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7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하- 죽도록 고생하자

이번에도 우리가 독일에 큰 공장을 샀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가는 공장을 샀다구요. 내가 이제 공업세계의 왕좌에 올라가 있다구요. 왕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독일 정부가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해서, 또 미국이 나를 쫓아 내기 위해서 공업계하고 단결해 갖고 또 야단하겠구만. 그렇지만 욕을 먹더라도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4천만 불 현찰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었어요. 4천만 불이 딱 있어야 돼요. 4천만 불에서 '3천 5백만 불' 해 가지고 4개월 동안 싸웠다구요. 4개월 동안 싸워서 3천 5백만 불로 내렸다구요. 거기에서 3개월 걸려 가지고 3천만 불까지 끌어내리고, 3천만 불에서 '또 내려가자' 한거예요. (웃음) 얼마나 쇼를 했는지 알아요? 그다음에 '그 아래로 하자' 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2천 8백만 불, 2천 8백 50만불 정도에 샀다구요. 이제 다 끝났다구요. 이제 계약을 했다구요. (박수) 그 돈을 두 달 동안에, 두 달 동안에 마련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독일 상공장관을 움직여야 돼요. 독일의 상공부장관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독일 나라의 유명한 후작, 공작, 유명한 학자를 총동원 해 가지고 상공대신, 국장, 은행장, 경제장관 전부 다 움직여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거 생각도 안 했지요? 꿈 같은 얘기라구요.

그러려니 선생님의 머리가 좀 복잡해요. 복귀섭리도 복잡하지만, 세계를 전부 다 요리하려니 그렇다구요. 공장이 뉴저지에도 있고, 브라질에도 있고…. 소련 위성국가 어디든지 다 우리 공장 제품이 들어가 있다구요. 유고,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 등 다 들어가 있다구요. 소련에까지도 다 들어가 있다구요. 기계 만드는 데 얼마만큼 크게 만든 것이 있느냐 하면, 집채만하게 5백만 불짜리도 있다구요. 그걸 일본의 미쯔비시가 사겠다는 걸 거부했다구요. (박수) 그런 걸 돈 한푼, 돈 한푼도 없이 준비했다구요. 돈은 한푼도 없으면서 그런 준비를 했다구요.

우리는 이제 한 달에, 한 달 동안에 3천만 불을 긁어 모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렇게 많은 돈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언제 그런 걸 다 했느냐고 하겠지만, 여러분들 모르게 했다구요.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회사들도 많다구요. 여러분들 모르는 가운데 엄청난 일을 할 거예요.

그래도 선생님이 통일교회에 필요해요? 「예」 선생님이 왜 필요해요? 여러분들의 심부름 해 주니까 그러지요? (웃음)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 아니예요? 다른 거 뭐 있어요? 선생님 손은 뭐 주먹을 쥐어 보면 저 조탈리 주먹보다도 작다구요. 그런데 뭐가 필요해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런 일을. 레이건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말이예요, 우리가 얼마나 일했어요. 보이지 않는 데서 했다 이거예요. 다음에 대통령 해먹을 사람도 나를 찾아올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감쪽같이 누구 모르게,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소문 나 있으니 감쪽같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다구요. 그게 3년, 10년 후에도 나타나고 그런다구요. 그러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손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찬성이예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레버런 문이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거 할 수 있다구요. 미국 대통령 하나 만드는 거 문제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안 해도, 나는 여러분들을 시켜서라도 할 수 있다고 봐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상원의원도 만들 것이고, 하원의원도 만들 거예요. 절반 이상을 만들 거예요. 내가 선거운동할 사람 3천 명도 동원할 수 있다구요. 보라구요. 여자대학 카프 하나만 움직여도 다 된다구요. 거기에 아무 문제없어요. 그거 어렵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이제 돈 몇백억 불을 벌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몇 년간에. 그건 몇 년도 안 걸려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좋겠어요? 나 혼자 하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을 써서 하면 좋겠어요? 「저희들을…」 그러려면 죽도록 고생해야 돼요. 그 말은 죽도록 고생시킬 것이라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죽도록 고생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가능하다구요.

일본에서 저 꽃병 하나에 25만 불 씩 받고 팔고 있다는 거 알아요? 그 가격에 여러분들이 사겠어요? (웃음) 여러분이 살 수는 없겠지만 팔 수는 있을 거라구요. 영계가 도와 주는 거예요. 돈 있는 사람을 딱 세워 가지고 발을 묶어 놓고는 사게 하는 거예요. 안 사면 못 간다고 그러는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렇게까지 역사하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도와 주지 않고도 강제로 판다면 그건 강도지요, 강도.

그거 누구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예요. 레버런 문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할 터인데, 나라가 배반하고 다 그러니까 비상 조치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