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지도자의 마음자세 1976년 10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 Search Speeches

최고의 승리자가 된다" 자신과 신념을 가져라

자, 그다음엔 이제 여러분이 기도를 하더라도 `우리 조상 가운데 선한 조상이 있으면 들으라. 나를 협조하지 않으면 영계의 법에 걸릴 것이고, 나를 협조하면 이 시대적 혜택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이니, 온 영계의 영인들은 동원하라' 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말을 들은 선조 영들이 전부 다 배후에서 조정해 가지고 밤에 잘 때 몽시로 가르쳐 줄 것이고, 기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계시로 가르쳐 줄 것이고,우리와 묶어 주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명령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함없는 영계가 동원하더라도 `영계를 한번 동원해 가지고 활동했다가 내가 실패하는 날에는 그 영계가 활동해 준 것이 도리어 내가 가는 길을 막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나는 이제부터 부동의 자세로 전진만 할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후퇴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후퇴하는 날에는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라는 거예요. 영인들을 대하며 `나를 협조하고 안심해라. 나는 이렇게 갈 것이다' 이렇게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우리 조상과 더불어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다 나를 협조해라' 이럴 수 있는 배경, 나를 협조하는 그런 배경 밑에서 밀고 나가면 전체가 협조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끼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 영계의 감동이 있기를 바라면서 어디든 문득 가고 싶은 생각이 들면 대번에 달려가라는 거예요. 그것을 막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에게 말하고 싶으면 대번에 그때 말하고, 이런 일을 이제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자신이 그 주에서 잠도 제일 안자는 사람이요, 하늘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공을 들이는 사람이요, 그 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그럴 수 있는 조건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 책임자가 됐으면, 그 주에서 안 다닌 골짝이 없고 안 다닌 곳이 없게끔 전부 다 편답하라는 거예요. 이 발이 닳도록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이렇게 움직이니 영계의 너희들도 이와 같이 다니면서 쓸만한 사람이 있으면 양심적으로 자극을 줘라. 다음에 내가 다시 한 번 갈 테니까' 하며 2차로 돌아보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세 번 이상만 그런다면 문제가 벌어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갈 때 그 집에서 한 사람 만나고, 두번째 갈 때 딴 사람 하나 만나고, 세번째 갈 때 한집에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말을 했는데도 그 말을 안 듣는 날에는 그 집이 망할 것입니다. 그 집의 복이 전부 다 옮겨질 거예요. 영계가 공격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손님 대접을 못 했으니, 하늘나라의 책임자의 귀빈대접을 못 하고 푸대접했으니 그것에 대한 배상을 하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라구요, 이게.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꿈같은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가 협조했는데도 실패해 가지고 `아이고, 영계가 그거 차라리 안 해줬으면 좋았을 걸' 이러는 사람이 되지 말라 이거예요. `야, 참 후원해 주길 잘했구나.그러면 그렇지 '이럴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말이예요, `바람아 불어와라. 태풍아 불어와라. 모든 핍박아 와라. 오면 올수록 나는 부자가 된다. 이 나라의 최고의 승리자가 된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3년을 두고 보고 10년을 두고 봐라. 내가 죽지 않고 나간다면, 나에게는 돈도 많을 것이고 권력도 있을 것이고 다 생길 것이다' 이런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내가 지금 미국에서 부자지요? 여러분에게 전부 다 종같이 일을 시키더라도, 일을 다 하고 난 뒤에 욕을 해도 이러고 있잖아요. (웃으심)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데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가는 데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버드나무를 갖다 꽂으면 버드나무가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의 가지가 됐으면 레버런 문같이 돼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럴 수 있어?「예」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그런 신념을 가지라구요. 이 신념이 희박하거든 밥을 먹지 말라구요. `아, 배가 고파서 밥 먹고 싶다 하는 것보다도 더 확실한 진리다' 이렇게….배고플 때 밥을 그리워하지요? 그럴 수 있어요?「예」 그러면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성공자가 될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알겠어요? 중요하기 때문에 얘기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