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본연의 가정과 축복가정 1995년 10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6 Search Speeches

습관성을 고치지 않으면 살 길이 -어

큰 나무가 더러운 데 뿌리를 박아야 되겠어요, 아 새파랗고 잔디판이고 옹벽같은 그런 땅에 뿌리를 박아야 되겠어요? 하나의 씨를 중심삼고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두었는데 거기에 먼지가 묻었으면 불어서 먼지까지 털고 이래 가지고 심어야 되겠어요, 더러운 거름을 전부 다 입혀서 심어야 되겠어요?「거름을 입혀서 심어야 됩니다.」그거 왜 그래요? 그것이 음양의 조화라는 것입니다. 음양의 조화예요. 세계적인 것입니다. 반대가 되어 있지만 밸런스가 될 때는 이 두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 경계선을 통과해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서양세계에 와서 교만하고 대가리들 휘젓고 다니는 이 사람들, 공중에 떠서 발이 없으니 발이 되라고 끌어내리니까 싫다고 해 가지고 반대하고 야단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말 들었으면 미국이 이렇게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만나서 손해 봤다고 생각해요, 이익 봤다고 생각해요?「이익 봤습니다.」얼마나? (박수) 이익인데 말이에요, 미국보다도 더 크게 이익 봤다면 미국 이상의 세계를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타락한 세계에 사는 미국 사람들한테 지도받으려는 생각을 꿈에라도 생각해요, 여러분이 타락한 미국을 지도하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지도하려고 생각합니다.」정말이에요?「예.」나는 못 믿겠어요.「믿어 주십시오.」보여 줘요. (웃음) 그걸 못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어디 떠다니던 바람이 있으면 머리가 날아가서 떨어지면 옥살박살하는 것입니다.

날긴 나는데 설 때, 바르게 가야 할 텐데, 뒤로 간다는 것입니다. 대가리가 깨져 죽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만나도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회개해라, 이 자식아!'라고 합니다. '대통령, 이 자식아 정신차려라!' 한다구요.

그러면 큰 것을 좋아해요, 작은 것을 좋아해요?「큰 것입니다.」자, '하하하' 웃고 가만히 서 있는 것이 좋아요, '하하하' 하면서 춤추는 것이 좋아요? 가만 서 있는 것이 좋아요, 춤추는 것이 좋아요?「춤추는 것입니다.」알긴 다 아누만. 얼굴은 달라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가르쳐 주면 다 망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미국 사람의 습관성이 말이에요, '미국 사람이 세계 제일!'이라는 이 습관성을 고치지 않으면 살 길이 없고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이고, 할 수 없이 전부 다 빼앗아야 합니다. 가정이 파탄되고,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잃어버리고는 '아, 이제는 갈 곳이 없구나!' 하는 절망 가운데 부딪쳐야 돌아설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미국이 자랑할 게 뭐예요? '양키 고 홈(Yankee go home!;미국사람은 미국으로 돌아가라)!' 세계에서 야단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가게 되면 죄 없고 흠 없는 세계에 전부다 프리 섹스를 갖다 주고, 에이즈 병을 심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국 나라에서 미국 젊은 사람들은 들어오지 말라고 팻말을 들고 데모대가 나타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양키 고 홈!'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는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 고 홈'이라고 떠들다가 요즈음에는 '돌아가면 안 됩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남미로 간다니까 '남미로 가지 마십시오. 우리는 레버런 문이 필요합니다!'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