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참된 길을 κ°€μž 1987λ…„ 04μ›” 19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72 Search Speeches

ν˜Όλž€ 상황μ- λΆ€λ"ͺ친 세계λ₯Ό μ–΄λ–»κ²Œ μˆ˜μŠ΅ν•  것이냐

그럼 이것을 μ–΄λ””μ„œλΆ€ν„° ν’€μ–΄ λ‚˜κ°€μ•Ό λ˜λŠλƒ? μ–΄λ””μ„œλΆ€ν„° ν•΄κ²°ν•΄μ•Ό λ˜λŠλƒ? μ •μΉ˜ν•˜λŠ” μ‚¬λžŒλ“€μ΄ 'μ•„, μš°λ¦¬λ“€μ΄ μ£Όμž₯ν•˜λŠ” λŒ€λ‘œ κ°€μ•Ό λœλ‹€' ν•˜κ³  μ•”λ§Œ 가더라도 κ°€λ‹€ 보면 전체가 μ•ˆ λ”°λΌκ°„λ‹€κ΅¬μš”. 전체가 μ•ˆ λ”°λΌκ°„λ‹€λŠ” κ²ƒμž…λ‹ˆλ‹€. 또, 경제λ₯Ό μœ„μ£Όλ‘œ ν•˜μ—¬ 움직이닀 보면, 돈, ν™©κΈˆλ§ŒλŠ₯을 쀑심삼고 λ°°κΈˆμ£Όμ˜μžκ°€ λ˜μ–΄ 버리고 λ§Œλ‹€λŠ” κ²ƒμž…λ‹ˆλ‹€. 거기에 μ „λΆ€κ°€ 포괄될 수 μ—†κ±°λ‹ˆμ™€ κ·Έ λ’€λ₯Ό 따라가지도 μ•ŠλŠ”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λ– ν•œ 사상적인 체계가 μžˆμ–΄μ„œ 이것을 이끌고 갈 수 μžˆλŠλƒ? λͺ¨λ“  것을 포괄해 가지고 끌고 갈 수 μžˆλŠ” ν•œκ³„μ„ μ€ 이미 λ“œλŸ¬λ‚˜κ³ , 이 λͺ¨λ“  것듀이 μ‹€ν—˜μ„ ν•„ν•˜κ³  μ΄μ œλŠ” ν˜Όλž€λœ μƒνƒœμ— λΆ€λ”ͺμ³€λ‹€λŠ” κ²ƒμž…λ‹ˆλ‹€.

μ–΄λ–»κ²Œ ν•  것이냐? μ–΄λ–»κ²Œ ν•  것이냐? λ§ŒμΌμ— 이 μ‹œλŒ€μ— μžˆμ–΄μ„œ κ³΅μžλ‹˜μ΄ λ‚˜νƒ€λ‚˜μ‹œλ©΄ 이 세계λ₯Ό μ–΄λ–»κ²Œ ν•  것이냐? κ³΅μžλ‹˜μ΄ λ‚˜νƒ€λ‚˜ 가지고 이 세계λ₯Ό μ±…μž„μ‘Œλ‹€λ©΄ μ–΄λ–»κ²Œ 끌고 갈 것이냐? 이게 λ¬Έμ œμ˜ˆμš”. κ³΅μžλ‹˜ μžμ²΄λ„ μΈκ°„μ΄λ―€λ‘œ μ ˆλŒ€μžλŠ” μ•„λ‹ˆμ˜ˆμš”. 그도 κ°€λ‹€κ°€ ν•œκ³„μ— λΆ€λ”ͺμΉ  κ²ƒμ΄μš”, μ–΄λ””κΉŒμ§€λ‚˜ 전체λ₯Ό λŒ€ν‘œν•  수 μžˆλŠ” 쀑심이 λ˜μ§€ λͺ»ν•˜λŠ” ν•œ 전체 λͺ©μ μ˜ λ•Œκ°€ 였게 될 λ•ŒλŠ” λ°˜λ“œμ‹œ 곁길둜 λ‚˜κ°ˆ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ˆμˆ˜λ‹˜μ΄ 이 λ•… μœ„μ— μ™€μ„œ 이것을 μ±…μž„μ§„λ‹€κ³  ν•˜λ©΄ μ–΄μ©” 것이냐? μ˜ˆμˆ˜λ‹˜μ΄ 이 세계에 λ‚˜νƒ€λ‚˜μ…”μ„œ 전기독ꡐλ₯Ό 톡해 가지고 이 세계λ₯Ό μ§€λ„ν•œλ‹€λ©΄ μ–΄λ–»κ²Œ ν•  것이냐? 뭘 가지고 지도할 것이냐? κ³Όμ—° 이 세계λ₯Ό μˆ˜μŠ΅ν•  수 μžˆλŠλƒ? 신이 μ—†λ‹€κ³  ν•˜λŠ” κ³΅μ‚°μ£Όμ˜λ₯Ό μ†Œν™”ν•˜κ³  기독ꡐ가 제일이라고 ν•  수 μžˆλŠ” μ£Όμž₯을 가지고 이 세계λ₯Ό μˆ˜μŠ΅ν•  수 μžˆκ² λŠλƒ? ν•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석가 같은 μ–‘λ°˜μ€ λ”λ”μš°κΈ°λ‚˜β€¦. λ§ˆν˜Έλ©”νŠΈ 같은 μ–‘λ°˜λ„ μ—­μ‹œ λ§ˆμ°¬κ°€μ§€μž…λ‹ˆλ‹€. μˆ˜μŠ΅ν•  수 μ—†μŠ΅λ‹ˆλ‹€.

μ΄λ ‡κ²Œ λͺ¨λ“  것이 ν˜Όλž€λœ μƒν™©μ—μ„œ κ°€κΈ΄ κ°€μ•Ό λ˜κ² μŠ΅λ‹ˆλ‹€. μ–΄λ”˜κ°€ 터쳐 λ‚˜κ°€μ•Ό λ˜κ² λ‹€ μ΄κ±°μ˜ˆμš”. λ‚˜κ°€λŠ” 데 μžˆμ–΄μ„œ 경제λ₯Ό λΆ™λ“€κ³  μ •μΉ˜λ₯Ό λΆ™λ“€κ³  쒅ꡐλ₯Ό λΆ™λ“€κ³  κ·Έλ‹€μŒμ—λŠ” μžκΈ°κ°€ μ‚¬λž‘ν•˜λŠ” λͺ¨λ“  것을 λΆ™λ“€κ³  λ„˜μ–΄κ°€λ©΄ μ’‹κ² λŠ”λ°, κ·Έλ ‡κ²Œ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ν•œ 상황 κ°€μš΄λ°μ„œ ν•˜λ‚˜λ‹˜μ΄ κ³„μ‹œλ‹€λ©΄, ν•˜λ‚˜λ‹˜μ΄ λ‚˜νƒ€λ‚˜μ‹œλ©΄ μ–΄λ–¨ 것이냐? 이게 λ¬Έμ œμ˜ˆμš”. ν•˜λ‚˜λ‹˜μ΄ κ³„μ‹œλ‹€λ©΄, ν•˜λ‚˜λ‹˜μ€ 이와 같이 ν˜Όλž€λœ 세계λ₯Ό λ°”λΌλ³΄κ²Œ 될 λ•Œμ— μ–΄λ–»κ²Œ ν•  것이냐, μ–΄λ–€ λ°©λ²•μœΌλ‘œ μ²˜λ¦¬ν•  것이냐 ν•˜λŠ” 문제λ₯Ό μƒκ°ν•˜μ§€ μ•Šμ„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우리 ν†΅μΌκ΅νšŒλ₯Ό λ§ν•˜λ©΄, λ„λŒ€μ²΄ ν†΅μΌκ΅νšŒλŠ” λ­˜ν•˜κ² λ‹€λŠ” νŒ¨λ“€μ΄λƒ? 이런 ν˜Όλž€λœ 상황에 μžˆμ–΄μ„œ μ—¬λŸ¬λΆ„ μžμ‹ λ“€μ΄ κ·Έ 영ν–₯을 λ°›κ³  μžˆμ–΄μš”, μ•ˆ λ°›κ³  μžˆμ–΄μš”? 이 ν˜Όλž€λœ μƒν™©μ—μ„œλŠ” μ „λΆ€ λ‹€ μžκΈ°λ“€μ΄ λ³€ν•΄ κ°€κ³  μžκΈ°λ“€μ΄ 움직여 λ‚˜κ°€λŠ” λŒ€λ‘œ 끌고 κ°€λ €κ³  ν•©λ‹ˆλ‹€. κ·Έ 길이 ν₯ν•˜λŠ” 길인지 λ§ν•˜λŠ” 길인지 λͺ¨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 μ–΄μ°¨ν”Ό κ°€μ•Ό ν•©λ‹ˆλ‹€.

그러면 ν†΅μΌκ΅νšŒλΌλŠ” 곳은 λ­˜ν•˜λŠ” 곳이냐? ν†΅μΌκ΅νšŒμ˜ λ ˆλ²„λŸ° 문은 μ–΄λ–»κ²Œ ν•  것이냐? 이게 λ¬Έμ œμ˜ˆμš”, λ¬Έμ œλΌλŠ” κ²ƒμž…λ‹ˆλ‹€. μ •μΉ˜λ¬Έμ œλ₯Ό 닀뀄 가지고 이λ₯Ό ν•΄κ²°ν•˜λ €κ³  ν•  것이냐? 그러렀면 λ‚΄κ°€ λŒ€ν†΅λ Ήμ΄ 되기 μœ„ν•˜μ—¬ μΆœλ§ˆμ€€λΉ„λ₯Ό ν•΄μ•Ό 될 κ²ƒμž…λ‹ˆλ‹€. 세계 λŒ€ν†΅λ Ήμ΄ 되기 μœ„ν•΄μ„œβ€¦. κ·Έλ‹€μŒ 경제적인 문제λ₯Ό 쀑심삼고 이λ₯Ό ν•΄κ²°ν•˜λ €κ³  ν•  것이냐? λ¬Όλ‘  κ²½μ œλ„ ν•„μš”ν•˜μ§€λ§Œ μ„Έκ³„μ˜ λͺ¨λ“  경제λ₯Ό λ‚΄ 손아귀에 넣을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μ•ˆ κ·Έλž˜μš”? 쒅ꡐ세계에 μžˆμ–΄μ„œ 쒅ꡐλ₯Ό ν•˜λ‚˜λ‘œ λ§Œλ“€μ–΄ 가지고 ν‰ν™”μ˜ 세계λ₯Ό λ§Œλ“€κ³  μ‹Άμ§€λ§Œ 그게 λ‚΄ λ§ˆμŒλŒ€λ‘œ μ•ˆ λ©λ‹ˆλ‹€. 'μ΄λ ‡κ²Œ κ°€μž' 해도 μ „λΆ€κ°€ μ§€κΈˆ κ°€λŠ” 길둜 κ°€κ³  μžˆμŠ΅λ‹ˆλ‹€. 이런 ν™˜κ²½μ΄μ˜ˆμš”.

그러면 μ—¬κΈ°μ„œ ν•΄κ²° 방법이 무엇이냐? λ‚˜λΌλ₯Ό λΆ™λ“€κ³  ν•΄κ²°ν•  것이냐? μ •μΉ˜λ₯Ό λΆ™λ“€κ³  ν•΄κ²°ν•  것이냐? 경제λ₯Ό λΆ™λ“€κ³  ν•΄κ²°ν•  것이냐? 뭐 κ³Όν•™κΈ°μˆ μ„ 가지고 ν•΄κ²°ν•  것이냐? 그런 것을 κ°€μ§€κ³ λŠ” ν•΄κ²°ν•  μˆ˜κ°€ μ—†λ‹€λŠ” κ²ƒμž…λ‹ˆλ‹€.

인λ₯˜ ν•˜κ²Œ 되면 λ‚¨μž μ—¬μžμž…λ‹ˆλ‹€. κ°„λ‹¨ν•΄μš”. μ—­μ‚¬μ μœΌλ‘œ μˆ˜μ‹­ 얡이 μ‚΄κ³  μžˆμ§€λ§Œ, μ‚¬λžŒμ„ 뢄석해 보면 λ‚¨μžμ™€ μ—¬μžμž…λ‹ˆλ‹€. κ·Έλ ‡κ²Œ λ˜λŠ” κ±°μ˜ˆμš”. λ‚¨μž μ—¬μžλ“€μ΄ μ°Έλ˜κ²Œ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