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가정 1968년 03월 07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53 Search Speeches

섭리의 기반이 국가적인 기반만 되면 세계" 복귀돼

그러면 이제 선생님이 가정을 끌고 나가는 데는 어떻게 끌고 나가야 되느냐? 가정을 통해서 종족 기준을 뚫고 나가야 돼요. 종족적인 환영을 하는 발판을 거쳐 나와 가지고는 수많은 민족들이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그다음엔 국가면 국가 자체가 어디 가든지 환영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천주, 천주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까지 들어가야 돼요. 거기까지 끌고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가정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적인 6천 년 역사를 횡적인 터전으로서 탕감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것을 국가기준까지 완전히 탕감하면…. 세계의 외적 세계형은 지금 뭐냐 하면 민주주의예요. 영적 제2 이스라엘권이 있기 때문에…. 요 제2 이스라엘권은 무엇이냐? 예수가 영계에 가 있지요?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통일교회는 지상에 해당하는 것이요, 제2 이스라엘은 영계에 해당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요것이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통일교회의 움직임과 통일교회의 내용을 알고 환영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지상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내던 입장이 아니라 예수를 알아보고 환영하겠다는 입장으로 복귀된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오늘날 기독교를…. 그때까지 기독교가 필요하다구요. 제2 이스라엘까지 복귀예요. 제2 이스라엘 복귀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계의 선조들이 땅 위에 재림부활해서 복귀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국가 기준만 넘어가라 이거예요. 국가기준만 넘으면 세계적인 제2차 기독교, 영적 이스라엘권을 넘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의 권내에 복귀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예수가 죽지 않고 세계적인 복귀를 할 수 있는, 승리의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만 되면 앞으로 제2 이스라엘 민족이 탄생됐던 거와 마찬가지로 제3 이스라엘이 탄생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 요것만 하나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됩니다.

지금 유대인과 영·미 국가를 중심삼은 이 세상의 8할 이상이 이 권내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복귀해 탕감기준을 세우느냐? 내적 기준에서 영적인 탕감기준을 상속받아 가지고 실체적인 탕감기준을 지금까지 세워 나왔고 참소조건을 제거시켰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해 가지고 사위기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땅 위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볼 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이제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요 기준이 뭐냐? 내적 기준에서 승리의 결정을 이루었지만, 아담한테 만물을 주관하라 하던 주관이 예약적인 것이고 실체 주관까지는 어느 기간이 있던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참소받을 단계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세계에 있어서….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져요. 요 기준을 이루어 놓지 않고는 안 됩니다. 알겠지요? 「예」

하나님의 날이 왜 나와야 되느냐? 그래 가지고 이제 무엇이 벌어져야 되느냐? 가정의 날이 나와야 되지요? 「예」 가정의 날이…. 이건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고 유대 국가를 세웠지만 그 국가 기준에 있어서 만민 앞에 환영을 받아야 할 그 가정 기반을 지금까지 못 가졌으니 요것을 세울 수 있는 가정의 날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결정되면 비로소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소원성취할 수 있는 민족적 기반 위에 선 하나의 주권자로 세계를 위해서 세계적인 탕감역사를 전개시켜 그 기준을 복귀한다는 거예요. 그것만 되면 그 다음에는 내가 없어도 영계가 전부 동원돼 가지고 영통인들이 전부 다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협조 안 하면 모가지를 끌고 나와요.

지금까지는 왜 못 들어오느냐? 이 단계까지는 안 되는 거예요. 영계에 있어서 협조하는 것을 전부 다 이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줬는데 이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연결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연결될 때까지 수많은 영통인들이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오게 되면 그 사람들이 가담해 가지고 그 사람 탕감역사가 지나가요.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이 뭐냐? 가정의 날이 남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건 여러분 가정이 축복받는 날이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요것이 결정된다면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 세계를 완전히 탕감시킬 수 있는 아벨적인 국가 중심삼은 기준이라 아니할 수 없는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세계가 민주세계권 내까지 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문제는 공산세계인데 공산세계는 문제될 거 없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와 싸움하게 되면 싸움하고. 그러한 역사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자신들이 앞으로 가정을…. 이제 선생님은 그런 길을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가는데, 선생님이 종족복귀 기준을 통해 가고 민족복귀 기준에서 가정을 몰고 가면 여러분들은 따라가야 되겠어요, 가만있어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