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참만물의 소망은 참사랑 1994년 06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2 Search Speeches

'가정맹세'를 할 수 있" 자격자

그러면 그곳이 뭐냐? 사랑의 본궁입니다. 여러분의 그곳은 사랑의 본궁이에요, 본궁. 알겠어요? 본궁과 같은 것이 부부라는 거예요.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의 씨가 돼 있으면 여러분도 아담 해와의 씨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도적놈의 자식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이 하나된 자리가 천지에 있어서 사랑의 도리를 엮었어야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부터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 이어짐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정이 확대돼 나오는 것입니다. 어디가 그렇다구요? 젊은 간나들, 정신 차려야 되겠다구!

그 다음에 그 자리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출발지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자유와 행복과 평화의 기원지라구요. 남자에게 있어서 아무리 행복을 찾고 아무리 자유를 찾아도 그것이 없으면 행복이 없고 자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가치,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자신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그것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보다도 나을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을 통해서. 알겠어요?

아까 가정맹세를 했지만,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가정은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의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가정맹세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매일같이 외우면서 기도할 때 여기에 불합격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거기에 합치될 수 있는 것을 가해 가지고 해방의 심신통일권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갈라져 나왔으니 참부모와 참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됐어? 이놈의 자식들! 사탄세계에 흘러 들어가고 있어. 하나님의 원수가 내 원수야! 확실히 다 정비하라구. 이것을 부정하고서는 일족이 비참하고 괴로운 거라구. 그러기 위해서는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야.

아담 해와 부부가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아, 여기 있습니다.' '왜 거기 있느냐?' '당신이 지으신 해와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결과가 됐습니다.' 자기 의견을 내세웠다구요. 이런 똥개 같은 녀석, 숙청해 버려야 돼!

이러한 사탄세계의 한을 품고 나오던 모든 것을 밝혀서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에게 천지에 없는 대복을 주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도적놈의 새끼가 되고 별의별 똥개 새끼들이 다 된 거라구. 그 한을 풀려면 내가 통일교회부터 복수 탕감해야 돼. 탕감복귀 없으면 못 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만민을 보기에 부끄럽고, 하늘나라의 아들딸을 보기가 부끄럽고 하나님을 보기가 부끄러운 그런 녀석들이 있으면 지옥으로 처넣어야 돼.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정신 차리라구.

그러한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가 똥개 새끼가 돼 가지고 프리 섹스판을 벌이고 있다구요. 사탄의 무기가 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먹고, 첩질을 하는 거예요. 윤박사, 알겠어? 나카무라 상이 귀여워?「예.」(윤세원) 늙어 가지고 뭐…. (웃음)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 자리에까지 오도록 무엇을 표준으로 하고 나왔느냐? 하나님이 따라다녀도 모른다구요. 양심을 표준으로 해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대상적 몇천만 배의 인격 실체를 요구했던 표준이, 그 기준이 양심입니다. 양심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모르는 게 없어요. 전부 다 하늘나라 컴퓨터에 딱 들어간다구요. 영계 가서 '누구!' 하게 되면 딱 아기가 복중에서 나올 때부터 전부 다 나타나는 거라구요. 여기서 몇 시간이 걸리는 것이 순식간에 나타나는 그런 초정신 확대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프로그램을 이미 정해 놨습니다. 여기에 맞지 않으면 거기에 몇 퍼센트 맞지 않는지 번호가 딱 나와요. 그러면 어떤 영계에 맞는지 나오게 되면 거기서 사람이 즉각 와 가지고 안내하는데, 부모도 못 가는 거예요. 형제도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왜? 거짓 사랑을 해서 엉망진창이 돼 있기 때문이에요. 참사랑을 알고 참사랑을 거치지 않고는 본연적 통일된 하늘나라의 가정적 기반을 연결시킬 수 없고 그 나라의 국가를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그런 관점에서 전부 처리하는 거예요. 자기가 얼마만큼 뜻 앞에…. 그렇기 때문에 매일 기도하기 전에 맹세문을 외어야 돼요. 몇 시야?「조금 늦으셨습니다. (곽정환)」늦어도 괜찮아.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 듣지 못했다는 얘기는 하지 못할 거라구.

오늘이 만물의 날입니다. 창조는 만물부터 시작했다구요. 아들딸 숙청을 해야 되겠다구. 앞으로 그런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감사를 전부 다 철저히 해야겠다구요. 감사를 잘못한 녀석들은 벼락을 맞는 거야. 영휘, 알겠어?「예.」가만 보니까 안 되겠다구. 말하면 말대로 해야지.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전부 들춰 가지고 법적으로 세계 재판까지 내밀려고 그래. '사탄이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 이 자식아!' 그러는 거예요.

하늘을 모셔야 돼요. 몇천 년, 몇만 년을 땅을 못 대해 가지고 말이에요, 타락한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땅에 걸음을 뗄 수 없었던 하나님임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아니까 선생님이 일생 동안 똥개 놀음을 해서 살아 왔다구요. 똥개 놀음을 해 왔어. 알겠나?「예.」곽정환,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