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집: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 1969년 06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예수님 대신 하늘 앞- 충성할 수 있" 아""을 만"지 못하면

선생님의 말씀을 잘 알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공식이기 때문에 36가정도 전부다 믿음의 아들딸을 세우지 않으면 지파 편성하는 데 들어가지 못합니다. 2차 7년노정이 끝나게 되면 12지파 편성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지파가 없지요? 지파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파를 편성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지파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가정이라야만 됩니다. 가정이라도 그때 가서 이러한 원리적 구조의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한 가정은 제외 당하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하는 것은 그때에 가 보면 압니다. 그때 가서 사정하지 마십시오. 선생님 입장이 곤란해집니다.

그때가 반드시 올 것이니 여러분은 최소한 아담 가정을 복귀하는 그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것을 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면목도 못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 때가 가기 전에 빨리빨리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몰아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안 하면 몰아쳐서라도 하게 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이 활동은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을 시키고 가정을 중심삼고 집회도 하고 활동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할 때에 해주셨던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역사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일편단심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중심삼고 일치된 마음, 한마음만 갖게 되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역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실제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고마움을 느끼고 새로운 결심을 하여 자신을 갖고 여러분의 갈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가다가도 언제 어디로 흘러가 버릴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누구의 것으로 생각하라고요? 아버지의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들딸은 누구한테 바쳐야 된다고요? 아버지한테 바쳐야 됩니다. 예수님 대신 하늘을 위해 충성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지 못하면 안 됩니다.

부모가 되었으면 무슨 짓을 하든지 아들딸이 통일교회의 정도를 가게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정도를 가야 합니다. 자기가 먼저 가고 나서 자식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자기가 먼저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자식을 교육시켜야지, 자기는 하지도 않고 교육시키려 하는 것은 천도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모든 것은 선생님이 먼저 실천해서 승리의 기반을 닦고 난 다음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으면 기도해 보십시오.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바쁩니다. 때가 바쁜 때예요. 그러니만큼 이제 여러분은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해 가지고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준비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한 달에 한 명씩 전도가 되지 않으면 정성을 들이십시오.

자식을 잃어 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 서러운 그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는 만약에 그 애기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떠한 정성이라도 다 들일 것입니다. 그러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전도해 보십시오. 문제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다음 주일에는 전부다 그냥 오면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