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게획을 꿰어차" 사람이 주인

이름이 뭐야? 김 뭐야?「형태입니다.」김형태, 김형태도 교주 한번 할 만하지. (웃음) (판서하심) 이거 대단한 이름이구만. '모든 형태에서 변하지 않는 넘버 원 된다.' 이거예요. 교주 이름을 가지고 있어.

또 흥태가 있지? 인도 사람처럼 거무스름해서 보자기만 쓰면 황마적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한번 일어서 봐라, 이 녀석아! 키는 왜 저렇게 컸어, 또? 어디 가더라도 드러난다구. 어디 가더라도 사흘만 되게 되면 졸장부 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한다구. 싸움하게 되면 내가 패서 굴복시킨다고 하지 진다고 생각해, 안 해?「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김흥태, 언제나 번창하고, 태가 뭐야?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 흥청거리면서 넘버 원 될 수 있는 불변의 주인, 대왕마마로 교주 될 수 있는 후보의 이름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또 곽정환, 곽정환은 '정' 자가 무슨 정 자야? '자물쇠 정(錠)' 자 아니야?「예.」곽은 뭐야?「'나라 곽(郭)' 자입니다.」무엇에다 이것을 했어?「'형통할 형(亨)' 자에 '언덕 부(阜)' 자입니다.」'형통할 형' 자에 무엇을 가졌어? 도끼를 가졌어. 도끼 아니야, 도끼? 형통한 도끼를 가졌으니 얼마나 무서워! 그래 가지고 열쇠에, 정 뭐야?「환입니다.」환은 빛난다는 거야. 어디 가든지 대장 노릇 한다, 비밀열쇠로 여는 대장이 된다 이거야. 이래서 형통한 도끼를 쥐고 만세에 나를 당할 수 없다는 거야. 그런 교만이 있다구, 이 사람은. (웃음)

글을 쓰더라도 자기가 결론을 쓰겠다는 것입니다. 이름이 저러니 잘못하다가, 한 발짝 잘못 디디면 통일교회 문선생을 대낮에 죽일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연상됩니다. (웃음) 이름이 그렇다구요, 이름이. 강제로라도 교주 한번 해먹고 싶을 수 있는 이름을 가졌으니 주의하지 않으면 아니 될싸! (웃음) 왜 웃어?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고 선생님이 이렇게 살아남았지요. 그것도 모르면 살아남았겠어요?

길자! 어머니 될 수 있는 이름입니다. '역사 사(史)' 자 해서 사길자입니다. '죽을 사(死)' 자면 더욱 좋겠는데 '역사 사' 자라구요. 사·길·자! 여자로서 '자(子)' 하게 되면 신랑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남자를 필요로 한다구요. 일본 여자는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전부 다 아들을 원해요. 자 자, 무슨 코(こ;子), 무슨 코, 무슨 코, 무슨 코, 무슨 코, 아들을 낳든가 아들을 만나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타로(たろう;太郞), 지로(じろう;次郞), 사부로(さぶろう;三郞)입니다. 전부 다 신랑을 찾아요. 남자는 신랑이라는 말이 많고, 여자는 전부 다 아들을 찾아요. 그게 뭐예요? 해와 국가라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들을 요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섭리사가 그런 하나의 계획 판도에서 놀아나니 그 계획에 인연되지 않은 것은 꺼져 버릴 터인데, 인연되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걸 다 꿰어차는 사람은 대장 중 대장이 되고, 주인 중 주인이 되고, 왕 중 왕이 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오늘 앞자리에 왜 앉았어? 오늘 아침에 와서 앉으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벌써 앉았더라구요. 그럴 수 있는 욕망의 배포가 두둑하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좀 부려먹어 가지고 땀을 흘리게 해야 탕감이 되겠기 때문에 나서서 보고시키는 것은 가당한 일인지고!「아멘!」에―이! '에―이!' 하면 '아멘'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