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축복과 영생 1998년 02월 18일, 한국 잠실올림픽체조경기장 Page #165 Search Speeches

축복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 천국- 갈 수 -어

그러면 참사랑이 뭐냐? 종횡을 통일해 90도 각도를 갖추어 가지고 어디든지 각도가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종적, 횡적 90도를 맞춰야 돼요. 아까 사랑은 직단거리로 통하기 때문에 직선으로 가요, 직선. 그것이 사랑이 원하는 가는 길이라고 할 때, 절대적 사랑의 길이 가는 길이라면 그 대상적인 인간의 절대적인 사랑의 길도 90각도가 돼야 된다구요. 직단거리를 통해야 됩니다.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이루는 것이 가정이에요. 부자지 관계, 부부 관계, 형제 관계가 그것입니다. 동양 사상에는 부자일신, 부부일신이라는 말이 있지만 형제일신이라는 말이 없어요. 우리 원리에서는 어떻게 말하느냐? 부자일신, 부부일신만 있으면 평면적입니다. 입체가 없어요. 형제의 통일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형제일신까지 말해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대등한 가치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각도도 다 같아요. 열두 조각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어디든 맞는 거예요. 거기에 통일의 개념이 전승한다는 거예요.

『종·횡을 통일해 90도 각도를 갖추어 가지고 어디든지 각도가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동양 집에도 맞고 서양 집에도 맞고 남쪽형 집에도 맞고 북쪽형 집에도 맞고, 오색 인종의 문화 배경과 모든 종교 배경이 전부 다 다르더라도 이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열어 갈 수 있는, 통일할 수 있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은 바로 참사랑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50억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예요. 이 축복이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말이고, 그 축복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축복결혼 행사를 해 나왔습니다. 소위 국제합동결혼식이라는 거예요.『

자, 아담 해와가 결혼을 잘못한 것이에요. 남자, 여자 전부 다 오목볼록을 맞추기 위한 특허권이 결혼 아니에요? 이 출발을 잘못해서 이걸 뒤집어 놨으니, 전부 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으로 돌아가려면 바로잡아야 돼요. 거짓부모가 뒤집었으니 참부모가 바로 잡아야 돼요. 바로 잡는 데는 사탄이 완전히 공인하고 하나님이『그렇다』하는 기반에서 바로 잡아야지, 사탄을 떼버릴 수 없으면 아무리 수술해도 병은 낫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수습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간섭 못 했으니 그 가정들이 파탄되는 것을 간섭할 수 없어요. 사탄이 전권을 행사해서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그 이상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권을 다 행사하겠다』는 것을 허락해서 만들어 놓았으니『이제는 네가 할 수 없지?』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완전히 이걸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정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족을 이루고 종족은 민족을 이루고, 민족은 국가, 세계 편성을 해 가지고, 이제 3억6천만쌍은 초국가, 초민족적이요, 초세계적이에요. 그 외에 국경은 없어지고 종교 배경, 인류의 전통적인 문화, 그 다음에는 인종 문제를 전부 다 극복해요. 그걸 누가 해요? 오직 한 분밖에 없어요.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모든 인류는 축복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타락하지 않으면 전부 다 천국에 가요. 이 종교라는 것은 전부 다 타락에 의해 가져진 암이에요, 암. 암병이에요. 좋은 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축복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축복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축복 받아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다 들었구만, 안 든 사람 누군가? 약속했습니다. 다 손들었기 때문에 마음이 알고 몸의 이 감각이 알고, 세계 사람도 알고, 영계의 조상들이 알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세계는 영계와 전부 다 간격이 없어져요. 천하를 통할 수 있게 다 보고 있는데 약속했으니, 어떤 친구와 약속한 것도 아니고 하늘땅 천지를 동원해서 약속한 만큼 실천궁행할지어다. 아멘!「아멘!」그 복을 받지 않고도 복을 주어야 되겠네. 이 서울이 서러운 서울이 되지 않고 복받는 서울이 돼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