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1991년 03월 10일, 미국 Page #182 Search Speeches

미국의 가정이 천국가정이 되" 비결

오늘 말씀 제목이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인데, 생명권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까지 무뚝뚝하고 서로가 반목시하는 지옥이었지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생명권으로 이양이 된다구요. 희희낙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움이 없고 질투가 없고 이런 평화의 세계로 간다구요. 왜 안 해! 나를 중심삼고 업어 달라고 하는 녀석은 지옥으로 가는 거고, 남편을 위해서 업어 주겠다는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위해 사는 거지요. '당신을 더 많이 업어 주면 난 한 발자국 높은 천국 갈 것입니다. 앞서 갈 거예요. 리드할 것입니다.' 이러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나는 이렇게 하며 살아 갈 것이다!' 이게 얼마나 훌륭해요? 그렇지 않아요?

자, 오늘 생명권과 사망권이 바로 우리 가정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천국권 되는 것이 간단하다는 걸 알았다구요. 그러면 천국 가정이 되겠어요, 지옥 가정이 되겠어요? 천국 가정이에요. 우리는 이런 이론적인 진리를 알았다구요. 우리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기대를 조성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도 환영하고, 우주도 환영하고, 모든 것이 다 환영한다구요. 그런데 왜 안 해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할 수 있지요? 얼마나 훌륭한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왜 지금까지 못 했어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너는 나보다 훨씬 훌륭한 상대다. 내가 너에게 머리숙인다. 존경한다. 최고로 귀한 것을 너에게 주겠다.' 한다구요. 이러한 자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남편 한번 업어 보지 못한 여자들 손 들라구요. 솔직히, 솔직히! 남자가 코끼리같이 넘어져 있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다리라도 팔이라도 업는다고 이러고 끌고 가라구요. (웃음) 그게 조건적인 방법입니다. 오늘부터 서로가 안 업히겠다고 싸움이 벌어지면 그 집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웃음) 천국이에요, 지옥이에요? 다 알았지요? 자기 부처끼리 업어 주는 훈련 해서 그 다음엔 둘이 아침 저녁 시아버지 시어머니 업어 주고, 자기 아버지 어머니 업어 주고, 그 다음엔 손자 업어 주면 그 손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업어 주면 그게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천국 아니예요? 생명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요거 상현이지요? 「예.」 상현 하현, 요것을 여기 갖다 붙여도 맞고, 여기 갖다 붙여도 맞는 것입니다. 손자의 자리에 할아버지가 와도 맞고, 할아버지 자리에 손자가 와도 맞는 것입니다. 또 우현 좌현, 남자 여자도 바꿔쳐야 돼요. 그리고 이 종적인 면에서 아들딸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90각도 어디 갖다 맞춰도 맞아요. 어디 가도 맞는 것입니다. 남편이 '나 업어 주소!' 할 때,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그 다음에 시어머니가 업어 달라고 하고 시아버지가 업어 달라고 할 때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시할머니 시할아버지가 그럴 때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업어 달라는 것처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자기에게 남편도 업히고, 아들딸도 업히고,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업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업히고 해서 7수를 업었으면 내가 8수가 되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구형이 되는 거라구요. 아들딸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7수이니 나까지 포함해서 8수가 되는 것입니다. 8은 완전한 것을 의미해요. 이처럼 이렇게 잘 돌아가게 되는 것을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종적인 소유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 업어 봤어요? 「아닙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방에도 안 가 봤지요? 천국 가서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조상들은? 마찬가지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좋아하게끔 훈련을 잘해야 될 거 아니예요?

자, 미국의 통일교회 무니(Moonie) 가정이 이런 놀음 한다고 해보라구요. 혁명이 벌어져서 각 주 신문에 톱 기사로 매일같이 날 것입니다. 어때요? 매일매일 이런 소문이 전 미국을 커버할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이 나라가 지옥으로 내려가겠어요, 천국으로 올라가겠어요? 어느 거예요? 「천국으로 올라갑니다.」 천국으로 올라간다구! 자연적인 대답입니다. 정확한 대답이에요! 절대적인 결론으로서의 대답입니다. 그 누구도 이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이런 운동을 벌여야 한다구요.

여러분 가정에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미국의 장래가 어때요? 번영된 미국이 된다구요. 그렇다고 생각 안 해요? 「생각합니다.」 이 말을 명백히 알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가요. 선생님의 말대로 한다면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실적인 결론이라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이 생각이 틀려요, 맞아요? 「맞습니다.」 맞고, 정확하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 강한 것이라구요. 어떤 독재자라도 이것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깨뜨릴 수 없다구요.

자, 이 나라의 청년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면, 이런 분위기를 전수받는다면 틀림없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이런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길 원한다구요. 그렇지요? 「예.」 확실하다구요. 확실한 것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정확하고, 코로 냄새 맡는 것보다 더 확실한 거라구요. 천국 가기 쉬워요, 어려워요? 어느 거예요? 이러한 것을 알아야 하늘나라를 건설할 수 있다구요.

이제 정확하게 알았다구요. 시간이 없습니다. 유치원 학생 가르치는 것보다 똥싸는 학생 가르쳐 주는 것보다도 쉽다구요. 유치원 선생은 학생들이 소변 보고 똥 싸면 말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똥 싸더라도 젓가락으로 집어서 소제를 하면 돼요. 딱딱하다구요. 아이들 것처럼 무르지 않아요. 내가 그거 생각하면서, '야, 하나님은 조화도 많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 많으면 굳은 똥을 누거든요. 이야! 그런 것까지 생각해 봤다구. (웃음)

자, 이렇게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 업어 주고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업어 주고, 동네방네 할머니 할아버지 업어다 주고, 양로원에 가서 업어 주는 놀음을 운동으로 하게 되면 미국은 순식간에 복귀될 거라구요. 순식간에 복귀돼요. 사실이라구!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나 며느리 아들한테 업혀 봤소? ' 할 때 '음-. 음-. 음-.' 하면 '그러면 내가 대신 업어 주겠습니다.' 한다면 얼마나 고마워하겠어요? 한번 업힌 할머니는 절대적인 내 신봉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왜 못해요? 왜 안 해요? 미국에서 양로원에 가서 이렇게 업어 주는 사람들 있어요? '당신 이렇게 하는 손자 손녀 있어요? ' 하고 물어 보라구요. 등에다 이렇게 업어 주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어때? 양자 양녀 하면 어떻겠어요? 대답은 거의 하나밖에 없다구요. 미국에서는 같은 대답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나는 이걸 잘 알고 있습니다. 등에 업어 주면 여러분들이 자녀가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양녀, 양자가 된다구요. 그렇게 매일 사람들을 업어 줘 보라구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반대하겠어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미국에는 희망이 있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 믿게끔 만들어요. 생각해 봐요. 그렇게 되면 대우가 달라질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그게 가장 훌륭한 애국이라구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어때요? 「그렇습니다.」 더 큰 소리로! 어때?「그렇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게 곧 하나님만 이걸 들으라는 것입니다. 나는 안 들은 거예요. 하나님께 봉헌하는 게 얼마나 훌륭한 태도예요? 그렇지요? 「예!」 고맙다구요.

자, 지옥 반대가 천국인데, 뭐 탕감이고 무엇이고 복잡한 거 할 필요 없습니다. 이것만 매일같이 다니면서 해라 이거예요. 전도 안 해도 괜찮아요. 사람들이 보고는 '왜 이렇게 하느냐?' 할 때 '이렇게 하면 문선생이 지옥에서 천국 간다고 그랬기 때문에 여러분을 천국으로 업고 가려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쁘다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 지금은 거지 같은 옷 입고 살아도 그때는 좋은 양복 입고, 예쁜 옷 입고 할머니들을…. 그 아랑곳없이 아무거나 다 입어 보지 뭐.

자, 그렇게 되면 매일같이 신문기자들이 따라다니겠어요, 안 따라다니겠어요? 내 궁둥이 따라다니겠나, 안 따라다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뭐 신문사가 순식간에 붙는다구요. 야, 이거 순식간에 이 사망권 미국이 천국권으로 회복될 수 있는 좋은 길이 발견됐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자, 이제부터 시작해 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우아! 이런 위대한 일에 동참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하길 빈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