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천주적 승리권 1992년 05월 08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6 Search Speeches

일본은 통일교회권 내-서 한국과 하나되어야

그러면 선생님이 한국인이에요, 일본인이에요? 「한국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일본 사람이에요,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천국인입니다.」 (웃음) 일본 사람인데, 같은 일본인이 왜 여러분들을 반대해요? 그거 문제입니다. 한국인인데, 한국은 왜 지금까지 40년간 우리를 반대하고 있느냐? 사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왜? 무섭기 때문에.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동화권에 들어갈 수 있을 경우에는 금방 일체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힘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 깜짝 놀랄 만한 동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쓱, 할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통일교회를 환영할 때에는 국회에서 원리강론을 토론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의 1억2천만 모두가 통일교회권 내에서 통일교회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 통과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륙의 어디서나…. 시베리아 개발, 중국 개발 모두 통일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옛날에 한국에 일본이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중국도 한국에 죄를 지었습니다. 소련도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악랄한 사탄권에서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러·일전쟁, 청·일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날인만 받아낸 것이 한일합방입니다. 강제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통하지 않아요. 그런 짓을 했으면서도 자기들의 악랄한 역사의 내용을 후손에게 가르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리석은 조상을 증명하므로써 그 후손은 조상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고 새로운 방향으로 바꾸어져야 하는데, 그것을 가르치지 않고 아직도 그 권내에 머물러 있는 망국적인 일본의 지도체제, 정치체제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은 일본 정부에 통고했어요.

이번에 나카소네라든가 가네마루를 만나서 선생님이 잘 교육시키고 왔습니다. 그 내용을 모르지요? 지금 그 이야기를 하면 귀가 솔깃해서 들을 텐데,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웃음) 나카소네에게 교육을 받을 문선생님이예요, 가네마루에게 교육을 받아야 될 문선생님이에요? 어느 쪽이에요? 어떻게 생각해? 「틀립니다.」 어느 쪽도 틀린다고 한다면, 어떻게 틀리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답하지 말고 `반대입니다.'라고 말하면 가장 시원한 대답이잖아요? 어느 쪽도 틀리다니 방향이 없잖아요? 그런 대답 방법은 안 돼요. 어떻게 대답하면 좋다구요? 「반대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모두 백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입니다.'라고 제대로 하라구요.

나는 여러분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모르잖아요? 알고 있어요? 물어 보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일본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해 봐요. 내가 대답해 줄 테니까. 선생님은 모든 것에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잘 알고 있다구요. 수십만의 통일교회 멤버를 포함해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알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네마루와 나카소네에게도 `일본에 관한 내 이야기를 들어라.' 한 것입니다. `2시간 정도야! 약속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야단을 친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그런 면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답기 때문에. (웃음)

일본은 여자 국가니까 문선생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몇 번 만나면 점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로잡히는 게 아니고 일본인이 선생님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