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책임자의 자질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63 Search Speeches

세계 정세가 눈" 뜰 수 -을 정도로 빨리 돌아가" 이유

축복받아 돌아가 가지고 형제권 복귀했으면 부모권 복귀를 해야 돼요. 이제 부모가 서야 할 때인데 부모가 서려면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제3차 아담이 세계적 탕감조건, 국가적 탕감조건, 모든 것을 다 이겼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자기 손이 전부 다 갈 수 없겠기 때문에 중앙에서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파송하는 것입니다.

저 위에 계시는 하나님 대신 지상의 평면적 중심에 서 가지고 하늘에서 지상에 파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가정들을, 재림하는 예수와 같은 존재들을 전부 다 파송하는 거예요. 예수는 와 가지고 실패했지만, 실패하지 않고 일가족을 거느린, 결혼해서 승리한 패들을 전부 다 일시에 전세계적으로 파송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모든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지파, 4천 년 내지 6천 년 역사적 승리의 메시아권을 이어받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일족이 지금까지는 주류 되는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의 직속의 선한 조상들 앞에 상관도 할 수 없었는데, 메시아권에 동참하게 될 때는 그들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중심 자리에 있어서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재림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럼으로 말미암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해서 이겼지만 고향에 못 들어갔어요. 하란으로 해 가지고 갈대아 우르로 돌아가야 돼요. 고향 땅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의 3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님까지…. 자기가 4대예요. 이것은 단계로 하면 3단계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나라를 대표한 종족 대표자예요. 나라를 대신한 종족의 대표자입니다. 이건 누구를 대표했느냐? 그 백성을 대표하고 형제를 대표한 것이 아니라, 부모를 대표한 제2 아담권이예요. 예수가 실패하여 십자가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영계와 육계를 전부 여러분 가정 앞에 통일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아담 해와의 역사적 모든 것의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되게 된다면 천상지옥 지상지옥의 개방이 벌어집니다. 순차적인 서열이 있긴 하지만 선한 사람으로부터…. 지옥의 담이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담이 없어요. 자기의 심령상태에서 자연히…. 이 공기 가운데 기구(氣球)가 묶어 놓은 것 때문에 자기 위치에 머물러 있지만 끈을 풀면 날아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에서도 천상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만방으로 열리는 거예요. 이런 준비를 선생님이 다 해 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축복받은 가정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역사, 재림주 승리 권한의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에 자기 일족은 제1 이스라엘권, 제2, 제3 이스라엘권이 상속돼 있는 자랑스런 역사적인 무리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걸 만약에 소홀히 했다가는 선조들이 악마가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 아이들 학교 때문에? ' 한다구요. 에덴동산에 학교가 있었어요? 예수가 뭐 대학을 나왔어요?

선생님이 40년 전에 이 길을 출발할 때에 모든 의욕에 불타는 젊은 청년들을 대학교에 못 가게 했어요. 그때가 왔습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스라엘권을 상속 못 받는 날에는 이스라엘 나라의 족속으로 편입을 못 하는 거예요. 이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하게 되면 여러분 일가가….

여러분, 앞으로는 족속 가입시대가 옵니다. 개인 가입시대가 아니예요. 종족 가입시대가 오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그것이 지나게 되면 국가 입적시대가 오는 거예요. 빨라요. 이제부터는 빠릅니다. 눈코 뜰 새가 없으리만큼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세계 정세가 눈코 뜰 수 없으리만큼 빨리 돌아가지요? 왜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문총재 때문에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인이 딴 데 있지 않아요.

이런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풀어 오늘날 예민한 인텔리겐차들 앞에 이해시킬 수 있는 이론은 나밖에 안 갖고 있어요. 세계의 어디에 가도 없어요. 내가 말하는 모든 이론은 어떤 도서관에도 없습니다. 창세 이후에 처음 나오는 말이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집을 잡아야 됩니다. 신세를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탕감시대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책임을 못 해도 책임 추궁을 하지 않았어요. 왜? 소모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내가 책임졌어요, 전부 다. 이제는 고개를 넘었어요. 수고의 결실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무자비하게 때려 모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해돼요, 안 돼요? 그거 그럴싸한 거예요, 그럴 거예요, 그런 거예요? 어떤 거예요?「그렇습니다」그런 것입니다. 그럴싸가 아니예요. 그럴 것이 아닙니다. 그래입니다. 결정적입니다. 심각하다구요.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북조 이스라엘 10지파, 남조 유대 2지파, 그것이 역사적 원수로서 서로 싸웠다구요. 그런데 엘리야가 한 일을 봐요. 하나님은 그래도 북조를 구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남조를 희생시켜서 북조를 구하려고 한 하나님의 사랑을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그건 원리를 모르면 풀 도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원리를 모르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이걸 여러분들은 똑똑히 알고 있어요. 뇌에, 골수에 스며들어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남조 유대가 통일왕국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가인 격인 북조 10지파를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길이 없어요. 엘리야가 바알신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과 제물을 불로 태우는 내기를 해서 이겨 850명이나 되는 그들을 죽였을 때, 산 하나님을 증거했는데도 불구하고 북조 사람들이 자기의 신들을 섬기는 선지자들을 죽였다고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 도망가 가지고 하나님께 하소연을 했잖아요.

그렇게 비참한 것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백주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가지고 공약 밑에서 자기들이 보는 눈 앞에서 실제로 하나님을 증거했을 때, 하나님을 섬기고 엘리야를 존경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때려죽이려고 할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 도망가 가지고 `하나님이여!' 하고 생명을 걸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이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 한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7천여 무리가 남았으니 7천여 무리 때문에 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엘리야 때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 앞에 예수가 올 때에 그 이스라엘 나라와 교회에서 7천 명만 예수를 받들었어도 예수는 안 죽는 거예요. 그걸 준비하기 위해서 세운 것이 세례 요한인데도 불구하고 세례 요한은 악당이 돼 버렸어요. 재림시대에 있어서 그것을 부활시켜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예수를 탕감시키기 위해서 7천 무리의 해원성사를 국경을 넘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옥중에서 이미 다 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안 넘어가요.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한국 땅을 추앙할 수 있게끔…. 세례 요한이 예수 앞에 가지 못한 길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7천여 무리를 내세웠던 것같이 이 통일교회와 현대 기독교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4만 2천 명을 2박3일 교육했어요. 거기서 7천 명을 빼 가지고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해서 전부 다 기독교의 갈 방향을 가려 주는 거예요. 미국의 갈 방향과 기독교의 방향을 가려 주는 것입니다. 그거 가인 아벨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의 기준이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의 선생님을 미국 대통령보다도 더 숭배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것을 탕감해 가지고 이젠 고개 다를 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