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하늘땅을 대표한 나 1992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58 Search Speeches

하늘을 대신해서 행사할 줄 알아야

이번에 북한 김일성을 찾아갈 때 내가 생명을 걸고 갔겠나, `하하하, 즐거운 여행을 즐기자!' 하며 신사같이 갔겠나? 「생명을 걸고 가셨습니다.」 어떤 걸 생각했느냐?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가 그 수행원들이 급하게 세워 놓고 `이거 야단났다. 심장마비가 일어났다!' 하면서 납치해 가면 끝나는 것입니다. 누가 아니라고 그럴 수 있어요? 두 사람, 세 사람이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병원 다 준비해 놓고, 진찰해 가지고 심장마비다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심장마비가 일어나서 레버런 문이 죽었다.'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놈들 앞에서 척척 걸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 하고 말이에요. 머리숙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입니다. 아버님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너 사탄은 실체 하나님에게 복종해야 돼! 그렇지?' 하면, `예!' 하는 것입니다. 밑바닥부터 흔들어 놔야지, 딴 방법이 없습니다.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주체사상으로는 안 된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 하며 책상을 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때, 보희는 거의 죽었었지? 「예.」 하하하…! (웃음) 책상을 치고, `여러분들은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따라야지, 딴 길은 없다!' 하며 깨끗하게 결론을 내린 거라구요. (박수) 결국은 내 책임을 다했습니다. 나는 다한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 앞에 맡기는 것입니다.

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신비한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웃음) 거기 가서 `김일성이, 너 뭐야? 이 2천5백만은 뭐야? 하늘 앞에는 전부 다 종새끼야!' 하는 것입니다. 주체사상을 비판하는 것입니다.(박수) 여러분들도 그런 주체, 대표적인 생각을 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만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주인이 되고, 가정의 주인이 되고, 종족ㆍ민족…. 어디 가든지 하늘을 대신해서 행사할 줄 알아야 주체자가 되고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90도로 반듯하던 것이 조금만 넘어서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넘기면 90도에서 180도로 돌아간다구요. 소련 공산당 고르바초프도 1년 6개월만에 망했습니다. 삼 육 십팔입니다. 그거 18수입니다. `나는 세계를 대표했다, 세계 인류를 대표했다, 남자를 대표했다, 하늘땅을 대표했다, 하나님을 대표했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전체의 대표가 되고 싶지요? 「예.」 하늘 앞에 `나, 대표가 되기 위해서 행동하겠습니다!' 하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올 때도 그런 것입니다. `미국을 내가 대표로서 돌려 놓겠습니다!' 이거예요.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뜻을 이루고 말겠습니다!' 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누가 이겼어요? 미국이 이겼어요, 레버런 문이 이겼어요? 「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 공산당을 내 손으로 치워 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감옥을 향해서 왔습니다. 생명을 내놓고 투입하러 들어왔다구요.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제일 미워하는 레버런 문이 감옥에 들어가면 죄인들이 가만둬? 밤새 모두 처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 1987년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가 레버런 문 암살 계획을 한 것을 다 아는데…. 아, 이거 몇 년 만이야? 1990년에 모스크바로 찾아 들어가? 거 보라구요. `레닌 동상을 내려라!' 이게 뭐냐 이거예요. 그러면 공산당이 대번에 골로 가는 것입니다, 골로.

공산당이 땅에 들어가 버렸다 이거예요. 소비에트 자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남북 회담이 46년 동안 계속되던 것인데, 어떻게 총리 회담이 그렇게 잘 돼 가는 것입니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