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1999년 04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6 Search Speeches

8단계의 고개를 넘을 수 있" 대'적인 '제가 되어야

그러면 선생님은 뭘 하러 왔느냐? 그 여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왔습니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뭘 잃어버렸느냐? 복중시기에서 아기로 태어난 것은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물시대에서부터 미래의 남편을 찾아가기 위한 희망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 희망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 남자로 태어난 것은 뭐냐 하면, 그러한 여자들을 해방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품기기 위한 책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뒤집어졌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난을 거쳐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로잡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복중에 있는 아기들, 정자 난자가 사랑해 가지고 씨를 받고 있는 그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바로잡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른 아기, 바른 형제, 바른 남편, 바른 아버지, 바른 할아버지, 바른 왕, 바른 천주의 중심, 영원한 아버지의 자리까지 8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몇 단계예요? 지상에서 나와 가지고 부부가 되어서 어머니 아버지 자리에 가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 거쳐서 여왕 자리까지 가도, 하나님 자리에는 못 돌아갑니다. 그런데 타락한 것입니다. 사탄이 왕이 되는 그 자리로 떨어져서 어디까지 왔느냐? 여자의 가치는 다 잃어버렸습니다. 무가치하게 되어 버렸어요. 그 가치를 찾기 위해 참부모가 온 것입니다. 참부모가 가치의 전통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로서 가야 할 길, 남자로서 가야 할 길을 세워야 돼요. 8단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대표적인 표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아무리 달라붙더라도 그걸 이용하면 안 됩니다.

복귀의 길이 얼마나 무서워요? 선생님이 그걸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난길을 걸어왔어요? 그 길을 찾아와 가지고 본향에 돌아가는 데는 다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에 서서 자기의 모든 것을 펴는 거예요.

복중시대부터 유아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예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일체가 되어서 아기를 가져야 부모가 됩니다. 그래, 부부시대로부터 부모가 되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로 들어가지요? 그 다음에 비로소 왕 시대입니다. 여왕 시대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지의 대왕마마의 부인까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아니고는 아무리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 하더라도 사랑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혼자는 못 이루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이라는 것은 절대 상대가 없으면 못 이뤄요. 여자가 아무리 미인이라도 남자를 모르면 사랑을 몰라요. 남자와 관계를 하지 않으면 사랑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을 가지고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은 여자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안 되는 것입니다. 남자로 말미암아, 첫사랑의 남자로 말미암아 여자로서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아는 것입니다. 이 길은 하나밖에 없으니 이 길로 직행해야 할 텐데, 옆으로 쏠려가서 모든 남자들을 자기 품의 남자와 같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요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음녀라고 해요. 이것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