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83 Search Speeches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영어를 공부하라

그래서 아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유엔에 있어서 빚을 무는 데는 선생님이 3분의 1을 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것을 어떻게 물 거예요? 단 하나 문총재는 나라가 없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없는데 세계 인류의 어떤 종교를 넘고, 단체를 넘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모금운동 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라 그것입니다, 유엔의 이름으로.

그러면 27억의 3분의 1만 하겠어요? 27억을 순식간에 모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70퍼센트가 종교권의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이 1달러씩만 내도 얼마예요? 50억 인류 중에 70퍼센트면 얼마예요? 오 칠은 삼십 오(5×7〓35), 35억 달러가 됩니다. 한 사람이 1달러씩 낼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못 내는 사람은 모가지를 현장에서 자른다 하면 목 잘릴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유엔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통일교회가 부자 되는 것입니다. 돈을 자꾸 모금하게 되면 쓸데가 없거든. 그러면 유엔에 장학기금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래서 똑똑한 사람들을, 대학원 출신의 박사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유엔의 모든 인맥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외무부를 중심삼은 차관보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모든 기관의 요인들을, 국장급 이상의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편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을 일시에 하나님권 내에 품길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체제적인 활용시대를 찾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체제를 알겠어요? 개인적이 아니라 체제적입니다.

그 일을 지금 선생님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엔에 특파원을 보내고 그 정지작업을 다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전임 대통령들이 선생님과 친구입니다. 선생님이 오라 하면 오는 것입니다. 어디나 오라 하면 오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세계 여성연합에 대통령 부인 됐던 사람들은 전부 다 가입!' 하면 가입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 놀음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한국의 여성연합, 제주도 여성연합은 아무 것도 아니지요. 그렇지만 인물이 잘생기고 허우대가 좋으면 내가 편지를 써서 명함에다가 '아무개를 보내니 당신네 나라의 여성연합을 편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게 해주소.'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하겠다고 하겠어요? 그 나라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왕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 부인들을 거느리고 하면 기분이 어때요?「좋습니다.」좋습니다?「예.」그 대신 영어 공부만은 해라 그것입니다.

몇이야, 나이?「50입니다.」나는 쉰 네 살에 가서 영어 공부를 했는데. 그런 생각하지 마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입니다. 어머니한테는 미안하지만, 선생님은 보통 거기에 사람들이 오게 되면 1시 2시까지, 12시 이후에 들어가서 공부합니다. 밤을 새워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버님이 들어올 줄 알았지만 혼자 자는 거예요. 그래서 불평한 적도 있지만 그것을 해야 됩니다.

외국 가서 어머니 노릇 아버지 노릇을 하려면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철칙입니다. 오늘부터 돌아가면….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고등학교 졸업하지 못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니까 공부해야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영어라도 하게 된다면, 대학 나온 사람들이 통역관을 하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남편들, 여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가르쳐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