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5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와 한반도의 운세

올림픽에서 한국이 몇 번째였지? 「4위 했습니다.」 4위까지의 네 나라가 미국과 한국, 소련과 동독이에요. 그것은 아벨과 가인의 의미입니다. 야, 대단하다! 한국이 4위가 되다니. (웃음) 그것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수호 아래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가인과 아벨, 장자와 부모가 하나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소련과 동독이 부자 관계에 있고, 미국과 한국이 부자 관계에 있는 거예요.

올림픽의 내적인 배후 관계를 보면 통일교회 선교사와 일체화되어 있어요. 올림픽 대회의 외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적인 챔피언들이 모인 곳에 120개 국에서 통일교회의 선교사가 와 가지고 모두가 화합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때 소련 선수단이 와서는 맥콜을 많이 마셨지. 선생님이 그때 쓴 돈이 24억이나 됐어요. 소련의 단장은 선생님에게 자기들이 모스크바 올림픽 대회에서 딴 금메달까지 선물로 바쳤었어요. 그 외 양복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를 가지고 와서는 바친 거야.

그때 선생님이 제안한 것은 소련에 2천 대의 자동차를 보내 준다 하는 것이었어요. 그런 문서를 보냈다구요. 곽정환이를 통해서[세계일보]에 공문을 낼 테니 받아들이라고 한 거예요. 그 대신 우리에게도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이 뭐냐 하면 삼팔선 통과! 그 방법은 하나는 만주를 거쳐 하바로브스크를 통과하는 것이고, 하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하는 거예요. 이렇게 양쪽 길을 제안했습니다. 그때 운전기사는 우리가 맡겠다고 했지요. (웃음)

그것은 삼팔선 해방 문제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되는 거예요. 소련은 그때는 김일성과 군비상의 협정을 맺고 있었으므로 그렇게 될 경우 북한은 소련에 대한 신뢰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국가 의 권한을 가지고 그것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것을 다 재료로써 가지고 있어요. 역사상 선생님이 찾아 세운 탕감조건을 완벽하게 이루게 된 거예요. 그래서 일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이고, 지금은 각기 자기 나라에 돌아갔지만 계속해서 연관 관계를 가지고서 올림픽 대회, 문화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고 순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내외 일체예요. 알겠어요? 「예.」

원수권과 함께 하나 될 수 있는 기준을 아벨이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아벨 승리권을 확대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지난 9월 20일에 통일 선포식을 했고, 남북통일 동서통일 선포식을 한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 10월 3일이 무슨 날이야? 무슨 개천식?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세계통일국개천일을 공포한 거예요. 그것은 모든 것을 끝내고 뒤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주체권을 확고히 지킬 수 있는 거예요. 누구도 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와 한반도의 운세는 지금 그렇습니다. 이제 3월달을 맞이하게 되면 나까소네, 가이후, 고르바초프, 부시가 전부 다 한국을 찾아온다구요. 지금 한국 땅은 유명한 땅이 돼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한반도는 점점 태평양문화권시대에 있어서 여러 소용돌이치는 중심점으로 되어 왔다는 것은 역사를 통하여 학자들도 더 이상 부정 못하는 현상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섭리이고, 이것이 선생님과 일치하고 맞물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리고 선생님을 중심으로 하여 모두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두익사상은 뒤로 돌아가야 해요. 예수님으로 하여금 국가를 중심삼고 이루어지고, 심어진 모든 것이 세계 기준에 있어서 수확기에 그것을 완전히 선생님 일대에 4천 년의 역사를 40년 간에 재탕감한 승리권을 중심으로 장자권을 180도 전환시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세계의 모든 조직은 편대시대에 들어가요. 지금 미국도 전체가 가정 시대에 들어가 있어요. 에덴 동산에는 교회가 없어요. 에덴 동산에 교회가 있었어? 없었어요. 에덴 동산에 있었던 것은 아담 해와가 이루어야 할…. 아담 해와의 성장기에는 뭐라고 했어요? 상징적인 종족, 상징적인 민족, 상징적인 국가, 상징적인 세계, 상징적인 천주, 그것이 있었고 가정은 거기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