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기독교 재교육 운동과 가정 복귀시대 1994년 03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0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텍사스 농장 운영과 타조사육 계획

그리고 텍사스 농장 비용을 우리 교구장들한테 분배해 줬는데 말이에요,. 6천 달러씩 전부 다 보내라고 했는데 왜 안 보내요? 그것을 이번에 소련과 위성국가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7개 대륙을 대표해서 전부 다 분할했다구요. 거기에서 뭘 할 것이냐? 그 나라의 특수한 식물과 동물을 길러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구라파, 그 나라 사람들이 와서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식물은 전부 다 관상용으로 팔고, 그 다음엔 동물은 길러서 사냥터를 만들 거라구요.

굉장한 사냥터가 돼요. 그렇게 함으로써 160국가의 사냥터를 연결해서 방대한 지역을 준비해 가지고 세계적인 이런 유람지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전부 다 와 볼 수 있게 해서 자기 나라에서 낚시질하고 헌팅하는 것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런 유원지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3세계에 살고 있는 여자들이 낚시질만 할 줄 알았더라도 말이에요, 이 주낙 같은 것만 놓을 줄 알았어도 절대 굶어 죽지 않는다구요. 호수가 있고, 강이 있는 데는 얼마든지 고기가 많다구요. 그걸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전부 굶어 죽고 있는 거예요. 또 부락에 총 한 정만 있으면 총탄을 사서 사냥을 하게 함으로써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이런 교육을 지금 전세계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낚시질만 할 줄 알면 말이에요, 나가 가지고 한 시간만 잡으면 아들딸 서넛을 먹여 살리는 건 문제가 없다는 거라구요. 그래, 물이 있으면 고기도 기르고, 땅이 있으면 전부 다 농사를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훈련 장소로 현재 텍사스 농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배치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백인들이 전부 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농사도 안 가르쳐 주었더라구요.

이번에 내가 텍사스 농장에 가는데 말이에요, 타조 한 쌍이 3만 5천 달러나 되더라구요. 그 알 하나가 1천 달러예요, 1천 달러. 일년에 그것이 70개에서 120개의 알을 낳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12만 달러예요, 12만 달러. 그 가격이 얼마나 계속되느냐? 5년에서 7년 동안 그와 같은 가격이 유지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에 네 사람을 급파했어요. 전문적인 타조 학자가 말하기를, 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5백 마일 떨어진 그 지역이 기후가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기후가 딱 좋다는 지역이 우리 공장 옆이에요. 똑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뭐 세계적으로 사육에 좋은 장소니만큼 타조를 수천 쌍 기르려고 합니다. 알을 들여와서 부화시키는 거예요. 2년만 되게 되면 알을 낳거든요. 순식간에 투자한 돈을 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이것을 확산시키려고 합니다. 그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프리카로 벌써 떠났을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남아공 연방의 케이프타운 가까운 데 있는 우리 공장 책임자하고 짜 가지고…. 알이 비행기로 들어오는데, 시일이 오래 되면 안 까이거든요. 그러니 그 기간에 맞게 들여오게끔 전부 다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지금 보냈다구요.

거기에 가게 되면, 한 쌍을 4천5백 달러에 살 수 있어요. 그게 10분1 가격입니다. 알 하나에 1천 달러인데 거기서는 1백 달러 미만, 80달러 된다구요. 부화하게 되면 벌써 한 마리에 4천 달러가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3만 달러짜리 방을 얻어서 부화할 수 있는 장소까지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후루룩 해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계획하고 있다구요. 타조 가죽이 상당히 비싸고 말이에요, 이 고기가 닭고기같이 맛이 있기 때문에, 닭과 같이 어떻게 번식을 시켜 가지고 전국화하느냐 하는 게 큰 관심사라구요. 타조 가죽 재킷 하나에 3천 달러, 4천 달러 나가더라구요. (웃으심)

그래서 악어 농장도 가 보고 전부 다 조사하고 왔다구요. 여기 미국에서 안 먹는 고기들을 냉동하든가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에 보내기 위한 공장을 지금 코디악에서 하고 있는 거라구요. 우리가 그걸 개발하니까 미국 정부가 입을 벌리고 '우리가 돕겠습니다. 우리가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개발해야 돼요. 연구해야 된다구요, 연구해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세월 보내지 말고. 젊은 놈들이 왜 아까운 세월들을 흘러 보내, 이 자식들아!

그리고 금강산 개발을 북한의 김일성이 나한테 완전히 맡겼습니다. 이걸 세계적으로 알면 큰 태풍이 불게 되어 있어요. 여기 비디오로 금강산을 한번 보여 줄까? 이 얘기는 흑판 가져오라고 했는데 늦어서 안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