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어제와 오늘 1978년 04월 30일, 미국 Page #93 Search Speeches

핍박받고 몰리면서 탕감길을 걸어 나온 통일교회

그다음에 우리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내가 일을 한다’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인류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이상적인 인류를 말하는 거예요. 이상적인 인류를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내가 이 엎어진 것을 책임지겠습니다’하면 이루어지는 거예요. 사람이 잃어버렸으니 사람으로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류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탕감길을 가기에 ‘나는 탕감길을 어디든지 가겠습니다’하는 이것이 우리의 갈 길이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탕감법에 매여 있어요, 안 매여 있어요?「매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라 하면 미국에 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전부 반대하고, 잡아죽인다고 하고, 별의별 짓을 해도 어떻게 하든지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1976년 9월 18일 워싱턴 대회, (판서하심) 이것이 한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부터는 때가 지나갔다 이거예요. 고개를 넘을 수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이제 1977년, 78년, 79년, 이 3년 간을 넘어가면 완전히 청산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나쁜 통일교회가 아니고, 마피아단 같은 통일교회가 아니고 좋고 희망에 찬 통일교회다 하는 여론이 돌아가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선생님이 뿔이 열 개나 나고 말이예요, 사람도 통째로 삼키고,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전부가 반대해요, 반대. 반대하는 거예요. 사탄의 세계에서 있는 모해, 있는 모략,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1976년이 최고예요. 선교사가 나간 나라나 안 간 나라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들, 간 녀석들은 돌아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저 3년 동안은 돌아오지 마라, 이놈의 자식들!’그러니 반대받고 천대받는 별의별 짓을 당하는 거예요.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 세계를 사랑하시옵소서. 아프리카를 사랑하시옵소서. 남미를 사랑하시옵소서’그러고 있다구요, 전부 다.

전세계적으로 전부 다 때가 되니까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탕감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우리는 이 고생을 한다’하는 그 자리에만 서면 휙- 돌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살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레버런 문에 대해서 참소를 못 합니다.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 줄 뜻이 있으면 우리 민족과 우리 백성에게는 왜 안 나누어 주오? 왜 와서 통고하지 않았소?’하는 그런 참소를 받지 않는다구요. 영계에 가 있는 조상도 참소를 못 하고, 현재 살고 있는 국민도 참소를 못 하고, 앞으로 올 후손도 참소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까지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때가 언제라구요?

자, 그래서 선생님은 이제부터 싸울 때는 대등한 자리에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국회하고 싸우는 거예요. (박수) 선생님이 이것을 몰랐으면 ‘이놈의 자식들, 왜 이래 이 자식들아!’했을 거예요. 선생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인지 몰라요. 옛날에 아이 때 한번 누구한테 이렇게 맞으면 그 집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전부 다 항복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했어요. 그런 성격이 있으니 탕감복귀의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지극히 무섭고 매서운 사람인데 말이예요, 이거 못난 사람 모양으로 이렇게 있으니 탕감복귀할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박수) 그것이 문제예요.

입을 가졌어도 말하지 않고, 속이 있어도 분해하지 않고, 이러고 참아 나오는 거예요. 수십 년 동안 참아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싸우자 하는 것도 말리면서 나온다 이거예요. ‘입 다물어라! 참는 거야’하고 제지해 나온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는 ‘싸워라’하는 거예요. 그런 때예요. (박수) 여러분들 확실히 알았어요? 탕감이란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았지요?

또, 선생님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은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만 보냈다구요. 제일 싫어하는 자리, 그저 지지리 싫어하는 곳으로 쫓아내는 거예요. (웃음) 내가 무능하게 욕을 먹고 가만히 있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말이예요. 참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찾아오고, 지금까지 참아 온 거예요. 그게 탕감법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길을 걸어왔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할 때 탕감법이 틀림없이 있는데 이 탕감법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세계 사람이 전부 다 레버런 문같이 고생을…. 전세계 인류를 전부 다 통일교인같이 고생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선생님은 ‘대표적으로 한 사람을 세우고 그 대표적인 한 사람을 통해서 대표적인 가정을 만들고, 대표적인 종족을 만들고, 대표적인 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이들이 고생한 것을 세계 각 나라의 민족이 고생한 것으로 대신 세워 주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