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집: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노정 1993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8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전통으로 가정을 수습해야

'내가 메시아고, 참부모고, 구세주고, 재림주다, 내 말 들어라!' 할 때 더블유 시 시(WCC;세계교회협의회)회장 같은 유명한 사람도 다 왔다구요. 세계적인 석학과 정상급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재림주다.'라고 했는데 아무도 반박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말은 이미 천번 만번 들었을 거라구요. '저 사람이 메시아라고 하는데 어떠냐?' 해서 나올 수 있는 것을 다 무마시켰기 때문에, 내 말을 다 들을 수 있는 교본과 색조를 가지고 부정할 때는 전부 꺼내 가지고 도장을 꽝꽝 찍을 수 있는 자료를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자기들이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신학박사나 별의별 유명한 사람들이나 언론기관의 최고 정상들이 다 모였는데도 돌아가 가지고 한마디도 안 하더라구요. 이렇게 다 인정하고 돌아갔습니다. 이게 세계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고 있는 실정인데 미국에서는 참부모 선포도 안 하고 메시아 선포도 못 하고 있었지요?

일본 사람은 했어요? 일본에도 참부모 선포를 할 수 있게끔 다 해 놓았다구요.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말을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마찬가지로 딸랑딸랑 종을 치고 다니면서 '참부모, 구세주를 따라가야 됩니다.' 이러고 다니는 미친 사람이 많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남한의 70세, 80세 된 노인들은 이제 뭘 하겠어요? 그거 해야 됩니다.

딸랑딸랑 하면서 '참부모를 찾아가자. 구세주를 찾아야 나라가 산다. 가정이 파괴됐으니 참부모의 전통을 받아야 된다. 나라가 갈 길을 모르니 참부모를 따라야 된다.' 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금년부터 2세들은 전부 다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학교에 가서 전부 다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김봉태!「예.」이제 중고등학교를 전부 다 습격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교장선생님들을 전부 모아 놓고 세미나를 하라구.

전부 다 '참부모 환영', '재림주 환영'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파괴된 이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전통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혼란되어 갈 길을 모르는 이 판국에 세상을 구해 주는 주인 양반이 왔으니 그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가르쳐 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설명도 필요 없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와서 알아봐라' 하면 되는 거예요. 안 알아보고 망살이 붙으면 그걸 누가 책임져요? 그런 말을 들었는데도 앞으로 자기 아들딸뿐만 아니라 손자까지 갈 수 있는 길이 못 되어 주면 '세상을 모르는 무식한 할애비, 사탄편의 할애비.'라고 해 가지고 무덤을 파 버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마디 하면 전부 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요즘에도 여러분 가운데 선생님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이제는 내가 매일같이 욕을 들이 퍼부을 거라구요. 욕만이 아니라 배트로 후려갈길 것입니다. '저런 사람이 무슨 메시아야? 저런 사람이 무슨 구세주야?' 하고 못 믿게끔 배트로 후려갈기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못 믿게, 한 사람도 안 남게끔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를 불신하면 나도 여러분을 불신해야 될 것 아니예요? 역사를 전부 다 이렇게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