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완성의 정착지 1993년 10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39 Search Speeches

10대의 처녀를 어머니로 맞은 이유

선생님으로부터 여러 가지 귀중한 것을 들었지요? 부부생활의 예술화입니다. 그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아내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 왔느냐? 부끄럽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내용을 들어 보면 자기가 부끄러워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저런 심정을 가지고 어머니를 교육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 어린 처녀를 말이에요, 40세에 17세의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고 하는 것은 도둑이에요, 도둑. 자기의 딸 같은 나이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16세 때, 10대에 타락했기 때문에 20세를 넘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를 데리고 와서 교육한 것입니다. 그때 통일교회에는 훌륭한 여자들이 많이 있었다구요. 박사, 석사, 뭐 어디 대학교수 등 결혼하지 않은 여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올드미스가 많았습니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한테 프로포즈를 하면서, 선생님이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온갖 꿈을 다 꾸었습니다. 그 배후의 소용돌이를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악랄한 배후막이 쳐져 있었겠느냐! 그것을 빠져나가야 됩니다. 걸리면 안 돼요. 여자들이 최고의 욕망을 가지고 다 망을 치고 있었다구요.

3대가 다 그래요.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하나되어서 야단이었습니다. 그 집안이 야단이라구요. 할머니의 상대자인 할아버지, 어머니의 상대자인 아버지, 그리고 그 딸을 원하는 남자들, 그 일가가 야단이에요. 통일교회에 간다고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라고 하면 색마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가면 반드시 젊은 여자들은 홀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이 세계적으로 퍼져 있습니다.

미국에 갔더니 그런 선생이라고 해서 말이에요, 예쁜 얼굴을 한 여자가 선생님을 유혹하려 했습니다. 프로포즈를 하기에, '뭐야? 절대로 1미터 이내에 들어오지 마!' 하고 호통을 친 것입니다. (웃음) 미국 여자들은 달려와서 안고 키스를 하는 것이 보통이지요? 여러분도 그런 것 해본 적이 있어요?「없습니다.」동양의 선생님을 처음 만나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을 처음 만난다며 달려와서 목을 껴안고 키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려 하고, 여기에 하려 하고, 여기에 하려 하는 거예요. 동서남북 탕감 키스.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