인 종교이념을 중심삼은 세계건국을 위한 출발을 하자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사상 가지고, 기독교사상 가지고 인종문제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흑백문제를 소화 못 시켰다는 겁니다. 우리는 인종문제를 소화시킨 새로운 종교 차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이번 합동결혼식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박수)

오늘날 통일교회가 역사적인 건국사상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 하나의 천국이념을 위한 건국사상의 기초를 닦은 것입니다. 섭리관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일대에 있어서 이와 같은 놀음을 한 사람은 역사시대에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래, 통일교회 여러분들 행복해요? 「예」 그래서 명실공히 타락한 사탄세계의 모든 힘의 방향을 중심삼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역사적인 깃발을 꽂을 수 있었다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을 책임진 미국 대통령도, 혹은 각국 나라 대통령도 누굴 부러워하느냐? '아이고, 내 대통령 자리보다 통일교회 문선생 자리가 좋다' 이러는 거예요. (웃음) 세계에서 행복한 사람이 누구냐? 레버런 문이다!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이 누구냐? 레버런 문이다! (환호. 박수) 자 이렇게 볼 때에, 결국은 레버런 문 한 사람이 역사시대에 시련을 극복해 가지고, 사탄권을 극복해 가지고 승리했다는 결론을 지어도 괜찮을 것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2천 년의 기독교 역사를 20년 만에 탕감복귀하는데 그 길이 개인적인 길이 아니예요. 가정을 세워 가지고 끌고 나오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에서 종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대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광야시대 40년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부모의 사상, 레버런 문 사상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미국의 무슨 힘을 가지고, 군사력을 가지고, 돈, 권력 가지고 '뛰어라! 뛰어라!' 하지만, 그런다고 뛰어가지 않는다구요.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얼굴이 다르고 외모가 다르지만 내적으로는 같은 사상을 갖고 있다구요. (박수) 이렇게 역사적 탕감, 타락권을 넘어서는 데 있어서 역사를 걸고 치열한 투쟁을 해 가지고 승리한 사람을 추려라 하면, 그는 카터도 아니요, 무슨 공산주의의 누구도 아닌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지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976년은 역사적 사건의 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렇지요? 1977년을 중심삼고 새시대로 들어간다,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고 발표한 것도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금년 9월까지 가게 되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라는 지령이 나올 수 없다구요. 반대하는 날에는 증거를 대라고 들이 공격하는 거예요. 증거를 대라고 공격하면 꼼짝못한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