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자아주관 1982년 12월 05일, 미국 Page #49 Search Speeches

절대적 완성의 자리" 사'이상을 이룬 절대적 자리

여러분 처녀들이 말이예요…. 요즈음 미국 처녀들은 쌍처녀들이지요. 첫사랑을 그려 가는 처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시집가는 처녀가 밤을 새워 가지고 일할 때 그거 지루하겠어요, 재미있겠어요, 희망에 벅차겠어요? 「재미있어요」 그래요? 난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어요. 여자들 대답해 보라구요. 어때요? 「익사이팅 (Exciting;흥분되다)」 익사이팅이예요. 그거 맞아요? 「예」

그 말이 뭐냐 하면, 사랑을 이상으로 하고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은 얼마나 재미있었겠느냐 하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었겠느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최후에 그 익사이팅한 목적물이 완성되었을 때는 하나님이 어땠을까요? 춤추고 노래하고 그랬을 거라구요. 안 그랬겠어요? 춤추고 노래한 다음에 또 뭐가 있나? 웃고 노래하고 춤출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남자 여자들이 결혼할 때는 그게 소망한 것이니까 웃고 춤추고 다 그러거든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그러한 사랑이상을 이루어 '아, 내가 세웠는데 오늘 만났다. 아이구, 좋다' 하면서 웃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날이 있었느냐? 있었겠느냐, 없었겠느냐? 그러한 하나님이 느끼는 진짜 사랑의 힘 가운데 노래하고 춤을 추고 웃고 그랬다면 그 힘이 얼마나 강했을까요? 얼마나 강했을까요? 첫사랑에, 무슨 처녀총각들이 좋아하는 그 힘에 비할까요? 「아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존재이니만큼 그 웃는 것도 절대적인 웃음이고 춤추는 것도 절대적인 춤이고 노래하는 것도? 「절대적인 노래요」 그래, 절대적인 노래인데 그걸 누가 그런 노래로 만들었느냐, 이런 웃음으로 만들었느냐? 그거 뗄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말이예요. 절대적인 웃음, 뭐 절대적인 춤, 절대적인 노래를 하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둘이 취해서 붙었다면 그 사랑은 어떨까요? 만일에 아담 해와 둘이 절대적으로 붙었다 하게 되면 말예요, 하나님한테 가고 싶다고 할 거라구요. 발은 이렇게 가고 싶을 거라구요. 이게 춤이예요. 춤이 이거예요.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머리는 꼼짝못한다 이거예요. 팔도 가고 싶다고 표시하는 거예요. 그래, 가고 싶으면 가 봐라! 눈도 가 보고…. (웃음) 머리를 떼어 가지고는 못 간다 그 말이라구요. 떨어졌다가는 큰일이라구요. 떨어질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그러지만 그건 떨어질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이 모든 우주가 하나님의 사랑에 박자를 맞추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그렇지 않게 지었다면, '하나님은 상대성을 가지고 있는데 우린 왜 이렇게 외톨이야?' 한다면 큰 야단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는 상대성을 지니게 되었다는 논리가 여기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도 최후의 절대적인 자리, 절대적인 완성의 자리가 어디냐?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인 자리가 절대적인 완성의 자리다, 이렇게 하나님도 말하시는 거예요. 절대도 어느 단계가 있을 거예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을 겁니다. 이걸 볼 때, 절대적 완성의 자리가 어디냐? 사랑이상을 이룬 절대적 자리가 절대적 완성의 자리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동(動)이 있으면 정(靜)도 있다구요. 절대적인 정착이 뭐예요? 이 정착지가 무엇이냐? 사랑이 머무는 데는, 사랑 가운데는 천년 만년, 억만 년 머무르고 싶고, 동하는 데도 억만년을 동해도 지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됐지요? 사랑하는 사람 붙들고는 천년 만년이 하루 같다는 거예요. 하루를 맞아도 절대적이 된다구요. 그런 거 있다면 좋겠지요? 그거 하고 싶어요? 「예」 사랑의 길이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찾아가고 있다구요.

여러분, 인간세계는 둘이 만나 가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이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음악이니 웃음이니 노래니 춤이니 하는 이 모든 것은 완전한 사랑권 내에 가 있는 사람들이 가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만약에 '야! 너 노래야, 춤아, 웃음아! 너 어느 자리에 있고 싶어?' 하면 '앱설루트 러브!' 한다구요. 거 맞아요? 「예」

자, 여자들은 어때요? 「그래요」 어디서 살고 싶어요? 「앱설루트 러브(절대적 사랑)」 허허, 앱설루트 러브. 그러면 이 도적놈 같은 남자들은? 「앱설루트 러브」 그러면 그게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 맞다구요. 그거 오리지날(original)을 닮았다구요, 오리지날. 우리가 누구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건 뭐 정당한 대답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