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5 Search Speeches

어느때나 강하고 담대하라

이번에 레이건 대통령이 니카라과 문제를 중심삼고 1억 불에 해당하는 지원을 하려고 하는 데도 전부 다 길을 낸 것이 누구예요? 나 아니예요? 레이건 대통령이 1천 4백만 불 요청해서 비토(veto;거부) 당했더랬는데, 남미가 전쟁터가 될 것을 안 하나님이 댄버리에서 자고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와 가지고…. 2억 4천만이 사는 미국 땅에서 어디 찾아갈 곳이 없어서 감옥에서 수의를 입고 사는 그 레버런 문을 찾아와 깨워 가지고 '너, 니카라과를 살릴 수 있는 챔피언이 되고 기수가 되어야 되겠다'고 하신 거예요.

하나님이 미국을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놓을 수 없는 이런 신세가 되었다는 사실! 그거 처량해요, 어때요? 얼마나 처량하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때 손을 써 가지고 7주일 만에 미국의 여론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리버럴한 신문사들이 전부 다 선전을 못 한 거예요. 다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선전했다가는 공산당의 앞잡이라고 들이 패게 되거든. 그러니 할 수 없이 남아연방으로 가는 거예요. 남아연방으로 가는 거지요.

남미 문제는 전부 다 내가 여론을 뒤집어 엎어서 해결한 거예요. 7주 만에 뒤집어 가지고 2천 7백만 불을 국회에 통과시킨 거예요. 이래 가지고, 카터 정부 시대에 만든 'CIA는 모든 약소 국가 앞에 군사 물자를 원조할 수 없고 무제한 지원할 수 없다'는 이런 규약을 전부 다 빼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니카라과 같은 데 1억 불 무기를 대! 33퍼센트의 무기를 대!' 이러더라도 누가 말할 수 없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버님이요」 아버님이 만들었나요, 하나님이 만들었나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아버님이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현실의 부정적인 요소는 전부 다 타파할 수 있게끔 하늘이 협조한 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어느때나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오늘날 전세계의 공산당을 쳐부수는 데 있어서 누가 선두에 섰어요? 「아버님이 섰습니다」 아버님이 딱 골리앗 앞에 선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두에 선 것입니다. 7천만, 8천만, 1억을 자랑하는 이 공산당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 펀치 들고 쳐 버리는 거야. 막 박스(box)되면 스트라이크(strike;치다) 하는 거예요. 들이 맞는 거야. 암만 커도 한두 개에 녹아웃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급소를 빵빵 때려대는 거지요. 죽겠다고 야단이예요.

여러분들은 크레믈린 궁전에 통일교회 조사국이 생겨난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서 무슨 말 했다는 것을 이 시간에도 전부 다 모스크바로 전파를 통해 날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잠자고 있지만 말이야. 한국에 와서 뭘하고 있다는 것이 다….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건 전부 내 이름이 아니예요. 이놈의 공산당들, 이놈의 김일성이! 탕감복귀 원칙에서 김일성이가 진짜 아버지인가 남한에 있는 레버런 문이 진짜 아버지인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웃음) 탕감복귀하려니까 나타나야지요. 그렇지요? 「예」 공산당의 세계 국가이념과 하늘나라의 통일 국가를 중심삼은 통일사상 중에서 누가 가짜인가 보라는 거예요. 가짜를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진짜가 안 나온다고 그랬지요? 「예」 역사의 모든 발전상과 그 시대의 현상이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