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슬픔과 눈물 1978년 03월 01일, 미국 Page #92 Search Speeches

인류 제일의 소원

'세계의 중심존재가 되고 싶다' 그거 원해요?「예」왜 그거 원해요?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전부 다 이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거 원하지요?「예」지지리 못난 무니라도 그걸 원하지요?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들도?「예」제일 못난 여자도 그렇게 되길 원해요?「예」그거 왜 그래요? 이것이 인류가 태어나 사는 중요한 과제이고 중요한 표준이 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있고 서양 사람이 있는데…. 오색인종이 산다면, 이 오색인종 가운데서 누가 중심이 되겠느냐를 이런 논법으로 우리가 한번 찾아본다 이거예요. 백인, 백인 어쩌고 하지요. 그거 좋다 이거예요. 단, 조건이 있어요. 조건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중심삼은 입장에서는 절대 그런 자리에 설 수 없다 이겁니다. 그것은 반드시 전후를 봐 가지고 거기에 맞춰질 수 있는 중앙에 있어야 되고, 사방을 봐 가지고 사방으로 언제든지 통할 수 있는 그 중앙에 있어야 됩니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아, 그거 틀렸다, 레버런 문 말 틀렸다' 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이 틀렸지, 이 사실은 틀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중심이 되는 것은 360도가 맞추더라도 언제든지 맞아야 돼요. 그 점 가운데 360도 중심이 어디를 가도,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해 가지고 맞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과거 현재 미래, 맞춰 보라 이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어떠한 사람이냐 할 때에 백인도 아니요, 흑인도 아니요, 황인도 아니라면 그렇게 될 사람이 문제예요. 다이아몬드가 못 되겠으면 나무라도 좋고, 금이 못 되겠으면 돌멩이라도 좋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구형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맨 뚜껑을 갖다 맞출 것이 뭐냐? 그것이 메시아 사상, 나는 메시아 사상이라고 본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이게 만약에, 이건 맞더라도 각도가 이렇게 틀리면 안 된다구요. 이 각도는 45도가 되어야 됩니다. 틀림없이 되어야 돼요. '자, 이거 43도가 되면 다 된다' 그 말을 믿을 수 있나요? 이게 43도면, 완전한 구형이 안 되어 찢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 결론 짓자구요. 과거에 왔다갔던 수많은 인류들이 슬퍼했던 모든 것을 결실시킬 수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인류들이 슬퍼하는 모든 것을 결실시킬 수 있고, 미래에 이미 슬퍼할 것을 다 해결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인류의 제일 소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제각기 모두 다 '아, 희망을 갖는다. 소망을 갖는다' 해 가지고 서로가…. 인간의 역사 과정에 수많은 사상이 많고, 주의 주장이 많지마는 어떤 주의 주장을 우리는 생각해야 될 것이냐? 과거의 어떤 사람, 어떤 시대, 몇천 년 전, 몇십만 년 전에 살던 사람들도 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만이 아니고 전세계 공산당까지도 전부 다 '사실 좋긴 좋아'라고 할 수 있고, 미래에 있어서는 '이 녀석아, 이 이상 것을 뜯어고치면 안 된다'고 할 수 있으며 서로서로가 그것이 상할까봐 보호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주의인 것입니다. 이점을 다 알기 때문에 이것을 조금만 어겨도 상처를 입어 가지고 전체에 영향을 미치면 문제가 크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과학자라도 이런 것을 구상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까지는 생각을 제멋대로 했지만 선생님의 말을 듣고는 '나도 그거 찬동할 것이다' 이럴 거라구요. '그거 반대하는 사람 있어요? 그건 전부 다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런 주의, 그런 주장이니 레버런 문은 살아서 주장한다는 거예요.