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집: 제5회 애승일 말씀 1988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1 Search Speeches

횡적 기준의 장자권이 종적 기준의 장자권을 모"야 천국이 돼

그래서 종교권으로 볼 때,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는 가인 아벨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교회를 나는 치지도 않아요. 세계의 기독교를 대표한 국가가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 기독교인 대표 7천 명만 우리 통일교회에 연결시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반대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암만 반대했댔자 하면 할수록 망해 가는 것입니다. 급격하게 망해 갑니다. 한 번 반대하면 몇 배씩 하늘이 들이친다는 것입니다. 급살맞아 죽는 것은 예사일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요지경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하나될 때에는 사탄세계 장자권은 물러가야 되겠어요, 안 물러가야 되겠어요? 「물러가야 됩니다」 순식간입니다. 공산권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을 보게 되면, 외적으로도 이미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하고 합해 가지고, 이 가인세계 판도에서 하늘편적 아벨이 가인권을 능가할 수 있는 시대를 향해서 전진하고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으면 녹음한 걸 다시 들어 봐요. 내가 말한 것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탄세계에도 장자권이 들어갑니다. 복귀된 장자권이 통일교회입니다. 이 통일교회의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아들딸하고 이 사탄세계에서 복귀된 장자권하고 어떤 것이 장자예요? 「아버님 가정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직계 자녀에 대해서, 우리 조그만 아이들을 대해서도 그렇잖아요? 대화할 때 정진 언니라고 합니다. 그렇잖아요? 그게 뭐냐? 장자권을 말하는 거예요. 그거 왜? 종이기 때문이예요. 종이 먼저 나왔어요. 횡이 먼저 나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횡적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확실히 정의해 놓아야 됩니다.

천지이치는 종의 심정적 추가 먼저 나온 다음에, 그것이 서면 거기에 동서의 부부가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 돼 있지, 동서가 먼저 묶어져 가지고 축이 나오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동서를 묶으면 그저 닿을 뿐이지 거기에는 혹이 나올 수 없어요. 무엇인가를 보태 주어야 합니다. 축에 합하여야 축이 점점 내려오기 때문에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이 횡보다 천지이치로 보아 먼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횡적 기준의 장자권이 아무리 크고 종적 기준이 아무리 작더라도 종적 기준이 장자가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절대 모셔야 됩니다. 그래야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을 사랑하고 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사람들이 그러면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려는 거라구요. 확실히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지방에는 없으니까 그 모델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시키는 것입니다. 축은 여기 중앙에 있으니, 이 축을 대해 가지고 평형선에 서야 됩니다. 평형선의 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자기 가정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거기서는 하늘땅이 이루어졌지만 여러분은 자기 기준만 높이면 됩니다. 그것이 평형선입니다. 평형선 알지요? 그래야 이것도 수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구형을 그려라 이겁니다. 그러면 언제나 구형권 내에 영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포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포도 구형으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연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