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9 Search Speeches

기도하고 참심정으로 봉사하라

사람을 싫어하는 여자는 못 쓴다구요. 돌보아 주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구요. 돌보아 주기를 좋아하는 여자라도 '나는 뭐를 어떻게 했고...' 하고 절대로 자랑하지 말라구요. 입을 닫고 봉사하고 10년, 20년 무언으로 있으면 하나님이 존경한다구요. 비밀의 장소에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신앙 생활 속에 있어서 체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슬프게 생각하게 되면 자기도 슬프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그 부모는 그 자식이 나라를 떠나 지구 끝에 가 있더라도 그 자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꿈에서 알아요. 이름을 부르짖으면서 일어난구요. '아 무슨 일이 있겠다' 해 가지고…. 사랑의 세계는 위대한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해서 현실의 현장과 관계를 가지고 체휼권이 이어져요. 체휼, 알고 있지요?

엄마가 섭섭하게 되면 자식도 섭섭하게 돼요. 같은 감정을 똑같이 느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자기도 기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섭섭할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느끼고 같은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보이지 않는 정의 세계의 인연을 넓히고 높이는 것은 미래의 세계에 있어서 자기의 소유 기반을 높이고 넓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누구한테 말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보물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다 여러분 자기를 위하여 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위하여 말하거나 통일교회를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은 기도하라는 거예요. 기도를 하고 참심정으로 봉사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나와 백 퍼센트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 길 이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 결론이 됩니다. 알겠어요?「예.」일본에 돌아가면 그러한 생활을 하도록 재삼 통고합니다.

자 점심 시간을 넘었어요. 1시 반이 되고 있어요.「아버님!」응?「질문이 있습니다.」질문 시간이 아닙니다. 수도오와 오야마다한테 해요. 선생님한테 묻지 않아도 말이에요. 저 할머니처럼 보고하는 것은 질문이 아닙니다. (웃음) 그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