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02 Search Speeches

영계와 지상의 공동 활동시대

기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보고를 해야 한다구요. 영계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준비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지상만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달라진다구요. 여기서 하는 일은 즉각 영계에서 통하고 영계에서 하는 일은 지상에 영향을 미치는 공동 활동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해방 운동을 여러분이 축복 받은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영계에 간 인연된 사람들도 많다구요.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조직 정비를 해야 되요, 전반적인 교육체제를. 지상에서 선생님이 하나님께 '이렇게, 이렇게 원합니다.' 하고 보고하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김영순이 왔어?「예.」어디 있어? 세상으로 말하면 미친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할 수 있는 일인데, 하나님과 영계를 통해 가지고 그 동안 많은 영적 사실을 알려 주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모든 전부를 그냥 그대로 받아서 백 퍼센트 그대로 표시할 수 있는 기억력이 필요하다구요. 그 동안 영계에서 많은 메시지가 왔지만 그것을 보게 되면 김영순이 자기 소감을 중심삼고 말씀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번에 상헌씨가 증언한 사실을 보더라도 그런 체계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김영순이라는 여자가 안팎으로 꾸며낼 수 있는 머리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단지 뭐라고 할까, 마이크 장치입니다. 대신 기계적인 입장에서 전달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내용은 어디까지나 상헌씨가 현지에서 보고 느낀 관찰 내용이 틀림없다 이거예요. 내가 영계에 대해서 잘 알아요. 그런 관찰적인 내용이 있지 다른 무엇이 들어 있지 않아요. 원리의 출발부터 그것이 시작했기 때문에 안팎이 다 맞고 결과도 그렇게 맞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지금까지 역사상의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예언가들이 있었지만 그런 영계의 사실에 미치지 못해요. 그건 영계에 대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또 신약시대도 묵시록이 있지만 그건 끝날에 대한 징조가 어떻게 된다는 것이지,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이상적 생활권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약시대는 모든 가정이 완성해서 천국 가야 할, 근본적인 안팎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우선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천국이 어떻다는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