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최후의 전투 1985년 01월 0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46 Search Speeches

세계의 사람을 우리 사람으로 만"기 위한 최후의 전투

그래서 무엇을 만들었느냐? 결론을 짓자구요. 사탄과 하늘이 갈라진 분립된 역사를 통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람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탄세계에 속해 있는 몸뚱이를 중심삼고 뻗어 나온 것이 정치사회이고, 내적 정신분야를 중심삼고 뻗어 나온 것이 종교사회입니다. 끝날에 와 가지고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과 세계가 하나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하나님이 있다는 걸 중심삼고 하나될 때 하나님의 섭리는 끝나는 것입니다. 이 인간세계를 하나님이 대하는 목적의 결과가 거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카우사 운동을 지도해 봐서 알겠지만 언론인들이 전부 다 사흘 이내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젠 다 끝난 거예요. 이젠 다 끝났어요. 싸움은 다 끝나고 이제 절차만 여러분들이 감독하면 되는 거예요. 언론인들이 그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들이예요?

우리는 원자포, 원자탄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이것이 한번 '꽝'하면 죽지도 않고 생각하면서, 다니면서, 먹으면서, 같이 활동하면서 전부 다 이편에 와 가지고 총을 쥐고 자기 편을 쏘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원자탄이 그런 놀음 할 수 있어요? 「원자탄보다 아버님이요? (통역자)」 더 무섭다는 거야. 「우리 폭탄이 말이죠? (통역자)」 한번 떨어졌는데 이걸 전부 다 맞고는 말이예요, 죽지도 않고 살아서 밥도 먹고, 자기 직장에 가서 일도 하면서 총구를 저쪽으로 돌리고 들이 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원자탄이 있나요? (웃음) 뭐가 무서워요? 원자탄이 그거 할 수 있어요? 이것이 사실입니다. 현시대에 있어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실험해 보니 틀림없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뭐 국민학교 선생님들, 고등학교 선생님들, 대학 교수, 전부 다 걸려드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 자유도 싫다고 말이예요, (웃음) 자유도 싫다고 하고 다 그랬는데, 그럼 이제 뭘할 거예요? 선생님은 원자포, 세계에 없는 원자포, 백발백중뿐만이 아니고 백발천중하는 원자포로 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얼마만큼 극복할 것인가? 나 같으면 24시간 자지 않는 다구요. 그래서 모빌 하우스(mobile house;이동식 주택)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앉아서 전도가 뭐야? 이놈의 자식들, 그걸 전부 다 활용 못 하고 있다구.

지금까지 인간들은 말이예요, 세계의 돈을 내 돈으로 만들려고 하지요? 「예」 돈벌기 위해서 죽을 놀음을 하고 있지만 통일교회는 먼저 사람 장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얼마만큼 팔아 주었으니, 얼마만큼 사귀었으니…. 이렇게 사람 장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우리 사람이 되는 거예요. 사람이 우리 사람이면 세계는 우리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머니(money;돈), 머니' 하지만 하늘은 '맨(man;사람), 맨, 리얼 맨(real man;진정한 사람)'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제 역사만 남았어요. 앞으로 하나님이 척 세상을 바라볼 때, 사탄 세계와 싸우던 역사적 비참상을 생각하실 겁니다. 슬픔도 많았고, 고통도 많았는데, 오늘날 통일교회라는 무리가 딱 나와 가지고,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속사정을 어찌 그렇게 알아 가지고 세계 종말 시대는 어떻게 된다는 것을 딱 잡아서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반대하고 그렇게 없애려고 했지만 40년 동안 고생하고 살아 가지고, 이제는 댄버리까지 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이제 다 이룹니다. 이 상태로 가면 틀림없이 다 이룹니다. 곽정환이 며칠 전 그런 얘기를 다 했지? 그저 자기가 잘난 줄로 알고 있다구요, 전부 다. 되는 것이 자기가 잘나서 잘되는 것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저 녀석도 그렇다는 거야. (웃음)

자, 여러분들 이제는 선생님에게 들은 말이 감옥에 가둔다고 해서 머리에서 뽑아지겠어요? 「아니요」 왜? 어째서? 그러니까 벌써 세계관이 딱 갖추어져 있다는 거예요. 지구성 위의 활동기준이 사람을 위주한 하나님의 법도…. 그거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그다음 그 세상은 뭐냐? 돈을 위주로 하는 세계가 아니고, 사람을 위주로 하는 생활이고, 사람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계가 자꾸 따라오면 세계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세계를 돌아서서 위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자, 전세계 통일교회 기수들이 전부 다 참석한 미국의 이 자리에서부터 '하나같이 붉은 마음으로 이 싸움을 할지어다' 할 때 '아멘' 하면 되는 거예요. '아멘' 할 거예요? 「예」 할 거예요, 말 거예요? 「합니다」 (박수)

이것이 선생님이 계획하는 최후의 작전입니다. 최후의 마지막 전투라구요, 이게. 이제 다 끝났다구요. 보라구요. 세계를 보라구요. 이제는 자신이 생길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뭐 더 말이 필요 없지요? 그저 열심히 뛰어가 전도하게 되면….

그래서 우리는 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지금….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한 10년 동안에 한 것에 대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걸 몰라 가지고는 어떻게 발전해 나왔는가를 모른다는 거예요. 현실에서 승리한 승리관을 세워 놓고 이러한…. 전부 다 수십 년 전에 그런 공상을 하고 이런 세계를 구상했는데, 그것이 언제 나온 말씀이고…. 그다음 것이야 내가 만들어 왔다구요. 만들어 주었어도 다 잃어버렸지만, 만들어 와 가지고 현실적 이 시점에서 타당한 결론으로서 여러분이 인정할 수 있고, 세계가 그것을 공인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이제 자신이 있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