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1994년 03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5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위해 살면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조해

여기 이 스퍼전은 내가 신학박사도 되게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이랬는데, 자기가 지금 취직도 못 하고 있으니까 '먹고 살 것 어떡할까? 아들딸은 어떡할까? 여편네는 어떻게 하나?' 이렇게 자기 가정을 염려해 가지고 엎드려 있다 이거예요. 그래, 네 마음은 지금 어디 있어, 어디?「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데 있습니다.」그럼 일해야 될 것 아니야? 밥 먹는 것을 생각하기 전에 활동하고 전부 다 그래야 될 거 아니냐 이거야.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면 먹을 것 걱정 없습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내 아들딸에게 먹고 살 준비를 해 주지도 않고 쌀 사준 일이 없지만 다 먹고 살았다구요. 병도 안 난다구요, 병도. 감기가 왔다가도 '미안합니다.' 인사하고 간다는 거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불행이라는 것이, 사망권의 불행이라는 것이 찾아왔다가도 '아이고 미안합니다.' 복을 소개해 주고 간다는 것입니다. (웃음)

주동문이 와서 사탄세계가 자기를 도와준다고 좋아하는 것을 볼 때, 그런 방법을 모르고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런 방법이 있다는 걸 알면 좋아하지 않을 텐데 말이에요. 걱정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그게 문제지. 창조의 능력을 가진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런 아들딸을 죽이겠어요? 굶어 죽게 하겠느냐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는 데 세계 인류 앞에 맨 첨단, 하나님을 위하는 데 세계 모든 사람이 따라할 수 없는 입장에 서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협조하는 것입니다. 사탄권 내에 있으니 하나님이 협조하지 못하지, 50억 인류보다 앞장서서 갈 때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의 하나님이요, 살아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하나되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거라구요. '아내가 내 가는 길에 담이 되어 있구나. 내 자식이 담이 되어 있구나. 내 가정이 담이 되어 있구나. 내 일족이 담이 되어 있구나. 나라가 담이 되어 있구나.' 할 때는 '킥!' 그것들을 차 버려야 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사람은 언제나 미국을 위하는 것만 생각한다구요. 나라의 개념만 갖고 있기 때문에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품지 못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습니다.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과 나라를 위해 희생해서 투입해 가지고 가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마음대로 이걸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거라구요. 이 초점은 하늘과 같이 점점점 교차되어 가지고 여기 와서 하나로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은 내적인 하나님의 플러스 요인이 마이너스의 나와 완전히 요 점에서 하나된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타락이 없었으면 개인의 담,가정의 담, 종족의 담, 민족의 담, 이런 것이 없어요. 한꺼번에 슈욱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