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4월 1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2 Search Speeches

전통적 전도 재편성

내용은 앞의 것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 다음은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 완수해야 돼요.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서 하루에 세 번씩 강의하는 운동을 하라구요. 그렇다면 6개월도 안 가겠지요. 적어도 두 번은 해라! 여덟 시간 일하지 않으면 밥을 못 먹는 것이 원칙이니까, 밥은 거지 노릇을 해서 먹어도 돼요. 강의를 여덟 시간 하는 것 같은…. 그래 가지고 두 시간씩 세 번 하고, 여섯 시간.

전도, 그건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전도 안 하고 있어요? 부모로서 자식을 찾는 운동입니다. 잃어버린 자식을 다시 찾아서 모은다구요. 부모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교육시키고, 다시 알려 주고, 결속한다구요. 모르는 부모는 눈물 흘리면서…. 부모는 자기 자식인 줄 알고 있는데 자식이 모르는 경우에는 눈물 흘리면서 몇 개월이라도 찾아다니면서 그것을 소화해야 한다구요. 부모의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는 메시아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전도예요, 전도, 전도! 부모만이 그 사명을 다 한다구요. 자기가 안고 있는 종족은 지옥으로 가는 병자와 같다구요. 그것은 다 자기의 자식입니다. 자기의 후손이라구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은 전통적인 기준을 중심으로 해서 그것을 종족으로 확대된 것과 마찬가지로 종합적인 참된 부모, 종족적인 부모로서는 전체 역대의 부자 관계의 심정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충고를 하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한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그것을 소화시키고 동화시켜 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전도는 안 해도 다 압니다. 아, 통일교회는 훌륭한 곳, 다 따라가면 좋겠다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따라가는 것이 어려우니까 힘든 것이지요. 지금 이런 환경을 뛰어넘는 것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자식이라는 것을 분명히 자각하고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자기의 후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대개 부자 관계에서 연장된 그 심정을 계속해서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당기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심정권의 뿌리를 뽑을 수 없습니다.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소화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제목? 「예.」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 알겠어요? 지금까지 그 종족이 자기 아들딸입니다. 조상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그 종족이 벌어진 많은 어머니 아버지 부자지관계를 연결해 나올 때는 그 자식에 대한 부모의 심정이 어려 있습니다. 거기에 부모의 왕과 같은 자리에 종족적 메시아가 있습니다. 그런 심정을 가지고 역대의 어떠한 부모의 심정보다도 내 휘하에 있는 종족에 대해 가지고 그 이상의 심정으로 대하여 거기에 영향을 줘 가지고 감동시켜야 돼요. 부모인 줄 모르니까 그것을 가르쳐 줘야지요. 6천 년 전에 이별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메시아적 심정, 소명을 중심삼고…. 말뿐이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런 심정권을 바로잡기 위해서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까지 땀과 피투성이가 되면서 설교했습니다. 그때 사진이나 영상 자료를 보면…. 그냥 이야기만 하는 설교는 안돼요. 통곡의 심정을 폭발하는 듯이 투입하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는 판결의 자리에서 설교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느 식구가 불행하게 될 것을 자기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머리를 숙여 자기의 모든 것을 고백하게 하고 해방시키고 지도를 해 줘야 된다구요.

그건 잃어버린 자식입니다. 부자 관계로 몇 대나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부모로서 그 이상의 심정권으로서 소화시키지 않으면 메시아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런 기준으로 국가 기준, 세계 기준으로 승리하고, 자신이 이루어 이런 기반을 만들었다구요. 지금은 반대가 없지요. 그 내용을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