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집: 장자권 탕감복귀 1986년 02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0 Search Speeches

장자권 기반 위- 탕감기준을 세워야

그러면 이제 기독교와 모슬렘을 생각할 때 어떻게 되느냐? 기독교가 장자권에 있다면 모슬렘은 차자권에서 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같은 심정으로 엮어야 이게 문제가 안 벌어져요. 그래야 영계의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는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고 사탄권의 중심이 되어 아벨권을 못 갖게 가로막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장자권이 바뀌어졌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담이 헐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 장자권이 벌어져 가지고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환영받음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모든 영계의 담이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권 장자권 벽이 전부 다 무너져 나간다는 거예요. 사탄권 장자권이 무너짐과 동시에 하늘편 장자권을 중심삼고 막혔던 이 세계에 전부 다 길이 생겨나요. 알겠어요? 장자가 갈 수 있는 길, 그 길을 만들어 놔야 돼요.

그것을 댄버리에서 한 거예요, 댄버리. 알겠어요? 지옥에서부터 영계까지 길을 닦아 놓은 거예요, 하이웨이. 그러니까 이 소로를 따라가게 되면 이 길이 꼬불꼬불하지만 저 보좌까지, 하늘나라의 왕궁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은 장자권 회복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장자권.

타락한 사랑권과 복귀된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장자가 쥐고 있던 장자권, 지상에 탕감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이 담이 헐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적이라구요. 이것이 되면 그냥 그대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영계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참 위대한 일을 했다는 거예요. 흥진군이 가서 심정권, 차자권, 차자로 가 가지고 장자권 복귀시대…. 장자권 복귀를 내가 대신 해준 겁니다. 부모가 대신 해준 거예요. 아담이, 부모가 잘못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장자권이 생겼으니, 부모가 잘못함으로 시작됐으니 부모가 그 문을 열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건 장자가 해야 될 일이라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원래 부모는 누구를 통해서 복귀되느냐 하면 차자를 통해서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벨을 통해서 복귀되게 되어 있어요. 아벨을 통한 길에서 부모가 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벨을 통한 부모가 와 가지고 장자권 복귀를 했으니까 차자권은 누가 되어야 하느냐? 장자 될 수 있는 사람이 차자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거예요.

베레스와 세라도 쌍동이이지요? 에서와 야곱도 쌍동이지요? 이게 적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다음에 통일교회의 장자권을 내쫓고 쌍동이와 마찬가지인 외부의 장자권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차자권으로서 인계, 연결시킬 수 있는 심정적 결합이 없어 가지고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바꿔치는 거예요. 본래는 이게 쌍동이가 아니지요. 본래는 하나님편의 장자가 먼저 태어날 터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거든요. 갈라졌으니 장자권을 누가 먼저 가져야 되느냐 하면 해와의 첫사랑으로 말미암아 맺은, 그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난 사람이 가져야 됩니다. 그가 장자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둘째 번의 차자를 택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장자권을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통해 장자권을 복귀해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만 모셨으면―기독교와 민주세계가 장자예요―가인과 아벨, 장자권을 복귀하여 기독왕국시대로 넘어갔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 외적세계, 이건 차자예요. 이게 적수가 아니고 하늘편의 차자권을 이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본연의 기준으로 돌아가지요. 그럴 것 아니예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사탄까지도 복귀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탄까지도 구해 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