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다들 어디로 갈 것이냐 1987년 07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82 Search Speeches

각계 각층의 교육계획

이번 1988년을 한계로 한국정세와 일본정세와 미국정세가 전부 다 고때에…. 세계의 인물이 전부 다 교체될 때라구요. 정치하는 사람은 잘아시겠구만. 앞으로 누가 후계자가 되느냐? 제멋대로인 후계자는 세계를 망칩니다. 그래서 7만 명을 교육한 거기에서 7천 명을 한국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금년 12월까지 7천 명의 목사를 거기서 빼 가지고 데려가는 것, 그거 아시지요? 이제부터는 한 달에 한 5백 명 6백 명이 가요. 그런데 기성교회 졸개새끼들은 '통일교회 문예수, 무슨 이단' 이러고 있어요. 문예수란 말은 이제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해서 지나가던 개도 안 짖게 돼 있어요. (웃음) 그런데 한국 개들은, 그거 미친 개들입니다. (웃음) 점심때고, 밤낮을 몰라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뭘하는지도 모르면서 밤낮 짖고 있네. (웃음) 그거 좋다 이거예요. 짖되, 집이 몽땅 무너지고 주인이 없어지면 곤란하다구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싸우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네 힘과 내 힘이 누가 큰지는 커 보면 아는 거 아녜요? 왜 크지도 않았는데 야단이예요.

10년, 20년, 이제 40년 됐는데, 자기 종단을 위해서 내가 돈을 쓰려면 5억 정도는 더 많이 쓸 수 있는 실력도 갖췄고 말이예요. 내가 그렇습니다. 교수님들 앉혀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기 싫어하는 이야기도 버티고 하는 배짱 좀 보라구요. (폭소. 박수) 뭐 감출 게 있나요? 다 드러났는데 뭐. 나는 잘못하면 깨우는 거예요. 잘못하면 깨우는 거예요, 교수든 누구든. 옛날에 이선근 박사 만날 때 '이놈의 영감 뭐야?' 이랬다구요. 그래도 나를 좋아했어요. '영감이 너저분하게 보따리를 끌고 다니고, 뭐야? ' '세상에 사교 어떻고 하는 걸 문선생은 모르지만 뭐 어떻고 어떻고…' 그 양반은 또 자기 주장하는 일면이 있어요. 대 놓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일본의 우익단 괴수 되는 사사카와 영감도, 이놈의 자식이 언제든지 쌍소리만 하고 다녀요. 쌍소리를 밥 먹듯이 해요, 앉아 가지고. 그래서 호텔에 들어가 이놈의 영감 얼마나 큰지 그것 좀 보자. (웃음) 그래서 이제는 친하다구요. 그래 놓아야, 불알 쥐고 한번 만져 보면 그렇겠지 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에게는 미안합니다. 그럴 때는 못 들은 척하는 거예요. 웃긴 왜 웃노? (웃음)

보라구요. 40년 동안 별의별 함정, 별의별 올가미, 별의별 모략 중상, 안 겪은 일이 있겠어요? 생각해 보세요. 40년 짧은 생애였지만, 뭐 몇 천년 산 할아버지 이상 경험이 많지. 그러니 벌써 말하면 아는 거예요. 벌써 보고하면 '이놈의 자식…' 어떤 때는 '누구하고 왔구만. 이놈의 자식이 오누만' 다 알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지금 통일교회 문선생이 호출하면 꽤 옵니다. 그렇게 알고 내가 하는 말을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말라구요. 지금 하는 말이 내 생애를 걸었고 생애 표제로 삼아서 살아 나오던 비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살게 된다면 유명한 교수 안 되겠다고 도망다녀도 훌륭한 교수가 되는 거예요.

학교 교장 선생보다 주인보다 내가 먼저 나가는 거예요. 내 학교인데, 여기서 내 피땀을 쏟고 내 뼛골이 녹아질 때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한 내 힘이 부족하겠으면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한 사람이라도 잡아서 24시간 불철주야 자기의 있는 정성을 다 퍼부으라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미국에서 내가 잠을 못 잤어요. 뭐 여러분 교수님들도 벌써 하룻밤 못 잤다고 불평하고 그런 것, 내 다 보고 들었어요. 누가 무슨 이야기 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웃음)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먹어요. (웃음) 그리고 가기 전에, 윤박사님! 「예」 소감문 쓰는 거예요. 「예」 역사적인 자료를 남겨야지요, 그럼요. 이거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나가게 안 돼 있습니다. 미국 근대문화사에 남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지금 어떠한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느냐? 아메리컨 리더십 칸퍼런스(American Leadership Conference)라고, 미국 지도자회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상원의원 이상, 주지사 이상, 법원의 판사 이상, 경찰서장을 해먹은 사람 이상, 이런 사람들을 모아다가 교육하고 있어요. 아까 이야기한 목사 7천 명 교육을 금년에 끝낼 거예요. 미국의 주상원의원 하원의원을 합하면 한 7천 명 되는데, 너저분한 것들 다 교육시킬 필요 없습니다. 금년 계획이 3천 명입니다. 거기에서 3천 명을 빼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서 중앙정부 국회의원 상원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내 입김을 통해 가지고 교육받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퇴역장성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3천 명이 됩니다. 그들의 교육을 금년에 끝낼 거예요. 재향군인, 모든 장성들. 장성이면 장군, 별 하나에서…. 큰 나라는 큰 나라예요. 이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미국이 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완전히 미국이 망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나서 카우사(CAUSA;남북미 통일연합)의 승공이론 교육을 받고 나서는 완전히 포위당하는 거예요. 이제 또다시 군대를 들어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군대라는 것이 퇴역장성들의 조직과 현역들의 조직이 다릅니다. 즉각 통해요. 현재 이 장성들이 미국의 군수산업기관의 장들이 다 돼 있습니다. 이들을 딱 교육해 가지고 미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금년에 일만 명을 교육하려고 다 짜 놓았습니다. 중요 지도자들…. 알겠어요? 재향군인조직, 교회조직, 주상원의원조직, 미국 지도자회의. 금년에 교육한 사람만도 수만 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