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구원섭리의 원리관 1996년 09월 22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Page #271 Search Speeches

새로운 가정 편성으로 천국 직행

교주가 뭐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발표해 주기를 바라는 것 아니예요? 그것을 서슴지 않고 천하가 뭐라고 해도 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되고 대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대변자가 별거 없어요. 절대 섹스 대변자가 통일교회 책임자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그 나라의 총리가 될 수 있고 대사가 되고 총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 빼게 되면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가정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180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 직행하는 것입니다.

박구배, 자신 있어?「노력하겠습니다.」옆에 예쁘장한 미인이 앉아 있으면 손이 가려고 그래, 마음이 가려고 그래? 아, 물어보어잖아!「좀 마음이 가려고 그럽니다.」(웃으심) 왜 나 보고 이야기해야지 옆을 보고 답변해? 그것이 언제나 자기 과제예요. 의식이 먼저 가느냐 동작이 먼저 가느냐 이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누이동생 같은 생각이 먼저 가야 됩니다. 자기 딸을 생각해야 됩니다. 딸을 사랑했지?「예.」누이동생같이 사랑해 주고, 언니같이 사랑해 주고, 누나같이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여편네같이 사랑하고, 어머니같이 사랑하려고 해야 됩니다. 그게 앞서야 돼요.

어머니 생각이 앞서고, 누이동생 누나 생각이 앞서 있고, 그 다음엔 딸 생각을 앞세우고, 그 다음에 여편네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사랑하기 위한 것이 자기 여편네라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을 맞추는 동기 아니예요?

내가 요즘 데리고 다 사는 것도 그래요.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되면 누이동생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저기 일을 하겠나, 명숙이? 앞으로 여자들을 내세워서 일을 많이 시키려고 그래요. 남자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러나 여자의 선생님에 대한 향심이 왔다갔다 안 해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내세웠으니 어머니 말에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나한테 복종 못 했더라도 어머니한테 복종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성신을 거역하게 되면, 아들과 아버지를, 예수님과 하나님을 거역하더라도 성신을 거역하면 구원받지를 못합니다. 태어날 수 가 없어요. 중생을 해야 될 텐데, 중생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않아요. 한 날의 해와의 순간적 사랑으로 억천만세 한의 고통을 느낀 것을 생각할 때 끔찍하고 무서운 것입니다. 여자의 그것이, 남자의 그것이 말이에요.

호랑이한테 물려 가지고 죽고 사는 자리, 숨이 끊어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그 자리입니다. 독사, 독 있는 뱀이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뱀 대가리 같아요. 딱 그것을 상징했다구요. 또, 여자의 생식기는 음부와 마찬가지입니다. 음부는 지옥입니다. 거기에 물리는 날에는, 앞으로 세상은 에이즈 병에 걸리면 일대가 망하고, 일국이 망하는 것입니다. 넣기만 하면 걸려드는 것입니다. 다 모르는 거예요. 8년, 12년이 잠재기간입니다.

그러니 병에 걸리고도 몰라요. 자기가 병에 걸린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 섹스가 종적으로 거기서 끝날 줄 알지만 아니예요. 그건 반드시 후환이 따르는 것입니다. 8년 후에 10년 후에 생사지권이 벌어지고 일족의 핏줄을 말리는 것입니다. 더러운 핏줄은 완전히 사탄이, 하늘이 그걸 허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