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하나님의 승리의 길 1987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0 Search Speeches

댄버리의 부활권을 상속받고 일어서라

그러면, 선생님이 세계 만민을 위해서 사랑의 방패로 세워 놓은 댄버리의 부활권을 여러분 각자가 상속받겠느냐, 안 받겠느냐? 그게 내가 묻고 싶은 거예요. 「받겠습니다」 사랑의 화신체가 되면 원수세계에 들어가더라도…. 사랑의 화신체는 원수세계가 막을 수 없는 것이 천리 원칙입니다. 이제 그런 탕감조건을 세웠으니 여러분이 세계 어디에 가든지 사랑하게 된다면 반대받지 않고 백 퍼센트 환영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것을 알아야 돼요. 댄버리 이후 선생님의 자리는 동산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아요. 사랑의 태양이 떠오르는 거예요. 공기도 맑고 하늘도 맑고 모든 것이 맑고 선명해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사랑을 중심삼은 이러한 것들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그런데 그 태양 아래 모이는 무니가 큰 무리가 못 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걸 원하지 않아요.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 원하지 않는 거예요.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런 활동을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하나님은 그러나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름다움을 원합니다. 댄버리 이후 모든 무니들에게는 그런 조건이 걸려 있는 거예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여러분은 어디서나 밀어 대야 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은 지나갑니다. 남는 것은 환영하는 것뿐이예요. 왜? 인간의 본심은 알기 때문이예요. 그것을 안다구요. 미국정부와 코뮤니즘, 세귤러 휴머니즘(secular humanism;세속적 인본주의) 같은 것들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파들과 연결되어 있다 구요. 이것은 확실한 거예요. 그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구요.

이제 그들은 우리를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180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니들의 활동을 바라게 됐다는 거예요. 이런 현상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거 알아요? 뉴욕 거리에 나가서, 집집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 좋아해요?' 하고 물어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누구나 다 그런다구요.

누가 그렇게 되도록 한 거예요, 누가? 하나님과 선생님이 그렇게 되도록 만든 거라구요. 그들이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은 명백한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그런 기준을 상속받고 싶어요? 「예」 오늘, 이 기념일에 모든 무니들은 그런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도록 여러분 각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일어서라구요! 그래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여러분에게 끌려오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역사 이래 지금까지 바라 나온 것입니다. 수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그토록 오랫동안 바라 나온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사탄편에서, 너무 똑똑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분석하고 '레버런 문의 이론이 별거냐? 어느 학자의 이론이나 마찬가지지'라고 합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아니예요, 이론이 아닙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공식. 어느누구도 이 길을 변경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이 원리의 길만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이것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원리' 라고 하는 거예요. 어느누구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모든 스텝은 여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여기를 통과해야 하나님 앞에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여기에 모여 있는 거예요? 그 목적은 명백합니다. 여러분이 바로 오늘 이것을 상속받아야 하는 거라구요. 내일부터는? '내가 일어서리라! 좋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어디든지 갈 것이다. 밀고 나갈 것이다. 내가 하나님편에서 그들을 물리치고 점령하리라. 타락한 세계, 사탄이 점령하고 있는 세계를 내가 점령하리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의 이런 세계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탄권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군병입니다. 매순간, 매일 밤낮없이 하나님의 군병으로서 일어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사탄편의 군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탄편을 밀어내고, 물리치고…. 사탄세계와 반대의 길을 가야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분명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 무니들이 책임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합니다. 불을 붙여야 돼요. 이 나라에 불을 붙여야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자유의 투사, 싸우는 작은 무리입니다. 지금부터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소수의 무리들이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부터 백인들을 상대로 반대편에 서서 소수의 무리가 계속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소수의 무리 저쪽은 다수입니다. 그렇지만 얼마 안 가서 소수의 무리가 자동적으로 백인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나는 잘 알고 있다구요. 그걸 원해요? 「예」 사탄편이 계속되는 게 좋아요, 아니면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는 게 좋아요? 어느 거예요?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는 게 좋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자리가 상속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니들이 선생님을 절대적으로 따라 나오는 거예요. 지금 이 시간에, 오늘 이 기념일에 여러분은 이것을 굳게 다짐 해야 합니다.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댄버리에 있으면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이놈의 나라가 원수의 나라인데, 미국 기독교가 원수인데 그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미국 정가의 보수세계에 레버런 문이 주류가 될 수 있는 힘의 기반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 댄버리에 있으면서 한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도 재판 받으며 만든 거 알아요? 법정투쟁하며 만들었어요. 이 미국이 망하겠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가 없었으면 오늘날 레이건 행정부는 똥통이 되었을 거라구요, 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