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도 통일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런 문제를 갖고 제일 극성맞고 야단스럽게 하는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있는 곳이면 따라가서 꽁무니를 잡아 가지고 항복을 받지 않으면 잠을 잘 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문제는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암만 그 나라의 왕비가 되고 공자비가 된다 하더라도 왕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길에 못 서면 흘러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있다면 이 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도 통일이 소원이다 이거예요. 같아야 돼요. 하나님도 통일이 소원입니다. 그러면 인간도 통일이 소원인데 여기에서 통일이 안 될게 뭐냐? 하나님적 통일관을 모르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통일이 안 되는 것이 문제라구요. 대한민국 백성하고 미국 백성하고 같아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그 사람들은 오라는 게 이런다구요. (흉내 내심) 한국 사람은 어때요? 이러지요? (흉내 내심) 동양 사람은 자는 것이 이렇게 자는데, 그 사람들은 엎드려서 자요. 전부 반대예요. 어쩌면 딱 그런지 말이예요. 그거 왜 한 조상으로 태어났는데 이렇게 반대가 됐어요? 그게 문제예요. 인간 조상이 둘이었더냐 이거예요. 아무리 이론적으로 봐도 하나밖에 없었는데 왜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싸움을 했기 때문에 달라진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이놈의 자식! 너 후레자식! 족보에서 파 버린다' 하고 원수 된 자식이 있다 할 때는, 아버지가 '밥'이라고 하면 자식은 '나는 밥이라고 않는다. 돌멩이라고 하겠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이것이 순화법리(順和法理)에 따라서 상속된 것이 아니요, 역리(逆理), 역칙(逆則)에 따라서 역사는 갈라진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분쟁적 요인이 왜 나왔느냐? 이런 분쟁적 요인이 왜 나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에서 말하는 타락했다는 말은 타당한 말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만 붙들면 통일이 된다, 안 된다? 어떻게 생각해요? 「된다」 이것들아! 그거 내가 대답하기 전에 대답하니 기분 나쁘구만. (웃음)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만 가졌으면 하나님이 내 뒤에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옵니다」 따라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보면 딱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만나고 싶지요? 「예」 오늘 새벽부터 와서 쓱 기다리면, 내일 모레쯤 여기서 회합을 할 것인데 이틀 전부터 와서 딱 기다리면 누가 내쫓겠어요? 선생님을 만나려고 벌써 하루 전전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왜 쫓아요? '그런 사람을 내쫓으라는 선생님의 명령이 있었나 물어 봐!' 해서 선생님한테 물어 보면, '딴 사람은 몰라도 그 사람만 남겨라' 할 겁니다. (웃음) 그럴 수 있는 법이 있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