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92 Search Speeches

판타날 사상은 삼켜 버리" 것

오늘날 선생님의 판타날 사상이 뭐냐 하면, 삼켜버리는 거예요 뭐 자기가 먹는 데 있어서 메뚜기 새끼에 사람의 똥이 묻었든 균이 묻었든 전부 다 그 균을 떼버리고 깨끗이 씻어 가지고 먹어요? 그럼, 먹을 것이 없어요. 도망가버려야 된다구요. 그것도 괜찮다, 똥이든 똥 아니라 독약을 먹었어도 내 배에 들어가면 그 몸뚱이와 화해 가지고 몸뚱이는 죽더라도 내가 소화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게 위대하다는 겁니다. 그 소화력이 강하하기 때문에 곤충을 죽일 수 있는 독약을 먹었더라도, 그 독약을 먹은 고기를 먹더라도 나는 독약을 소화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 보다 큰 사랑은? 보다 큰 사랑은 덜한 사랑을 삼켜버릴 수 있다 이거예요. 남자도 삼키고, 여자는 못 삼켜요? 그러면 아들딸은 못 삼켜요? 가정, 나라도 삼켜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 축복권을 중심삼고 성인 축복과 살인마의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그 둘을 한 배에 넣고 맛있게도 냠냠…! 여러분, 그 조미료라는 것이 오색 가지 오미(五味)가 합해 가지고 화합된 맛을 느끼는 것이 조미료의 이상이에요. 하나님은 조미료의 왕초이기 때문에 오만 가지의 쓰고 단 것을 한 입에 넣고 맛있고 달게 소화할 수 있는 주체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쓴 놈 단 놈 오만 가지 성분이 하나님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 자기는 본질이 썼는데 본질적으로 맛있고 달게 되니 얼마나 좋아요? 본연의 세계의 행복을 찾아 가지고 '아이고, 내가 하나님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피가 되고 하나님의 뼈골수가 될지어다.' 소원성취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돌아가야 됩니다. 한 점을 중심삼고 돌아와서는 작아질 거예요, 클 거예요? 여러분 자기 중심삼고 세계 제일이 되고 싶지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크고 싶어요, 작고 싶어요?「크고 싶습니다.」어떻게 커요? 어머니 아버지 것을 빼앗아 가지고 커요? 열 번만 빼앗아 가 보라구요. '이놈의 전부 때려죽일 못된 자식' 그래요? 열두 번 자기를 주는 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자리를 잡고 내주는데 세상이 평면인 줄 알았더니 자리를 내주면 이거 탄식이요 절망인데 구형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이고, 좋다. 구형이 되었다!' 이거예요.

자꾸 내주다 보니 누가 앞서요? 돌아와서는 누가 앞서요? 어머니가 부모가 앞서나, 자식이 앞서나? 그건 거꾸로 되게 돼 있어요. 저쪽은 밤이에요. 밤에는 180도 다르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 남극과 북극에 있는 것이 남극에서는 왼쪽 통하던 것이 바른쪽 자세를 갖추어야 되니 익스체인지(exchange;바꾸다)해야 된다는 겁니다. 방향이 달라요.

그래, 지금 판타날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우주적 메시아인 하나님, 그 다음에 세계적 메시아인 재림주, 국가적 메시아 그 나라의 아벨 왕, 종족적 메시아 아벨 종족왕, 가정적 메시아 아벨 가정왕, 이것이 아담 이상권이에요. 축복이 그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전부 하나님, 재림주, 그 다음에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있는데 여기서 종족적 메시아가 병나면 가정적으로 대치할 수 있고, 국가적 메시아가 병나면 대치할 수 있고, 세계적 메시아가 병나면 대치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전부 다 우주가, 하나님이 병날 수 없지만 병나면 대치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해놓아야 순환운동할 수 있는 주체 대상 관계, 운동할 수 있는 상대권을 가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이는 존재도 할 수 없고 운동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둘이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역사가 생겨요?「안 생깁니다.」왜 결혼을 하고 사랑하려고 해요?「번식시키려고 합니다.」이 쌍거야! (웃음) 창조의 주인이 살 수 있는 기반이에요. 운동하지 않으면 죽어 없어진다구요. 살기 위한 것이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역사라구요? 사랑의 역사입니다. 그 사랑의 역사에 줄줄이 모든 만물들도 달려 있고 천주 모든 역사,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부가 달려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그 달려있는 내가 진짜 사랑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숨이 막히고 역사가 숨이 막히고 미래가 숨이 막히기 때문에 숨통을 트기 위해서 내가 진짜 사랑을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진짜 숨통을 트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답변하라구. 해봤어 안 해봤어?「못 해봤습니다.」부끄러운 모양이구만. 나보고 이렇게 '해봤습니다' 하는 사람 하나 없으니 말이에요. 그런 걸 다 뒷받침하고 그런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자신 있게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고 왜 묻지를 않아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