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근본을 찾아서 -0001년 11월 30일, Page #106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절대사'이 필"해

오늘날 세계평화가정연합이니 무엇이니 도덕이니 종교니 수양이니 기도니 하지만 생식기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박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 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됐겠느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태어나게 될 때 남자 그 기관의 주인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어떤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남자 것이 아닙니다! 여자 것입니다. 주인이 여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몰랐어요. 남자 생식기의 주인은 여자고 여자 생식기의 주인은 남자가 됐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진리예요.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천년 만년 역사가 아무리 변해도 이건 변하지 않아요.

보라구요. 여기 남자들은 그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세계가 이렇게 됐고, 여자가 내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세상에 이렇게 됐어요. 주인을 모르기 때문에. 사랑이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꿈같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을 확실히 아는 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엇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세상이 요렇게 안 됩니다.

수많은 박사, 수많은 정치가, 잘났다는 사람, 이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잘난 양반들? 여러분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조상에게 물어봐도, 인류의 조상인 근원 되는 하나님한테 물어봐도, '이것이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할 때 '예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그것 동의 안 하면 정신이 모자란 거예요. 머리가 모자란다 이거예요. 이건 철칙입니다!

우주가 바라고 억만 년 이 원칙은 철칙이기 때문에 이 철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가게 되면 옳은 사람 그른 사람이 판정된다 하는, 결과가 좋다 나쁘다로 판정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다 그거예요.

아담 해와의 타락이 뭐냐 하면,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알았습니다! 자기 것인줄 알았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이번에 와서 배웠을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릇된다는 것 말이에요. 왜 아담 해와를 쫓아냈을까요?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쫓아내요? 그런 무가치한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근본적인 문제가 틀렸기 때문에, 우주의 어디에도 공인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추방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의 세계에 있어서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 이온도 자기의 모든 것을 상대를 위하고, 식물도 상대를 위하고, 동물도 상대를 위하는 것을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생식기가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종착지, 목적지가 뭐예요? 그것 무엇 때문이에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수놈 암놈이 생겨났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속성에 있어서, 본질적인 인간의 본성말고 속성에 있어서는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하시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예요.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그것 누구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둘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이게 필요하고, 인간도 이게 필요하고, 사랑을 통해서 만나고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하나되자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절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 유일한 사랑,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을 좋아하니만큼 우리도 절대적인 사랑, 유일한 사랑,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하나님은 남성 여성, 플러스 마이너스를 갖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갈라 가지고 지은 실체를 중심삼고 커 가지고 남자 여자가 결혼하게 된다면 실체로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이것이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횡적 통일, 종적으로 갖다가 통일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구상이 없었겠느냐 있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