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4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2. 교육 문제

둘째는 뭐냐 하면 교육 문제입니다. 학교를 만들자 이거예요, 학교. 여러분은 전부 다 리틀엔젤스 학교를 다 가고 싶어하지요? 그 리틀엔젤스 학교 같은 것을 만들자 그말이에요.

*선생은 한국 교민들로 많이 있어요. 알겠어요? 그 사람들은 많은 전통을 알고 있어요. 한국 역사를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훌륭한 선생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사는 데서 마음대로 선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안 그래요?

그러니 학교를 만드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장소는 방을 빌리면 돼요. 지금은 아이들이 많지 않아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선생은 둘, 셋, 열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 나라의 사람들도 하나 만들어서 저 먼 나라 한국 학교를 만들어서 그 두 나라의 사람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민족은 다르지만 인종 문제도 해결되고, 전통과 문화의 경계선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어떻게 자유인으로 해방할 수 있느냐?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미국 여자들, 알겠어요? 선생님이 엉터리 영어로 말하지만 빨리 캐치해서….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둘째 번은 교육 문제입니다. 교육 때문에 이게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앞으로에 있어서 본국이 설정되고 남북이 통일될 때는 한국말을 못 하는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할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것은 강제가 아니예요. 강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념이 그래요, 이념이. 선생님이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 이념이 그래요, 이념. 통일교회 사상, 원칙적 이념이 그래요. 뭐 어떻게 하겠어요? 알겠어요? 원리적인 내용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억지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해답이라는 거예요. 왜? 타락하지 않는 자리라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는 자리에는 오로지 하나의 언어, 하나의 나라, 하나의 문화가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관점에서 본 내용이에요. 그래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는 뭐냐? 그저께인 16일에 워싱턴에서 치러진 대회를 볼 때 모든 미디어 세계가 말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다리가 걸려들었어요. 이놈의 미디어 월드(media world;매체세계)가 전부 발길로 차던 것이 발길을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이걸 잡아 가지고 거꾸로 후려갈기자 이거예요. 이걸 잡아 가지고 휙 반대로 조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미스터 주(주동문 씨)가 우리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에서 말이에요, 국회 방송국인 시피에스(CPS), 그 다음에는 시­스팬(C­SPAN) 등 방송국에 방송한 것을 잘라 가지고 완전히 홍보물로 만들면 여러분이 이걸 세계적으로 뿌려야 되겠어요. 세계가 이렇게 돌아갔어요. 그걸 보게 된다면 놀라 자빠질 거예요. 그걸 가지고 가서 '반대하던 미국이 지지해 가지고 이렇게 나오는데 지금 당신네들은 뭐요? 한번 보시오. 이것을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지금 미국의 이라든가 라든가 등 잡지에서 커버 스토리로 다루고 있다 이거예요. 방송국에 가서는 방송에 내고, 신문사에 가서는 신문에 내고, 잡지사에서는 잡지에 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을 반대하면 너희들에게 복수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비디오 같은 것도 갖다가 보여 주고, 연설문을 전부 다 복사한 것을 에서 만들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가서 너희 신문에 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냥 내 달라고 해요, 그냥 내 달라고. 돈을 달라면 조건적으로만 지불하고 말이에요.

워싱턴에 있는 힐튼호텔이 뭐라 그랬나요?「'힐 타운'입니다.」'힐 타운' 하게 되면 힐튼이 되는 거예요. 힐이 무엇이냐 하면, 세이턴(Satan;사탄)이에요. 사탄이 점령해서 만든 언덕의 동네, 그게 사탄 동네라구요. 그걸 깨 버리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거기에서 3천3백 명이 모여 가지고 수덕수덕한 것이 전미국에 후루룩 후루룩, 여기 미국 한 나라가 이러더니 전세계에 그 여파가 점점 작아지지 않고 더 커져 가는 거예요. 여기서만 이랬는데 나라가 이러고, 세계가 이렇기 때문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박수)

*그러면 전세계를 어떻게 휘젓느냐? 그것은 우리의 목적이에요. 알겠어요? 스터럽(stir up;휘젓다)! 에스(s) 티(t) 아이(i) 아르(r) 유(u) 피(p), 스터럽. 그거 좋아해요? 나는 대단히 좋아한다구요, 스터럽. 1백 명이 스터럽 하는 소리가 나라 전체를 뒤덮고, 그 파문이 오대양 육대주를 뒤덮는 데 문제가 없다구요. 아멘?「아멘!」컴플리션(completion;완성) 아멘! 컴(com;함께)맨! 아멘은 내가 앞으로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컴맨, 코우(co;공동)맨은 여자와 남자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되는 거예요. 서양 맨(man;사람)과 동양의 맨이 코우맨이라는 거예요. 칸셉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구요. (웃음) 그 코우맨의 내용을 잊지 말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언론기관은 말이에요, 하루저녁에 이 나라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다 하나님이 준비했어요. 그런 능력과 수완이 있으면 하루저녁에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끝날에 온 세계를 일시에 통일세계로 만들기 위해서, 또 오시는 주님은 하늘땅의 비밀을 갖고 오니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루기 위해서 미디어 월드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현대 과학문명의 이기를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아멘!

그거 생각하면 잠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그러면 '빨리 아침에…. 이것 몇 시야?' 하고 일어나 보면 이제 두 시예요, 두 시. '아이고, 언제 다섯 시가 되나? 그 집 찾아가야 되겠다. 케이 비 에스(KBS) 사장의 집을 찾아가야겠다. 텔레비전 방송국 찾아가야겠다.' 전부 다 무장하고 5시 '땡' 하게 되면 찾아가는 거예요.

그때 부르는 노래는 얼마나 신나는 노래겠어요? 일생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취해 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취해 같이 가게 되면 모든 것이 오케이라는 거예요. 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얼마나 그 노래에 취해서 흔들거리고 그러겠어요?

주인이 나오면 (표정을 지으시면서) '굿 모닝, 하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기분 나쁘게 이렇게 하지 말고. 자기 어머니 집에 오고 말이에요, 자기 색시네 집에 오고 말이에요, 자기 형님네 집에 온 것 같은 기쁜 마음으로 '아이고, 나보다 나이 한 살 많으니까 우리 형님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인사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대번에 '당신 입은 내 입과 닮았구만. 우리 형님 같네.' 그러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웃게 돼 있어요. 둘레의 사진들을 보고 '아이고, 당신 여편네가 우리 삼촌 어머니 같네. 형님 같고, 삼촌 어머니 같으니 내 집 같소. 내 집에 왔으니 반대할 수 없겠구만요.' 이러는 거예요. 그 사람 성격이 나쁘면 말이에요, 성격이 나빠서 곧 성낼 것 같으면 척 들어와서 앉자마자 '이게 뭐요? 이게 뭐예요?' 하는 거예요. '왜 그러시오?' 하면 '뭐가 붙었길래 안 떨어지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웃는 거예요. 기분 나빠하지 않아요. 자기를 위해 그러는데, 이거 실례인 줄 알지만 그래야 돼요.

그리고 테이블에 앉아서 점심 먹을 때는 말이에요, 이 사타구니를 차는 거예요, 다리가 아니라 삼각지대. '얼굴을 보니까 미남이고 말이오, 원기가 왕성하기 때문에 미인들이 보게 되면 잘 따를 수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조금 알아보고 싶소.' 그러면 웃는다는 거예요. (웃음) 웃지 별수 있어요? 웃지. 그러면 대번에 친구가 되는 거예요. 악수하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웃으면서 일어서 가지고 악수하는 거예요. 이야, 내가 너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만났다고, 기분이 좋다고 한다구요.

그래, 점심때가 됐으면 여편네 있으면 '점심 좀 준비하지요. 이와 같은 친구가 왔는데 푸대접할 거요?' 농담을 그렇게 해 들어가는 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싫다고 하겠어요? '하지요.' 하면 그 다음에는 내 페이스에 말려들어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들 벗으면 똑같아요. 다를 게 없다구요. 그런데 터치를 못 하겠어요? 남자 몸뚱이를 남자가 건드린다고 누가 뭐라고 해요? 여자면 모르지만. '당신 키도 큰데 내가 더 클지 몰라요.' 하고 비교해 보고, 목욕탕에 발가벗고 들어가서 친구 만들고 다 하는 거예요. '내 것이 네 것보다 더 크다. 어느 것이 더 크냐? 작은 것이 큰 것을 따라와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왜 안 돼요? 남자끼리 뭘 못해요? 남자끼리 한 대 때렸다고 해서 뭘 못 하느냐 말이에요. '왜 때리냐?' 하면 '아이고, 모기가 있더라.' 하는 거예요. (웃음) 모기는 평범한 대머리에 잘 앉는다구요.

내가 남미에 가서 말이에요…. 어디 대통령이라고는 얘기 안 할 거예요. 앉아 가지고 그 사람의 포켓을 전부 다 뒤지는 거예요, 앉아서. 포켓을 뒤져 가지고 보는 거예요. (웃음) 거기에서 손수건을 끄집어 내 가지고 나쁘니까 내 것하고 바꿔 주는 겁니다. 대통령이 이게 뭐냐고 하면서 좋은 손수건으로 바꿔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친구가 되는 거예요. 좋아하면서 하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손님 처음 만난다.' 한다 이거예요. 일생 동안 잊지를 못해요. 그게 외교 무대에서 승리하는 길이에요. 필요하다구요.

맛있는 빵을 먹고 있으면 척 찢어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한 덩어리 턱 뜯어먹고는 이것을 입에 척 갖다 대는 거예요. 같이 먹지도 않는데 그러는 거예요 '야, 이것 맛있구만.' 하면서 말이에요. 이것을 물어뜯으면 내 친구가 다 되는 거예요. 외교는 문을 열고 춤을 추든 쓰러지든 만졌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곽정환은 10년 교육해도 그것을 못 해요. (웃음) 그러니 큰일을 못 한다 이거예요. 큰일을 못 한다구요. 뭘 못 해요? 왜 못해요? 장관을 왜 못 만나요? 주지사가 뭐예요, 주지사? 시장이 뭐예요? 경찰국장이 뭐예요? 문앞에 가 가지고 세 시간만 기다리면 다 나오는 걸. 다 변소 앞에 의자 하나 갖다 놓고 낮잠 자거나 책을 보고 앉아 있으면 지나갈 텐데, 시장이 지나가게 되면 자는 척하면서 다리를 척 내밀어서 넘어뜨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친구가 되는 거예요. 모르고 했는데 뭐 어때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혼자 40년 동안 세계를 밟아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사귄다면 선생님 같은 남자를 얻고 싶고, 친구를 만나려면 선생님 같은 친구를 만나고 싶고, 왕이 되게 된다면 선생님과 같은 왕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면 왕이 멋지니까 '왕의 동생이 돼야겠다.'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가 다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왜 못 해, 이 썅것들아! 그놈의 생식기가 비웃어요. '이놈의 남자가 돼먹지 않았구만. 작대기는 그저 아침마다 운동할 줄 아는데 이놈의 머리와 행동은 죽었구만.' 그런다 이거예요. *남자의 생식기는 아침 저녁으로 힘이 세지만 행동하고 머리를 쓰는 것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생식기가 '이게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모르겠다.' 하면서 불평한다는 거예요.

생식기는 언제든지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휙 대번에 일어나는 그런 힘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있는 남자의 생식기가 아니라는 거예요. 모든 여자들이 그런 남자를 좋아한다구요. 나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그래요? (웃음) 죽는 것이 좋아요, 오관을 다 열고 쳐다보는 그런 힘 있는 것이 좋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은 내려가 있으면 나는 올라가 있어야 밸런스(balance;균형)가 되는 거예요.「무엇이 내려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통역자)」생식기가 내려가 있잖아? 내려가 있으니 올라가 있어야 밸러스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밸런스가 안 맞고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뭐가 부끄러워요? 뭐가 부끄러워요?

내가 어디 가 가지고…. 엊그제도 말이에요, 구멍을 뚫고 와 가지고 문총재를 만나겠다고 온 사람들을 내가 모른 척하지 않았어요. 쓱쓱 악수해 줬지요. 식구들은 전부 다 못 하게 하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길에서 만나면 따라와 가지고 점심 사 주고 저녁 사 주었는데 그것을 기억하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런데 교만해 가지고 배를 턱 내밀고 이러면 아이쿠! 하나님이 그랬다면 세상은 다 망했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뭘 하나? 원맨쇼예요, 티칭 쇼(teaching show)예요?「티칭 쇼입니다.」티칭 쇼예요, 티처(teacher;선생님)예요? 어느 거예요? 나도 모르겠어요. 원맨쇼. 내가 원맨쇼를 했어도 잘 했을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박수)

내가 감옥에 있을 때는 말이에요, 감옥에 몇 년 있을 때, 장편소설 단편소설을 매일같이 밥 먹고 앉으면 하루에 열 시간씩 계속해서 1년도 하고 2년도 한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쓴다는 말씀입니까?」말로 해 먹지. 쓰긴 뭘 써, 바쁜데? 거기에 쓸 거라도 있나? 선생님이 그런 소질이 있을 것 같아요?「예.」

어저께도 몇 시간 얘기했나? 일곱 시간을 듣는데, 모르게 일곱 시간 갔어요, '저놈의 늙은이 미쳤구만. 노망이 들었구만. 죽기나 하지.' 그러면서 할 수 없이 들었어요?「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발라 맞추는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나중에야 그런 얘기 하면 내가 듣지 않아요. (웃음) 여자가 나를 좀 알아 달라는 말 아니야?「아닙니다.」

설교 준비를 뭐 하러 해요? 그렇게 준비해서 언제 해먹겠어요? 여기에 나오면서 설교 준비를 하는 거지, 5분도 안 걸려 가지고. 제목만 정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음. 박수) 얼마나 편리한 생각이에요? 이것 생각해 보라구요. 재미로 해먹어야지 어려운 걸 어떻게 해먹나? 재미예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5분 동안 딱 생각해 가지고 다섯 시간, 열 시간 청중 1천 명이고 1만 명이고 꼼짝 않고 좋아서 들었다.' 하면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런 것이 선생님의 취미입니다. 알겠어요?「예.」

*모든 것을 보면서 그 내용을 생각할 때 대번에 나타나는 그 실체가 얼마나 자극적이에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것은 고차원의 취미 활동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앉아서 듣는 것도 취미 느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배우는 것도 취미로 배우라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의 일생이 길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그런데 왜 그렇게 슬프고, 외롭고, 안된 얼굴을 하고 있어요? 취미를 바꾸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레버런 문은 취미의 왕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레버런 문의 기분은 나쁘다구요. 그게 쉬운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생해서 찾아내는 그런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하나님도 창조하고 나서 그 피조물을 바라볼 때 얼마나 기뻤겠어요? 어렵게 만든 그 기분이 취미처럼 좋았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모든 것이 취미라는 거예요, 취미.

이와 같이 일생을 사는 사람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쉽게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곳은 취미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보는 것도 취미고, 얘기하는 것도 취미고, 만지는 것도 취미고, 발로 차는 것도 취미고, 앉는 것도 취미고, 모든 것이 취미다 이겁니다. 그렇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얼마나 살겠다고…. 재미있게 살아야지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